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커뮤를 떠난 사람이나 말씀드리려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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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많이 하실 거임.
재종 강사/선생님 말고 직원들
/생활지도한다는 사람들 언행 드러운 경우 좀 있음.
자기네가 갑인 줄 알음. 학생 재수생 반수생 나이 어리다고 자기들도 2~30대이면서 초면에 막 반말함.
사회 나가면 별로 나이 차이도 안나고 사회에선 존댓이 기본인데.
어차피 자기들도 학생들이 돈 내는 거 가지고 생활 유지하고 짤리면 백수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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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노대에 있던 작년에 새로오신 사감샘 ㅅㅂ련
관리 빡세다고 유명한 ㅊㅅ에서 무슨 일 있었냐면 생활지도 팀장? 이란 사람이 저한테 '야! 카드 찍었어?' 이럼. 제가 똑같이 반말로 '어 찍었다고.' 이랬음. 그러니 아무 말 안 하더라구요. 팀장이라고 자기 오래 학생들 관리했다고ㅈ도 안되는 지위 가지고 갑질임
한번 당하시면 존나 한대 때리고 싶은 기분 들겁니다..
덧붙이자면 ㅇㅅㅊㅅ에서 있었던 일.
저도 거기 작년에 다녔는데 누군지 알거같음
네 그 마른 근육몬이랑 무슨 아재 둘이 성격 제일 드러웠음
쪽지 드렸어요
전혀 생전 모르는 사람이 반말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치가 떨림.
님이랑 저랑 같은 학원 다닌거 같은데ㅋㅋㅋ
그 자리에 야구공 쌓아놓는 사람 얘기하는거죠?
야구공을 쌓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쪽지 드렸어요
와 거기 갈려고 했는데..ㄷㄷ
거기 가지 마세요 지옥체험합니다.. 죽다 살아온다는생각 들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요. 위에서 말한 생활지도하는 인간들 문제+ 학원도 존나 좁고 환기도 안되서(창문 없음) 교도소 체험할수 있음
가시려면 강남쪽 강대 강하 ㅅㄷ 강남종로 메가 이쪽하고 노대 이정도 추천함
ㄱㄴㅊㅅ은 반말하는쌤들도 먼가 친근하고 부탁하는 느낌인데 ㅇㅅ은 좀 다른갑네
쌤이라면 생활지도 사람들이요? ㅇㅅ은 좀.. 듣기론 체대 출신 사람들이 지도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가까이하고 싶지 않게 됨 꺼려하게 됨.
님도 당하고 사는 성격은 아닌가보네요 반말에 반말로 응수하는거 개멋짐
ㅋㅋ 실은 다니기 전 재종에서 반말 문제가 있다는 어느 글을 보고 거기에서 '똑같이 반말하라'는 댓을 봤어요 그거 보고 실천함ㅋ
원래 당하고 사는 성격이 아니라 꼭 아니다 싶으면(물론 먼저 참다가..서로를 또 장기적 일을 위해..) 한 소리 하는 편이라서요.
좋은 성격인거같아요 사이다썰 속시원하네요ㅋㅋㄷ
ㅋㅋ 감사합니다
아 추가. 위 저 팀장 한 일 하나 또 꼬지름. 어떤 때는 엘베 타고 갔는데 지각해서 같이 엘베에 있던 생지 직원한테 운 없게 걸려 같이 올라갔는데 그 팀장 새끼가 다짜고짜 '너 이름이 뭐라 했지?' 이럼ㅋㅋㅋㅋ 첨본 사람한테. 웃기는 자식ㅋ
나이도 그리 안 많아 보이고 명문대 나온지도 모르겠음. 생활지도 이런거 하는 사람들 학력 별로인거 같던데
아 ㅋㅋ
저 일 한번 당해보세요 기분 존나 잡침.
직원이나 생활지도 하시는 분이요 그런 분들이 있어요? 강사 아니고 ㄹㅇ??
강사아님ㅇㅇ 입시담임?인데 사실상 생활지도
와 그렇군요 근데 그정도 학력이고 하면 배우신 분인데 인성 언행 괜찮지 않았나요
어떤 때는 엘베 타고 갔는데 지각해서 같이 엘베에 있던 생지 직원한테 운 없게 걸려 같이 올라갔는데 그 팀장 새끼가 다짜고짜 '너 이름이 뭐라 했지?' 이럼 첨본 사람한테ㅋㅋㅋ 웃기는 자식.
쪽지 보냈어요
오신>온 사감샘>사감 뭔 존댓을 써요..
그건 어느 재종이나 기숙 다있는듯
하.. 특히 기숙은 관리가 더더욱 엄하고 그런일 있어도 어디에다 얘기하기도 힘들죠 갇힌 사회다 보니..
걍 그새키들 단체로 바퀴벌레 같다는 생각은 들었음 빡도는데 무시해야지 뭐 쩔수있낭
학원만 아니었으면 말싸움 하거나 한 대 치고 싶었음. 아니면 학원을 끊거나/ 언행 문제로 ㅊㅅ 문의게시판에 익명으로 항의 글 남긴적도 있음
기숙 갔었으면 정신병 걸렸을 듯 현재는 반수 성공해 대학생이지만.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나도 내가 징징거리고 눈꼴시려운건 알고 있는데 이거 내가 2달전에 같은 내용에 같은 시간대에 이미 올린 내용이다 진짜 글 완전히 똑같은데 그때는 추천7개박히고 묻혔는데 왜 이건 개념글가냐? 신세한탄해서 미안한데 가뜩이나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생겨서 우울한데 이런거 까지 보니까 너무 억울해서 진짜 되는일이 없는거 같다 요즘
ㅜㅜ 힘드셨겠어요 아픔을 잘 알아 주지 않고 공감해 주지 않아서.. 억울하시겠어요
그런데 본래 취지를 잊어 주시지 않으셨음 합니다. 이 글은 '이제는 말할수 있다'취지의 폭로 재종의 부조리를 파헤치기 위해 쓴 거고 님도 비슷한 목적이었을 거 같고요, 조회수 추천수 인기 얻으려 쓴 게 아니라는 겁니다
ㅇㄱㄹㅇ 기숙학원 출신인데 자기 학력속이는 생활선생들 있었음
하..학력위조까지..그러니 인성이 그모양..
선생님들도 학생들 함부로 대하지 않는데
꼰대병 걸린 사감, 생활지도 하는 인간들
ㄹㅇ 개꼴불견
하..그니까요.
아직도 스파르타식 학원이 있다는 게 웃기네요 학생인권조례라고 중고등학교도 그런게 없어졌는데.. 요즘은 학부모가 그럼 고소해요
혹시 님도 비슷한 일 겪으셨던 적 있나요??
사실상 수련회교관이랑 다를거없음ㅋㅋ 가소롭죠 같잖음ㄹㅇ
참.. 혹시 님도 재종 다니며 그런 일 겪으셨었나요
강대6야에서 몇번 겪음
강대 조교들 알바임.. 그사람들은 ㄹㅇ 대학 다니는지도 고졸인지도 모르는 알바들임
군복학기다리는 휴학생아니고서야 대학생은아니겠죠ㅋㅋ
하 그럼 스카이까지 다니다 온(문과는 고대 이과는 서울대 등) 6야 학생들까지 그런 한심한 '고졸'들한테 그런 대우 받는 거임? 그사람들 과거 좀 놀던 사람들 같은데 이거 예전으로 따지면(학생 시절로 치면) 학폭이네요.. 나이도 별로 차이 안나는데..
님 죄송한데 재수/반수생들도 고졸이에요..
학력비하 좀 그렇네;; 반말 ㅈ같은건 알겠는데
최종학력은 고졸 맞죠 그런데 학력 비하 목적이 아니고 고졸이라는 건 진짜 대학을 한 번도 안 간 사람 얘기하는 건데요 그들 중엔 성적이 안되고(공부를 못하거나) 학력이 안 좋은 사람들이 제법 있으니까요 쉽게 얘기해서 노는 애들이라는 겁니다 강대 조교 출신 보면. 표현을 좀 애매하게 썼네요
정작 난 군생활하면서 대대 예하 부대원들한테 갑질한적도, 시비걸고 다닌적도 없는데, 사회만 나와보면 대학이나 조직 어디서든 군기 군대식이라는 표현을 마구잡이로 써가면서 하대하고 막대함. 정작 군대 근처도 안가본 사람들이 더 그럼. 그냥 갑질하고 찍어누르면서 다 군대식이라고 포장.
군대보다 사회가 더 살벌합니다.
공감..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아야 하는게
학원입장에서 말안듣고 사고치는 학생들 기잡으려고 어쩔수 없이 고용하는거임
나같으면 그런애들 아웃풋도 안나오고 인생 지 알아서 살라고 퇴원시키는게 좋은거 같은데
그런애들까지 바로잡아서 교육시키려는 선생님들 마음을보면 좀 짠하다.
어쨋든 사고치는 일부놈들때메 그런사람 고용해서 다같이 고생하는거..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잘 친절하게(반말이더라도 친절한 반말) 친형처럼 대해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야' 라 부름. '야'는 거의 노가다나 상하차 같은 막노동 힘든일 하시는 사람들이 막말할 때나 나오는 표현임.. 보통 친구끼리도 이름을 부르죠. 내 얼굴 이름도 잘 모르는 사람이 반말한다는 거 그리고 나이도 그리 차이 안 나는 젊은 사람이 반말한다는 게 기분 나쁘죠
군대가보면 알겠지만 꼴통들 기잡으려면 꼴통처럼 대해줘야됨..
상냥하게 대해주면 겁나 만만하게 보거든..
근데 더 웃긴 사실은 전 꼴통도 아니었고 거기 전액장학생이었음.. 제일 높은 1반 서울대반이었는데ㅋㅋ 장학생이란 사실을 아는 직원/선생님들은 정말 잘 대해주고 기대하더라구요
그분들 입장에서 누가 잘하고 이런거 몰라요.
학원생 시선에서는 1대1이지만 통제하는쪽 입장에선 1대다라서 한명한명 따로 케어가 힘들지
근데 기분 ㅈ같은건 인정.
오랜만에 뵙네용!
윗 분(거짓말쟁이) 저를 나쁘게 기억하실지 좋게 기억하실진 모르겠으나 이 글 남기려 오늘 하루 들어왔습니다. 오르비 분들이 공감 많이 하실거라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학생들 상당수가 온순하고 거기 갈 정도면 생각 공부할 의지 있어 가는 사람들이에요. 진짜 노는 중고등학생들이 아니라고요
'분'도 아님. 그 인간들이죠. 그 사람들 솔직히 그리고 거기에서 일하는 거 별로 책임의식 없어요. 일종의 알바죠
우리나라 사고식이네요... 미친개는 몽둥이로 패야 한다.. 폭력적인 똥군기가 우리가 정작 그렇게 욕하는 일본군의 잔재라 하더라구요 체대에도 남아 있는.. 저 쓰레기들이 알고 보니 체대 출신이라 하더군요
본인은 한번 상하차를 해 봤기에 압니다.. 야 너 이러면서 쎄게 말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일 제대로 못하면.
그러니까 분명히 장학을 받는 반이(1반 주로) 있을 정도로 잘하는 애들 말 잘 듣는 애들이 상당히 많은데도 굳이 그렇게까지.. 애초에 그리고 재종 가는 것 자체가 공부하러 마음 굳히고 자진해서 가는건데도 그 의지? 를 몰라주네요
제가 고3때 다닌 재종은 괜찮았는데 친구 다닌 재종 얘기 들어보니까 가관이더라구요ㅋㅋ반말에 부모님이랑 전화하는거 가지고 갑질까지ㅋㅋ
고3 때면 고3 반이었군요. 참.. 이상한 놈들 많습니다 세상에.
거기 ㅊㅅ이나 ㅁㄱ였을듯.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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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ㅜㅜ 선생이 그정도? 서초메가 좋은 상위권 재종으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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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정도였군요.. 오르비에서도 서메간다는 분들 있어서 의대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유명하다 알고 있었는데.. 메가 중에 그나마 나은줄.. 러셀이 제일 낫군요
ㅅㄷㅇㅈ 재종 미만 잡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대는 그냥 인풋이 좋아서 아웃풋이 잘나오는 것 뿐. ㅅㄷㅇㅈ 못가면 ㅅㄷ 단과라도 다니면서 스케쥴짜서 독재하는게 효율 ㅆㅅㅌㅊ
역시 ㅅㄷ와 강대.. 투톱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르비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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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반말 폭언 관련해 모 학원 포함 학원 생활지도하시는 사람/직원들의 태도를 비판한 건데..
그래도 강러에 생활지도? 하는사람들은 ㄹㅇ 착했는데,,
역시 러셀.. 러셀도 근데 학생들 항의글을 한번 본 거 같긴 해요
러셀 항의글 많죠 ㅋㅋㅋ
근데 거의 데스크에있는 새끼들 말하는거라
아 무슨 말인지 알아요ㅋㅋ 데스크가 뭘 잘났다고 대단하다고 갑질이여...
러셀 학습 담임 ㄹㅇ 어이없는 새끼 겪어봄... 점바점인듯 ㅠㅠㅠ
와 러셀이 그정도라니..괜찮은 데인줄 알았는데요
재수학원에는 나이대가 다양할텐데 당연히 조심해야된다 봐요
그렇죠. 그런데 자기랑 얼굴 보고 어리다 싶음 반말임..
전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다녔는데 거의 다 아버지or삼촌뻘이셔서;;;; 통학쪽은 많이 다른가요??
네네 통학 특히 ㅊㅅ이나 ㅁㄱ 계열은 좀 안 좋은 거 같아요..
아 시발 레알 씹공감 재종독재 다 다녀봤는데
딱 그 20대 생활지도 하는애들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데 지들이 뭐라도 된것마냥 꼰대질 존나심함
그사람들 학력도 별로인 거 같고 그냥 양아치 예전에 학창시절 놀던 사람들 데려온 느낌임 나쁘게 말하면 건달임
반말하살법!
반말하살법 받아치기!
오~ 맞습니다!
홀홀,,, 손주놈 어깨넘허로,, 좀씩 배웠읍니더,, 젊게 삽시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횐님덜,,,
이 와중 요즘 재종 다니시는 재수 n수분들+재종 다니실 반수분들도. 저런 경우 당하면 존나 억울하실 듯.. 앞으로도 수능때까지 저런일이 제법 있을 테니까요
팩트는 대한민국 재종에서 제일 애들 잘 풀어놓고 비상식적인 행동하지 않는 이상 터치 잘 안 하는 강남대성, 그것도 본관 학생들이 대학은 젤 잘 가요ㅋㅋㅋ 생활관리 그런 것도 걍 학원 마케팅의 일부죠. 참고로 본인 강대 문과 2야~6야 다 다녔는데 야간반 조교쌤들 다 학생들에게 뭐라 하실땐 다 상식적인 상황이었어요ㅋㅋㅋ 그만큼 학생들이 조교들한테 불만이라면 몰라도 다른 재종학원생들처럼 증오감은 안 겪는듯ㅋㅋㅋㅋ 여튼 무슨 말인지 이해합니다ㅎㅎ
쉽게 얘기해서 불합리하거나 그런 경우는 별로 없고 적어도 '상식인'이고 규율 통제가 꼭 필요한 즉 진짜 규칙에 위반하는 행동 하는 것 외엔 꽤 자율적이었단 거군요. 강대 프리한 건 소문 들어서 잘 알기도 하고 작년 국어 강대 단과 파이널때 들었는데 엄청 시끄럽더라고요 소문대로.(시장바닥이라고.ㅋㅋ)
2야는 근데 애초에 거의 수업시수도 없고 하잖아요 6야인 반수반은 6월부터 하고 그러니 반수생들 공부에 집중하시느라 체감을 잘 못했으리라 봅니다.
재수정규 2월부터 시작하는 반은 오후수업만 2야처럼 있는것도 아니고 '2월' 부터 아침 7시~밤 10시까지의 수업/자습 감옥생활을 견뎌내야 합니다.. 전 전년도 휴학 상태에서 들어갔었구요.(정규 1반 물론 5월부터 가긴 했지만) 그래서 더더욱 지옥이죠.
아 전 재수시절 서울권 소재의 모대학 붙긴햇는데 마음이 1도 없어서 사실상 재종생이나 다름 없었어요ㅎㅎ 2야도 오전7시~10시까지 이뤄졌구요. 물론 주2회 수업이긴 했으나 나머지 3일과 주말도 빠짐없이 자습에 참여했어서 신빙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그렇군요 근데 상당수 분들이 수업 필참때만 오시거나 그러진 않았나요? 자습 많이 참여했던 편인가요?
2야땐 저와 달리 학업까지 병행하려는 분고 계셔서 자습 참여는 적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전 마이웨이로 갔구요ㅎㅎ 혹시 어디 교대신가요?
오호 그렇군요~ 2야에 대해 좀 알게 되었네요! 쪽지로 말씀드릴게요!
마케팅 ㄹㅇ 공감ㅋㅋㅋ 근데 마케팅이 아니라 그런 똥군기 잡는 군대인줄 알고 착각하고 막 행동하는 사람들부터 먼저 내보내야 할듯.
윤흥길의 ‘완장’이 생각나네요 ㅋㅋ
공감.ㅋㅋ
담임이니까 선생이니 그런 거 아닐까요 정신교육? 같은 걸로.. 그리고 윈터면 고등학생 대상인가요? 아님 선행반인가요?
애들 똑바로 행동하라고 주의? 주는 거 아닐까요.. 쌤들한테 학생들은 아들뻘/조카뻘이기도 하구요
ㅇㅅㅊㅅ가실분은 그냥 이빨 꽉 깨물고 버티세요!
ㅋㅋ 개공감. 다니다 그 생활관리 사감들 한 대 칠 기분 몇 번 들었음 물론 전 잠깐 다니다 옮겼고 반수 성공함
아 추가. 어떤 때는 엘베 타고 갔는데 지각해서 같이 엘베에 있던 생지 직원한테 운 없게 걸려 같이 올라갔는데 그 팀장 새끼가 다짜고짜 '너 이름이 뭐라 했지?' 이럼ㅋㅋㅋㅋ 첨본 사람한테. 웃기는 자식ㅋ
결론. 그새끼들 때문에 재종 다니는 게 아니라 진짜 순수히 공부하러 왔는데 그 새끼들 땜에 인권탄압 당함. 걔네 보러 온 것도 아닌데 걔네 때문에 공부 집중이 안되는 희대의 병크가 생김.
저희 담임도 분쟁 조절해달라니까
5번이나 말 돌리려해서 어쩔수없이 따지는 어투로 계속 집고 넘어가니까 해주더라고요,..
하...근데 분쟁이 일어난 것도 좀 문제인 게 서로에게 가뜩이나 공부 땜에 바쁜데 싸우다니.. 싸움은 최소화하는 게 서로에게 이익 같은데..
ㄴㄴ 분쟁나기 직전이라 조정해달라한건데
이새끼 상대방이 찾아온것도 아닌데 내가 짐작으로 걔한테가서 확인할수가 없다는 씹소릴함ㅋㅋ..
아.. ㅇㅅㅊㅅ인가요? 쪽지 드렸어요
아뇨..
아 ..네네
저도 ㅇㅅㅊㅅ인데 존댓말해주시던데 어떤분 말씀하시는거?
그 팀장 있어요 전 오래 안 다녔구 잠깐 다녔는데(학원 중간에 옮김 그리고 간것도 5월에 들어감) 좀 젊고 말랐고 안경쓴 남자 있어요 방송 자주 한다네요 ㅇㅅㅊㅅ 오래다니신 작년 재수하신 분 말씀에 의하면?
ㅋㅋㅋㅋㅋ 저도 같은 학원 다니는데 누군지 대충 알 것 같네요. 사감들중엔 대학생 알바도 있는 것 같은데 나이차도 얼마 안나면서 그러는거 보면 웃김. 애초에 여기가 학교도 아니고 백만원 넘게 주고 다니는데 이런 취급 받는게 이상함
지금 다니시는군요 힘내세요! 잘 되실 겁니다! 다만 그런 일 혹시 당하신다면 좀 힘드시겠네요ㅜㅜ
쪽지 드렸어요~
제친구도 이번에 남자기숙에서 폭행당해서 그냥 강남 청솔이나 대성 올라가서 통학한다더라구요...
폭행이요? 생지한테여? 하... 뭘 잘못했길래요. 큰 잘못이라도 하거나 대들거나 그랬나요
근데 돈 내고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곳인데 왜 맞아요??
아니 일단 생지인지 뭔 ㄱㅅㄲ들이 학생들 ㅈ으로 알고 존나 만만하게 보는 거 같은데 그게 문제라 봄
강남청솔 ㅂㄹ고 하이퍼가 훨 몇백배 나은데요.. 하이퍼 맞죠?
아뇨 청솔인데 애가 수능 말아서 하이퍼 못들어갈걸요
아 그럼 대성도 강대는 안되겠네요 노대라든가.. 가겠네요
저도 작년에 여기 다녔는데 자습시간에 공부할때 쓸데없이 지나가는거?? 자는 사람도 없는데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ㅠㅠ
제가 예민하고 이상한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걍 학원이 좁고 작아 불편하고 환기도 안 되는 상태인데(창문도 없는 근데 애들은 엄청 넘쳐나는 교도소 분위기인데 운영된다는 게 신기함 컴플레인 안받고..) 거기에다가 생활지도라는 가면을 쓴 그 미친놈들 때문에 학생들이 고생이 말이 아니네요..
지도팀뿐만 아니라 작년에 대학생 알바 2명 중 한명 ㄹㅇ 느낌 쎄한 사람 있었어요 갑자기 들어와서 교단에서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애들 눈빛으로 꼽주고ㅜㅜ
공포 분위기 조성 경찰에 신고 넣어야 할듯(진지하게)
이거 경범죄 처벌법에 불안감 조성 조항 위반으로 범칙금 내야 함
아니 일단 생지인지 뭔 ㄱㅅㄲ들이 학생들 ㅈ으로 알고 존나 만만하게 보는 거 같은데 그게 문제라 봄
노대/강대가 훨 나은듯 쾌적해 보임 ㅊㅅ보단.
맥락에서 벗어난 얘기지만 서메의 쌤들 찐으로 친절하심,,, 예전에 바로 근처 학원 다닐땐 장사할 마음이 없는건가 싶었는데 서메 오고 한 번도 저런거 못 겪어봤어요
위에선 서메 까는? 글도있던데 그렇게 좋았군요
근처라면 ㄷㅅ 별관?ㅋㅋ
ㅋㅋㅋㅋㅋ 노코멘트,,하겠습니다,,^^,,,
ㅋㅋ네네.
확실한 건 학습 분위기 조성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수험생들 감정소모에 앞장서고 있음
이래저래 신경쓸 꺼 많은데ㅠㅠ 사람과의 감정소모가 제일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그런데 왜 그런 비인간적인 똥군기로 무장한 무식한 인간들을 아직도 ㅇㅅㅊㅅ은 고용하고 있는지 모르겠음..공포 분위기 조성 이것도 경범죄 처벌법에 의거해 처벌 대상이라는 거 아시죠? 불안감 조성으로 범칙금 내야함
맥락과 상관없이 ㅇㅅㅊㅅ에서 망하고 독재에서 삼수하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합리적이셔서 정말 감사하고 편해요
혼자 공부하는거라 좀 외롭긴 하지만 그래도 쓸데없이 감정소모할 일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렇군요 잘 되었네요. 전 반수 성공해 학교 다니는 대학생이지만 가뜩이나 힘든 수험생활에 위로는커녕 오히려 뭐라 ㅈㄹ하는 그 생활지도 인간들 떠올리면 사람들 갇힌 굴에다 다이너마이트 혹은 불을 던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생지옥 체험하게 하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표현이 좀 과격했나요?
아뇨 그냥 얼마나 속앓이했으면 이럴까 싶기도 하면서 저도 스트레스 받은 기억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아..ㅜㅜ
아니 일단 생지인지 뭔 ㄱㅅㄲ들이 학생들 ㅈ으로 알고 존나 만만하게 보는 거 같은데 그게 문제라 봄
기숙 생활담당이나 행정실사람들 ㅇㄱㄹㅇ
기숙 다니셨었군요.. 행정실 사무본다는 데스크 얘네도 그런 경우 좀 있더라구요
기숙은 정말 힘드셨을 텐데 대단하세요..! 이겨 내셨다니..
작년에 강대랑 러셀 다녔는데... ㄹㅇ 불친절한 몇분 계셨음
기본가가 소리지르기 반말(반말도 그냥 반말이 아니라 그냥 무시하는 투임) 몇번은 욕도 하던데 진짜 어이가 없었음
지금 시데인재 다니는데... 진짜 직원들 너무 친절해서.. 충격먹음.. 컬쳐 쇼크 ㅠㅠ
그 정도에요? 이거 완전 인권침해고 교도소거나 군대군요. 진짜 똥군기는 참..
강대 러셀은 위 댓 보면 아시겠으나 괜찮은분들 많은 줄 알았는데 ㅊㅅ ㅁㄱ 계열보단..
친구는 태블릿 인강 듣다... 욕먹고 생지부 갔었습니다
거기서 담당쌤이 애 공부한는건데 이걸 잡아야 했냐고 돌려보내니까... 뒤에서 조교가 ㅅㅂ했다는데 ㄹㅇ 인상적....
무슨 어떻게든 조교가 잡아 넣으려고 심술 부리는 거로밖에 안 보임... 개인적 사사로운 감정까지 부리는 거 못 봐주겠네요 제 일도 아닌데 이렇게 느낄 정도이니..
욕까지 하는 학원인데 이 추악함이 잘 안 알려졌나 보네요.. 근데도 강대 러셀을 오르비에선 좋다 하는 거 보니..
솔직히... 다른 학원이 더 심한경우가 많은건 맞은듯... 학원 방침이 저 따위는 아닌데 조교가 이상한거니..
진짜... 집가는데 밖에서 담배피면서 인생 ㅈ 같다고 난리치던데 그래서 학생한테 스트레스 푸나.. 의심함
딱봐도 개인적 화풀이네요 진짜 알바느낌.. ㄱㅅㄲ네요
ㄱㄴㅊㅅ 진짜 ㅇㅈ하는바에여
ㄱㄴㅊㅅ도 그런가요 ㄹㅇ??
목대인재에 기미를 보이는 분이 한명 있는데.. ㅋ
ㅁㄷㅇㅈ까지 그런 경향이 나타난다니..충격이네요 신설 학원이..
근데 저런 일이 있어서 엄마 아빠한테 학원 이상하다고 그랬는데(작년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라고요..하.. 그리고 엄마 왈 '그 사람들은 거기 그렇게 하게 배치되어 있는 일종의 선생님이야'라고ㅋㅋㅋㅋㅋ 뭔 선생님ㅋㅋㅋ 그 사람들 앵간한 오르비하는 대학생들보다도 학력 낮을 텐데ㅋㅋㅋ 게다가 그런 인성 태도가 뭔 선생? 보고 배울 것도 없고 깔 것만 즐비한데ㅋㅋ
진짜 정직원보다도 그런 생활관리 한다는 비정규직 알바들한테 당했다 생각하니 한대 진짜 세게 치고 싶네요.. 그리고 무슨 일개 학원이 그리 대단함? 그냥 '사설업체'이고 학교도 아닌데 복종해야 하는 거기 다니는 학생(재수 반수 n수분) 들도 불쌍함..
거기서 어금니 꽉깨물고 버티면 뭘해도될사람 아닐까여
그게 아니라 그런 문화 ㅈ같은 똥군기 같은 군대 공포 분위기 재종을 개선해야죠
그것도 동감입니다
강하 의대관에서 기숙했는데, 같은 계열사인 청솔에 비해 훨씬 대우가 나은 것 같네요. 1대 1로 대화할 때는 반말을 써도 단체로 얘기할 때는 그래도 존댓말을 해 주고, 말투도 선생이 학생을 대하듯 하는 말투지 군대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장소가 장소인 만큼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와서 학부모 눈치를 많이 보는 것 때문일까요?
생활지도 하시는 사람들 나이대도 좀 그래서 높거나( 40대 이상) 그러진 않았나요? 왠지 그랬을 분위기. 그러면 이해라도(삼촌 아빠뻘) 하겠는데 이건 진짜 얼마 나이 차이 안나는 형인데 그것도 반말을 해도 함부로 대하니까..
나이대가 다양했어요. 30대부터 진짜 아버지뻘같은 분들까지요. 이야기 들어보니깐 정말로 케바케가 심한가 봅니다.
재종다닐때 몇살이셨나요?
물론 이것도 말이 안되긴하는데
20살도 고등학생이랑 똑같다고 생각하고
그냥 반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22요 휴학한 상태에서 반수생이라 들어갔구요. 물론 재수 처음 하시는 분들은 사회 경험이 처음이라 기분 나쁘지 않거나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반수생이나 n수 사회생활 대학생활 하다 온 사람들한테는 충격일 거 같아요.. 처음 보는 사람에겐 존댓하는 사회랑 너무 다르니까요
우리쌤들도 별로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댓글보니까 언행이에서 행은 비슷해도 언은 좋은 편이네요 ..
우리는 거기 학생! 이러는데
근데 좋은건가요? ㅋㅋㅋㅋㅋ 댓 남기면서 생각해보니까 안좋은거 같은데..?
학생 이러고 반말 혹은 기분 나쁜 말이 오냐 존댓이 오냐 이것이 중요한 듯요
어느 곳에 위치한 학원인가요?
ㄱㅂㅁㄱ요
ㅁㄱ ㅂㄹ에요.. ㄱㄴㅁㄱ가 그나마 낫다 들음
집도 가깝구 선배들 평도 좋아서 그냥 다니구 있어요 ㅋㅌㅌㅌ
아 좋아요? 의외네요ㅋㅋ 제가 좋은 강남쪽 재종만 주로 알아서 그럴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