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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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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강기분 0
일클,연필통하고 낮4입니다 목표는 중간3입니다 강민철로 갈아타려는데 강기본하고 강기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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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개 좀 해주세요 너무 외롭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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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바임 안그래도 못하는데 감원까지 하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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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달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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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학평 예술지문 6문제 중에서 어휘랑 다른거 2문제 틀렸지만 배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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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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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몇달만에 끝나는지 모르겠네요 케바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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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공부 2
내일의 나를 위한 1보 후퇴 하루정돈 쉬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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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스카 평화롭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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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같은거요… 저는 꿈이 딱히 없어서 가끔 너무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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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할머니댁 가는거니 어쩔 수 없네! 다음주 전공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3호선 타고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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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는 대충 5
과탑수준으로 잘보진 않은거같고 그렇다고 장학금 날라갈정도로 망하지도 않았고 적당히 보통으로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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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도 했었는데... 필기노트랑 정리하면서 외울거 외워도 문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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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백분위96~98 인친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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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큰일났다 6
학교생활이랑 술자리 개재밌다 이거 어카니…?? 심지어 복학할까봐 쫄렸는지 빡공해서 중간고사도 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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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아무리 표지판에 킥보드 타지말라고써있어도 서로 눈치껏타는거지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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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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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스킬 해설 https://orbi.kr/00067897760 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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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올인이 맞겠죠? 논술까지하면 지금 등급이 안전한편도아니라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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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벅벅 돌릴때 그랬었음 작년에.. 지금은 그냥 무념무상인데 수2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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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신분있음? 9
나이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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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속상하네 하 3월보다 서울대식 20점이 올랐는데 붙이는 인원을 5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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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올인 6논술 정시랑 같이 준비 뭐가맞음? 하나에 올인할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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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3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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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과목 범위나 이런거 살짝 조정되는 해가 있었는데 몇년도 인지 아시는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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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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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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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드려요 44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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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골든위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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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닮음같은거 살짝 헷갈릴 때 있어서 빠르게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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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망한것 같아요 15
못푸는 문제만나면 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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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더프 표점 전국 1등 53
기숙이라 급하게 폰 받고 인증합니다. 앞으로 커뮤는 못 들어올 거 같아요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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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둣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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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깨달음 걍 아싸친구들이랑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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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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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도 라 도 1
최 강 삼 성 승 리 하 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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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피드에 안뜨냐 ㅅㅂ 나 배구팡 추천해주고 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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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은 쉽다는 인식이 잇어서(?) 미분 적분만 존나게하는데 1단원 힘빼고 공뷰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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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10^5/1(등급차)라고 썼네 이런 지구바보의 바보같은 행동...(수감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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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5분 경과 와 넘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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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후방주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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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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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작수네요... 마닳 하는게맞나요... 걍 아껴두고 나중에하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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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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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할려나....... 콘서타를 지금 먹는건 애반데 흠..... 아무튼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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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잘하는법 2
도와주세용... 공통은 드릴같은 n제 풀때 막히는부분도 적고 푸는속도도 빠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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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아예 노베인데 섬개완말고 스개완 해도되나요 생명 커리쓰신분이 스개완 하고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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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 후
나루쟝 왤케 오랜만이애오
일하느라
자 이 셋 중에 누가 찐인가
헉 셋 다 짝퉁이야 ???
파리바게뜨에 파는 치즈호떡이욤... 대존맛
서울대 캠퍼스 수업 이동할때 빡세죠?
싸 강 인 데 요 ㅎ
올해 고3 현역 수험생인데 아직 작년 수능을 안 풀어봤습니다. 적년 수능을 1회 통으로 풀고 싶은데 현주간지에 작년 수능 기출이 나와있네요 ㅠㅠㅠ 풀고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작년 수능을 한 번 쳐보고 나중에 문제를 푸는 게 맞을까요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작년 수능 기출은 주간지에 실려있든 실려있지 않든 올해 수능 전 최소 통으로 3회독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한번 쳐보고 나중에 문제 푸시는걸 추천해요
로스쿨 아님 5급 공무원임다
추상적으로 서술되는 지문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작년 수완 실전5회 '은유의 의미구조를 파악하려는 언어학자들의 견해'지문이나 현주간지 9주차 80p에 실린 수특54p 독서같은 경우입니다.
추상적인 서술의 비중이 큰 지문은 독해할 때 정보가 쉽고 명료하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저는 글을 읽을 때 추상적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 지문일수록(특히 인문 지문 철학 쪽) 해당 단어의 문맥 내 의미나 역할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사전적 정의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이러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로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 경우엔 문장 한구절한구절을 세밀하게 끊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문장을 한번 볼게요.
하나의 개념은 영원불변할 수 없고 / 시대의 변화에 따라 / 그 개념 자체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 기존의 경험 방식 역시 / 그 이전 시대의 경험 방식과 그 자신 시대의 새로운 경험 방식의 총합이듯이, / 개념 역시 / 고정된 하나의 실체라기보다는 /쉼 없는 생성의 과정을 통해 재탄생되었다.
장황하게 설명하는 듯 보이지만 수식어와 지나치게 추상적인 부분을 다 제거하고 나면 '영원불변한 개념은 없다. 기존 경험 역시 그 이전 시대와 새 시대의 경험의 총합이듯이, 개념 또한 쉼 없는 생성의 과정을 겪는다.' 로 되겠지요. 구절을 끊으면서 필요없는 부분들은 제거하고 남아있는 핵심들을 통해 해당 부분을 관통하는 요약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공부할 때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시험장에서는 당장 이러한 방법을 썼다간 시간이 과하게 지날 수 있듯이 개인만의 전략을 만들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장 출처| https://www.munsan-gco.hs.kr/board/board_content.php?board_id=taehak02&article_no=172&page=18&1=1
답이 안보여요... 뭐가 잘못된거 같아요
헉.. 잠시만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으아ㅏㅏㅏㅏㅏㅏ 오늘 너무 힘들었어여 수고 했다 해줘여
넘 고생많았어
코로나 때문에 집이나 독서실에서만 공부할 것 같은데 잘 이겨내고 있어
오늘 무슨 일 때문에 힘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내일의 너는 오늘보다 더 밝을거야
밤에 딴짓하지 말고 푹 자
N제는 기출이 완벽하다는 전제하에 하는거죠?
넵. 본인의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세요
저는 6모 치고 사설 7 기출 3, 9모 치고 사설 9 기출 1로 돌렸습니다
오늘 질문은
재종 다니면 한 과목에 여러 선생님이 들어오시기도 하고 한 선생님이 가르치는 갈래가 계속 바뀌기도 하잖아용
선생님들 수업이랑 교재들 내용을 그냥 쌓아두면서 보는것 말고 따로 노트같은곳에 정리해나가고 싶은데 과목과 쌤별로 다 쪼개서 각각 노트를 만들기엔 그 양이 너무 많아질거같더라구요
혹시 이럴때 해결하신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과목별로만 나눠서 했어요! 그리고 전 지방 재종을 다녔어서 선생님들 수업을 잘 듣지 않았어요..ㅎㅎ.. 그래서 인강을 듣긴 들었는뎁
국어 같은 경우는 노트를 따로 안만들었고.. 나중에 실모 시즌 됐을 때 난이도 좀 있었던 지문들만 모아서 오려서 붙였고용
수학은 제때 과정 기준으로 하면 수2 미1 확통 요렇게 나눠서 공책을 만들었어요! 개념 공책, 문풀 공책, 오답노트.
그리고 영어는 딱히.. 공부를 안해서 ㅠㅠ 사탐은 한지 사문했었는데 수특/수완용 노트, 인강 커리 중 개념 노트, 수능 당일용 노트로 나눴습니다
내일 현주썜 현강에 전에 사용하던 교재들 안 들고 가도 되나요?
넵! 새 강의 시작해서 안들고와도 된다고 하십니다
공부하면서 자존심? 자존감? 떨어질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ㅠ
ㅠㅠ 저는 자존감이 늘 최고였어요.. 자존심/자존감 때문에라도 공부 죽자고 열심히 했었고..
다만 이것만 생각해주세요 당신이 어떻게 생겼든 얼마나 점수가 나오든 누군가는 당신을 늘 사랑해요
끝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