텝스와 ebs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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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워낙 외국어 진동이심해서 백점도 맞아보고 89점도 맞아보고 했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재수중이고 5월 까지 텝스를 쥰나햇습니다.
처음에는 모든파트를 같이하고 토익 라이팅도 하다가
사월쯤부터 독해만했던것 같네요
간간히 보던 사설모의에서는 거진 백점아니몀 98점이였으나 Ebs를 이제풀기시작했는데 어려움이느껴집니다. 텝스가 문장구조가 쉬운건지 이비에스가 필요이상으로 문장들을 꽈서 구성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논리연결이나 빈칸추론등은 텝스 문제를통해서 논리력이 훈련되었기때문에 그닥 틀리지않습니다. 그런데 독해가 안됩니다.
그러니까.. 텝스를 공뷰할때는 물흐르듯 슉슉갔는데
ebs에서는 인위적인느낌이 많이납니다.
텝스를 할때는 읽고 궂이 한글로 생각하지 않아도 됬는데
(한글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말이아닙니다.알파벳을 보고 영어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바로 한글로 해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비에스에서는 이과정이 버벅댑니다. 그래서 너무짜증나구요.. 물론 최근에 와서 영어학습시간이 쥴어든탓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저만 이렇게느끼나요?
한쥴요약 텝스를 해서 문제풀이능력은 상당한데 이비에스 지뮨들을 독해할때 매끄럽지못합니다.
해결할수있는 방법론좀 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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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역때 텝스로 영어공부해서 잘알죠ㅜㅜ근데 지금이라도 고치시면되요. 솔직히 요즘 텝스빈칸문제나 월간텝스 난이도 보면 330제보다 낮은 문제 많아요. 그리고 텝스는 정독안해도 지문을 훑어읽어도 감으로 답이 나오죠. 그래서 그런거에 익숙해져있으면 수능외국어에서 말릴수있어요ㄲ 구문독해 따로 연습하시고 ebs여러번 풀어보면 익숙해집니다ㅎ 저도 초반엔 님이랑 똑같은상황 겪었어요
듄지뮨이 조잡해서 그래요 님영어실력에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ㅎㅎ 그냥 플로우타고 해석안되도 푸시면되요
아정말그럴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님들 ㅠㅠㅠㅠㅠㅠ눈물나올려구하네여
저는 텝스 900점대 후반이고 외국어는 고정 100점인데요.. ebs 풀다보면 문제는 한권당 한두문제 정도로 틀리는데 지문은 그닥 매끄럽게 읽히지는 않는 것 같네요.
헐.................부럽습니다
아그렇군요.. 역시 저만 그런게아니군요
원래 ebs가 조잡한 지문이 많습니다....
나중에 수능끝나고 ebs 영어 지문 만드는 과정 찾아보세요 왜 그런지 알만하죵
간략히 소개좀 해주새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저도 텝스치다가 수능이비에스푸는데 텝스처럼 한번에 훌훌 안읽어지는놈들이 있으니까 자꾸 한국어로 다시 되돌아가서 보게되더라고요; 아물론 그런지문은 모의한회에 많으면 한두개긴 합니다만; 330제는 좀 그런게 많은거같은 느낌ㅜ 저는 제가 읽고 ㅡ 한 문장이 개연성이 없어보이는데..뭐지?라고 끼거나 왜 의미가 분명하지가않지?라고 느낄때가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생각하고 넘어가시나요들ㅠㅠ 이거땜에 전 내 잣대로 개연성을 논해도되나? 하며악순환돕니다ㅜ
일단 문장과 문장사이에 개연성이 떨어지더라도 주제는 파악이가능하고 대부분 논리력을 요하는 빈칸문제나 순서찾기같은 Ebs 수준의 지문에서는 왠만하면 답이나오지 않나요? 다른 시험들과는 다르게 주제를 알면 답이나오는 식이 많은것같아요. 그렇게 접근하시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