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수면5시간 [898310] · MS 2019 · 쪽지

2020-04-08 13:28:42
조회수 675

현주간지 day5,6 후기+저 나름의 총평 (9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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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잘 먹었습니다! 현주쌤 감사합니다ㅜ




후기 쓰러 다시 왔습니다~ 오늘은 day5,6 쓰고 이어서 10주차 day 1쓰려고 합니다:)

(내일 드디어 개학인데 그냥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되라지)




1. day 5



day5는 화작문입니다~ 1번부터 10번까지의 화작문제와 11번부터 15번 까지의 문법 문제, 국어 1번부터 15번까지의 문항이 담겨있습니다~! 2월호부터 풀어왔지만 국어에서 문학과 비문학이 중요하다고 해서 화작문을 아예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 또한 불안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루는 화작문을 풀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화작문 공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화작문 또한, 이렇게 상세하게 답이 달려있습니다! 가끔 화작문 문제도 선지 2개 중에 헷갈리는 경우가 꽤 있는데, 해설이 상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풀다가 이 선지의 답이 왜 이렇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질 경우에는 답지를 보며 답이 되는 이유를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문제가 적다보니 바로 6일차로 넘어갈게요!




2. day 6




9주차의 마지막 6일차 분석의 끝은 2016 6월 A형입니다~ 이렇게 현주간지의 마지막 날에는 기출 모의고사를 풀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그냥 화작문따로 문학따로 비문학따로만 풀다보면 실제 시험에서는 80분동안 45문제를 모두 풀어야 하는 실전감각이 형성되지 않아 제 실력을 발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기출을 푸는 훈련은 꾸준히 해줘야 하잖아요? 현주간지는 우리가 해야하는 모든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ㅎㅎ 




이거슨 비문학... 이번에는 비문학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당 



비문학은 첫 지문이 과학/기술 지문이네요! 



그다음은 과학지문입니다아



 

세번째 지문은 정말 교과 간 연계가 잘 느껴지는;;; 인문지문입니다

생윤 선택자로써 이건 안맞추면 생윤러라고 할 수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눈에 불을 키고 풀었씁니담

저 정서주의와 도덕실재론은 생윤에서도 꽤 출제포인트로 작용하는 부분인데 덕분에 윤리공부 다시 했습니다ㅋㅋ

(기승전 이모티비즘)




다행이도 다 맞았네요ㅋㅋㅋㅋㅋ




좀 오래된 기출이다 보니 비문학 지문이 4개네욥 

마지막 지문은 사회지문입니다아

아무래도 사회지문은 진짜 알면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지문이 많은 것 같아요 

거미손 강의에서 현주쌤이 법지문에서 언급하신 것처럼요!(방충망 고치기)



문제를 풀면 이렇게 답지가 나와있고요!



2월호에는 문제에 대한 정답과 해설만이 나와있었지만, 이번에는 6일차에도 정답/오답의 기준표가 나와있어 선지에 

대한 분석을 한층 더 깊고 정확하게 할 수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원래 6일차 뒤에 거미손 독해 손글씨가 있었는데 인쇄 누락으로 없네요ㅠㅠㅠ)

그렇지만 현주쌤과 연구원분들이 매달 바쁘게 작업하시는 만큼 오류는 충분히 생길 수 있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층 더 발전하는 현주간지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3. 총평


2월호에 비해 정말 많은 것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행동영역&사고영역과 손글씨 독해이네요

ebs 분석이 들어가는 만큼 지문에 대한 분석과 관련 지문을 함께 엮어 소재 연계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는 점도 정말 좋습니다:) 인쇄상의 오류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 점을 제외하고도 정말 좋은 점들이 많기 때문에 많이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혜자간지 풀며 2년동안 한 국어공부보다 지금 훠얼씬 더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혜자간지 풀면서 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붙었습니다. 4월 24일에 있을 학력평가에서 우선 1등급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혜자간지 풀겠습니닷:) 그리고 친구들한테 혜자간지 추천하려고요XD 솔직히 안 알려주고 싶지만ㅋㅋㅋ요(나만보고 싶은 혜자간지...) 하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리뷰도 작성하고 있는거니까 현주쌤 수익에도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국어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추천해주려고 해요:)


(앗, 그리고 제 친구들 중에 오르비 아는 애들 별로 없을 겁니다...ㅋㅋㅋ 공부법 알려고 수험생 커뮤니티 뭐 있나 찾아보다가 우연히 작년에 오르비 알게 됬는데, 그 때의 저에게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혜자간지 몰랐으면 어쩔뻔;;)







이상으로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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