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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 이민 등등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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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만지고싶진 않긴한데 좀귀엽게생김...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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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N수, 언매 미적 과탐 과탐 선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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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미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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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7 이런때 기출부터 하나도 안거르고 다풀수 있는 기출문제집 있음?? 독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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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연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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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58점 2회 64점 3회 73점인데 어제 시험보면서 느낀건데 내가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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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시 40분으로 새로고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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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얘 몇 명 슬쩍 봤다가 현타 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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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 보면 검정고시는 페널티가 없음 서울대는 자퇴 하지 말라고 압박 하니까 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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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지역인재 0
제대 수의대 정시 전형도 지역인재 존재하나요 ?? (수시 이월이 지역인재로 들어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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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잡은 약속 파토각 오예 집에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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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본거 맞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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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외모도 두뇌도 성격도 환경도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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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ㅈㄴ 어려워서 다 못풀면 좋겠다 공통은 괜찮은데 확통이 진짜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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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저한테 한 말들 사귀면 내가 을이 될 거 같아 난 뭔가 예쁜데도 미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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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기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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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어감부터 좋잖아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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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에 완전양도 합니다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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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기도 어렵다 (<<< 어느정도 맞는 말 같긴 함. 평범해 보여도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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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비례해서 최대로 낸다고 했었는데 궁금해서 검색해봣더니 최소 ”월“ 1억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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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클 들으려고 하는데요 예습하고 강의를 듣는게 맞는데 예습을하고 업로드까지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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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갓누
나루쟝 왤케 오랜만이애오
일하느라
자 이 셋 중에 누가 찐인가
헉 셋 다 짝퉁이야 ???
파리바게뜨에 파는 치즈호떡이욤... 대존맛
서울대 캠퍼스 수업 이동할때 빡세죠?
싸 강 인 데 요 ㅎ
올해 고3 현역 수험생인데 아직 작년 수능을 안 풀어봤습니다. 적년 수능을 1회 통으로 풀고 싶은데 현주간지에 작년 수능 기출이 나와있네요 ㅠㅠㅠ 풀고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작년 수능을 한 번 쳐보고 나중에 문제를 푸는 게 맞을까요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작년 수능 기출은 주간지에 실려있든 실려있지 않든 올해 수능 전 최소 통으로 3회독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한번 쳐보고 나중에 문제 푸시는걸 추천해요
로스쿨 아님 5급 공무원임다
추상적으로 서술되는 지문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작년 수완 실전5회 '은유의 의미구조를 파악하려는 언어학자들의 견해'지문이나 현주간지 9주차 80p에 실린 수특54p 독서같은 경우입니다.
추상적인 서술의 비중이 큰 지문은 독해할 때 정보가 쉽고 명료하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저는 글을 읽을 때 추상적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 지문일수록(특히 인문 지문 철학 쪽) 해당 단어의 문맥 내 의미나 역할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사전적 정의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이러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로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 경우엔 문장 한구절한구절을 세밀하게 끊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문장을 한번 볼게요.
하나의 개념은 영원불변할 수 없고 / 시대의 변화에 따라 / 그 개념 자체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 기존의 경험 방식 역시 / 그 이전 시대의 경험 방식과 그 자신 시대의 새로운 경험 방식의 총합이듯이, / 개념 역시 / 고정된 하나의 실체라기보다는 /쉼 없는 생성의 과정을 통해 재탄생되었다.
장황하게 설명하는 듯 보이지만 수식어와 지나치게 추상적인 부분을 다 제거하고 나면 '영원불변한 개념은 없다. 기존 경험 역시 그 이전 시대와 새 시대의 경험의 총합이듯이, 개념 또한 쉼 없는 생성의 과정을 겪는다.' 로 되겠지요. 구절을 끊으면서 필요없는 부분들은 제거하고 남아있는 핵심들을 통해 해당 부분을 관통하는 요약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공부할 때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시험장에서는 당장 이러한 방법을 썼다간 시간이 과하게 지날 수 있듯이 개인만의 전략을 만들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장 출처| https://www.munsan-gco.hs.kr/board/board_content.php?board_id=taehak02&article_no=172&page=18&1=1
답이 안보여요... 뭐가 잘못된거 같아요
헉.. 잠시만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으아ㅏㅏㅏㅏㅏㅏ 오늘 너무 힘들었어여 수고 했다 해줘여
넘 고생많았어
코로나 때문에 집이나 독서실에서만 공부할 것 같은데 잘 이겨내고 있어
오늘 무슨 일 때문에 힘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내일의 너는 오늘보다 더 밝을거야
밤에 딴짓하지 말고 푹 자
N제는 기출이 완벽하다는 전제하에 하는거죠?
넵. 본인의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세요
저는 6모 치고 사설 7 기출 3, 9모 치고 사설 9 기출 1로 돌렸습니다
오늘 질문은
재종 다니면 한 과목에 여러 선생님이 들어오시기도 하고 한 선생님이 가르치는 갈래가 계속 바뀌기도 하잖아용
선생님들 수업이랑 교재들 내용을 그냥 쌓아두면서 보는것 말고 따로 노트같은곳에 정리해나가고 싶은데 과목과 쌤별로 다 쪼개서 각각 노트를 만들기엔 그 양이 너무 많아질거같더라구요
혹시 이럴때 해결하신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과목별로만 나눠서 했어요! 그리고 전 지방 재종을 다녔어서 선생님들 수업을 잘 듣지 않았어요..ㅎㅎ.. 그래서 인강을 듣긴 들었는뎁
국어 같은 경우는 노트를 따로 안만들었고.. 나중에 실모 시즌 됐을 때 난이도 좀 있었던 지문들만 모아서 오려서 붙였고용
수학은 제때 과정 기준으로 하면 수2 미1 확통 요렇게 나눠서 공책을 만들었어요! 개념 공책, 문풀 공책, 오답노트.
그리고 영어는 딱히.. 공부를 안해서 ㅠㅠ 사탐은 한지 사문했었는데 수특/수완용 노트, 인강 커리 중 개념 노트, 수능 당일용 노트로 나눴습니다
내일 현주썜 현강에 전에 사용하던 교재들 안 들고 가도 되나요?
넵! 새 강의 시작해서 안들고와도 된다고 하십니다
공부하면서 자존심? 자존감? 떨어질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ㅠ
ㅠㅠ 저는 자존감이 늘 최고였어요.. 자존심/자존감 때문에라도 공부 죽자고 열심히 했었고..
다만 이것만 생각해주세요 당신이 어떻게 생겼든 얼마나 점수가 나오든 누군가는 당신을 늘 사랑해요
끝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