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pe [861907] · MS 2018 · 쪽지

2020-04-12 01:25:12
조회수 469

국어 비문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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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브크개강부터 현강들으면서 꾸준히 주간스키마 분석하고 브크복습하고했더니 작년 국어 4등급에서 이제 tmi 87점대 까지 올렸습니다

그런데 브크까지만해도 꾸역꾸역 이원준쌤이 가르쳐주시는거 받아먹을려고 했는데 고기마 시작브터는 솔직히 현강에서 앉아서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특히 가능세계나 기술지문 과학지문 고기마부터는 설명이 버겁고 솔직히 수용하기 꺼려지더라고요.. 인강으로 다시 들으면 뭔지는 이해되겠는데 내가 저런 사고까지해야되나 ㅠㅠ 오늘 고기마 현강도 기술지문이었는데 미치겠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곧 기숙학원을 들어가서 현강도 못듣고 아에 혼자해보려는대 괜찮을까요?

스키마를 머릿속으로 도식화하는 경지까지는 못갔지만 그냥 지문읽으면서 아 이 두 개념이 이항대립이구나 통제된 조건이구나, 필요조건이네 이런 기본적인것들은 떠올릴수있게됬어요(푸는 스타일은 따로 구조도 안그리고 저런 생각하면서 읽고푸는것같네요)

혼자해도 괜찮을까요?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지금 생각중인건 솔직하 기출문제집사고 하기도 번거로워서 그냥 ebs에서 뽑아서 기출 혼자 독파해볼생각입니다 주간스키마때믄에 따로 기출문제집을 사서 돌리진않았거든요, 그냥 요즘 왠지 대치동 컨텐츠, 현강에 큰 회의감을 느껴서 혼자서 공부를 해보고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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