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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ㅋㅋㅋㅅㅂㅋㅋ
ㄹㅇㅋㅋ
ㄹㅇ
..!
싫엇!!
그럼 말엇!
조아욧!
굿!
수능은 추울때쳐야 제맛인데 아 ㅋㅋ
고건인정 ㅋㅋㅋ히터 따땃하게 ㅋㅋㅋ
수잘알 ㅇㅈ 국룰이지
나는 찬성 ㅋㅋ
고굼님 전자책 어케삼
글에 링크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당
넹
후)서울대 재학 아 미쳐 졸귀 진짜ㅋㅋㅋ
ㅋㅋㅋㅌ
음
대학들 이미 개강해서 불가
어차피 대학 아니고 초중고라 괜찮습니다
? 대학도 포함인것 같은데요 글내용 보면
1)현재의 모든 급별 학생들을 9월 1일까지 전원 유급시키고, 2020년 9월 1일부터 모두 새로운 학년도를 시작하여 2021년 7월 학년도를 마치고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2)유치원부터 대학 4학년까지 현재 재학 중인 학생(유급당한 학생)의 학비는 모두 국가가 부담하고, 이 시기를 모두의 강제적인 갭이어로 삼아 개개인 삶의 방향과 학교교육 전반을 탐색하고 재정비하는 기간으로 활용합니다.
저 청원 그대로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전 대학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온라인으로 잘만 진행하고 있으니까여.
대학이 따로면 나중에 대입 후 일정은 어떻게 맞추나요 대학이 한학기를 쉬어야하나
그러니까요....
수능은 안돼
돼!
안돼
맞는 말이네요
물론 저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수험생들한테 너무 가혹합니다...
현실 : 6개월 연기네 롤하러간다 ㅋㅋ
가 대부분일걸요ㅜ
상위권은 진짜 엄청 고일걸요
평가원은 그들의 머리꼭대기 위에 있답니다
내 수능은
엉엉
근데 9월학기제 되면 9월까지 뭐해요..?
"홈스쿨링"
"사회적 거리두기"
아..맞말인데 너무 가혹적이야..ㅠ
나는 9월 학기제 찬성 유학갈때 용이함
이렇게 위기를 기회로 삼을 때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유학 생각하면 맞긴 함...
그에 따른 돈이 얼마고...
국가 시스템을 뒤바꿔야 되는데..
지금체제를 유지하려 온라인 개학하는게 비용이 더 클까요, 9월학기제로 일괄 전환하는게 비용이 더 클까요?
08년 당시 온라인 개학 으로 돌리는게 23조 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내수 폭망이라는데 내수 살리기도 좋겠네요
온라인 개학 말고 9월학기제 말씀이시져?
아 네 9월 학기제여
지금 내수 살리는건 정부 돈으로 살려야 할게 아니라서... 지금 정부 재정상태 매우매우매우매우 안좋은데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바꾸자는거잖슴
사회적 거리두기도 확실히 할 겸
D-421 행복회로 발동!
노베이스11수생 6개월연기로 의대 ㅆㄱㄴ?
벚꽃놀이 없어^^ 벚꽃지면 수능이야
수험생은 원래 벚꽃놀이 없어야 합니다(반수생 제외, 엄근진)
개솔 ㄴㄴ
ㅇ
객관적으로 9월학기제 시행했을때 좋은 점이 많긴 하겠지만 현역 입장에서는 5월수능은 좀 많이 그래요 ,,
현역 입장만 그럴까요? 재수 엔수 반수생도 당연히 좀 많이 그렇죠.. 근데 차기 차차기 수험생들도 다 6개월 밀리는 겁니다.
맞는 말이시지만 고3 입장으로서 고등학교 3년, 길게 보면 6~12년의 마침표같은 수능 시험이 끝나고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겨우 8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 갑자기 5개월이 더 밀리면 짜증나죠,, 9월학기제 관련 논의는 현역들의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수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쯧쯧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건데 N수생 형님들 말 듣자
갑자기 급꼰 ㅋㅋ
댓글에 9월에도 코로나 안끝나면요? 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만약 9월에도 이어진다 쳐도 지금처럼 온라인수업으로 간다면 9월까지 있으나 마나한 온라인 강의 들어야되고 또 내신은 어떻게 산출하고. 결국 코로나 안잡히면 온라인 수업이 더 노답인데
졸속 온라인 개학 마음에 안드는건 저도 마찬가진데 9월까지 5개월 남았고 대통령이 안 한다고 못 박았으니 다시 키 돌려서 관련 행정 준비한다고 해도 올해는 무리일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어떻게 의견이라도 모아보자는 거죠 ㅜ
9월까지 코로나 잡힌다는 보장도 없고
코로나를 근거로 9월로 미뤘는데 코로나 9월까지 안 잡히면 명분이 없으니 그냥 유예 직행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많은 리스크를 테이킹 해야하는데 말 그대로 큰 리스크로 리바운드 씨게 맞을 수가 있죠. 준비가 돼있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위기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딱히 준비가 안돼있는 것 같아서 의견을 모아서 실제로 정책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그 정책이 제대로 안착할지에 대한 회의가 있네요.
일단 행정력을 그쪽으로 분산할만한 시국도 아닌 것 같구요. 9월 학기제 논의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만 올해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2026년부터 9월로 돌리는건 찬성! 물론 지금부터 그때 일을 논의해야지 ㅎㅎ
5월수능이면 날씨 엄청 애매하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그렇다고 가볍게 입자니 약간 더운
겨울보단 낫지않것소?
수능 2번 경험으로는
딱 패딩, 후리스, 아디다스 삼선(기모x) 이렇게 입고 안에는 반팔티 입으니까 괜찮던데요
난방에 따라서 후리스 입고, 벗고
5월은 난방도 애매해서 차라리 겨울이 좋아영
근데 수능 저 때 치면 대학도 결국 9월 학기제 해야 하지 않음? 올해 수능 치는 학생들이 내년에 대학생인데..
9월에 입학하는 거지여
9월에 대학교 입학하는 건가요? 그럼 그게 결국 9월 학기제 아닌가요?
대학 커리큘럼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곤 1/2학기가 별 차이가 없어요..
흠.. 뭔가 복잡하네요.. 확실히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ㅜㅜ
이건 좀....
그냥 확 마 2020년 자체를 없애버리자 마 그라믄 되지 않켔노
윤년 ㅋㅋ
그러다 코로나가 9월까지 안 끝나면요?
코로나가 9월에도 안잡히는 걸 가정
1학기 붕뜨고 2학기마저 붕뜨고 12월에 수능보러감
코로나가 9월에는 잡히는 걸 가정
그냥 모든 일정이 6개월 밀리고 모든 학사일정이 정상진행됨
솔직히 현역인데 전 찬성
3수생인데 9월학기제면 강제 4수ㅜㅜㅜ객관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합리적인거 같긴한데 n수생입장에서 5월 수능은 정말...
?????
와 진짜면 화2 딱 대 ㅅㅂ.. 하..
나름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머리는 이해하는데..
막상 그렇게 되면 진짜 개 엿같을듯
동의합니다
고3인데 찬성합니다^^
반대
학기제 변경이 무슨 소꿉놀이도 아니고... 올해부터 공론화 작업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내년까지 도입 여부를 결정하고 약 2~3년쯤 정책 예고기간을 거쳐 빨라도 2024~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힘든 작업을 이런식으로 졸속으로 처리하면 그에따른 부작용이나 피해보는 사람들은 도데체 어쩌라는 거임. 공산주의도 이런식으로 막장 정책은 안함
다른나라는 셧다운도 해요. 공산주의 국가들이었던가요?
정치적대립과,경제적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시적 셧다운과 100년이상 지속되온 학기제 변경과 비교하는건 무리임
제발 시험보는 입장도 고려좀합시다~
제가 안 본다는 보장은 있나요..??
수능보고 대학가시려는건가요?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죠 보겠다고 확정한 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수험생이 아닐거라고 단정짓지는 마시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6개월동안 학원비 많이 깨지겠군요
전국에 50만 불효자 생성
아니 의견이 각자 있는건데 욕하는 것들은 뭐냐?ㅋ
근데 그렇게 되면 다른나라는 다 만18~19세에 대학가는거 혼자 만 20세에 가서 좀 그렇긴함 ㅋㅋ
절대 가능성 0 이라고 봅니다.
이런 식의 교육과정 개편은 최소 몇년 전부터 고지하고 시행해야 하고 바꿀게 너무 많고 이해관계자들이 많아서 많은 토론과 의견조정이 수없이 필요해서 바로 바꿀 수도 없고요
저도 가능성은 높게 안 봐요..
차라리 절 죽이세요 ㅠㅠ
팩트 : 외국도 밀리는중입니다
외국이 밀린다면 오히려 더 신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말대로면 서구권이 3월 학기제로 밀릴텐데
방역당국 역랑을 보았을 때 .. 우리나라는 반년 다른나라들은 일년으로 잘 맞춰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재수생 입장에서는 진짜 고통이에요....
최측근인 김경수가 먼저 주장하는 상황인데 대통령이 반대해도 그게 일단 반대하고 간 보는 거지 진짜 반대로는 절대 안 보이는데 ㅋㅋㅋ
정작 김경수 도지사도 반드시 하자는건 아니라고 했는데 아예 대통령이 딱잘라 거절해서.. 전 그냥 그게 정부 의중이라고 봐요. 결국 온라인 개학 강행하니까요..
네. 근데 일단 정부 의중이 어떻고는 각설하고, 국가와 사회라는, 그리고 그에 결부된 수많은 사람의 삶이 움직이는 문제인데, 이게 더 좋은 거니 이 김에 이렇게 바꾸자~ 식의 논의는 상당히 섣부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당국 권고에 따라 마스크 잘 쓰고 착착 움직인다고 해서 사회적 사이클이나 규칙을 바꾸는 일을 그렇게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생각합니다. 지금 학기제가 무슨 오랜 악습 같아서 사람들 사이에 암묵적 논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사람들의 생활이 결부된 문제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논의가 나오면, 그걸 바탕으로 의견을 들어 시행해야지, 이렇게 도지사가 먼저 주장하는 식으로, 인위적으로 동조여론을 조성하는 식으로 시행할 만한 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누구한테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무슨소리십니까;; 내년부터 하는거면 몰라도 당장 올해는 안되죠
하게되면 큰일날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대학들도 개강해서 일정 맞추지도 못하고
2022수능 안미뤄졌으며하는데ㅡ
강제 삼수나이 ㅋㅋ
어차피 1학년 되는 나이는 같아요 ㅋㅋ
의견 내세우는건 알바아닌데 대놓고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 많은곳에다가 자기의견에 힘실어달라고 청원링크까지 올리시면 좋은소리 들으시긴 힘들듯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진 않아요
제눈엔 많아보여서요
그럼 각자 보이는대로 살면 되는 거지요
뭐 그렇게 사시겠다면 말릴 이유는 없죠.
ㅋㅋㅋㅋ 나쁘진않음
전세계가 셧다운 상태니까 한국만 문제되는건 아님
안대
재수 오래하면
동물의 숲 못해여
6개월간 하세요~
수능날까지 못참아요 ㅠㅠ
형! 덕분에 쎈6개 다사서 잘 풀고있어.
개굿~~
힝 운동하고싶다
허혁재를국회로!!
예전에 고파스에서
9월 학기제 - 5월 수능으로 초중고 다 바꾸고
대학은 3월 학기제로 유지해서
5월에 수능보고 3월 입학까지 고3들에게 갭이어를 주자는 의견도 봤는데
당사자들한테는 가혹하겠지만 젊은 꼰대 입장에선 참 좋아 보이더라구요..ㅎㅎㅎ
아 너무한데.. 그럼 21학번 증발이고 거의 1년 노는건데 시간낭비 너무한데.. 그 사이 뭘 딱히 할것도 없고..
에바야야ㅑㅑㅠㅠㅠㅠ 강제 삼수라니..
가만보면 좌파라니깐ㅋㅋ
에반대
결과가 어떻게 되던 수능이랑 관계없는 꼰대들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는 아니라고 봄.. 지들이 시험 준비하나 ㅋㅋ
ㅉ
암튼 어찌됐건 올해는 불가
왤케 Wls같지
형 이건 아니야;;
나 수능친 다음해부터 하는걸로
진짜 이런 글 보니까 줫같다 ㅎㅎ ㄹㅇ이런 일 생기면 자살할거라 ㅎ
ㅋㅋㅋㅌㅋㅌ자살은 제가 봐도 너무 과했네요 그냥 이런 글 보니까 걍 감정낭비했네여 ㅎㅎ
글쓴분 현재 군대 가있지 않으신가, 군생활을 열심히 하시길
군대 있으면 이시간에 글 못쓰죠
이 시간에 폰을 어찌해요
"이게 만약 현실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해고되면 우리 전부가 살 수 있다는 말에 누가 동의해주겠어요?" - 이준석
한국도 세계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봄
3월개학도 어찌보면 일제잔재아닌가
아무 근본도 없는 3월개학보단 유학이라도 가기쉽게,,,
지금만큼 9월학기제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없는데
문제는 이렇게 9월 하는게 세계에 맞추는게 아니에요. 외국은 반년 일찍 시작해서 9월인데 우리나라는 반년 늦게 9월 하면 한국인들만 1년 꿇는거에요. 유학생들 1년 꿇는건 똑같아서 학기제는 같아도 사회 입장에서는 오히려 손해일 것입니다.
그냥 여기 재수생들이랑 정시러들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고등학생 수시 챙기는 입장에서는 9월이 낫죠. 생기부 지금 1학기 다 사라졌는데 어케 채우고 내신은 어칼까요.
재수생 반수생들 수시로 대학 접수 안 할 것도 아니면서, 자기 의견이랑 안 맞는다고 까는거 보기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