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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일들이 있지이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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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vs노력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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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앞으로 6시에 일나고 11시에 안자면 나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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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거임? 주당 두 개씩 택포로 보내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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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전기톱 들고 국회 들어가려던 여성 저지 1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전기톱을 들고 국회 본청에 들어가려던 중년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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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선 국어랑 수학만 쳤고 수학 치다가 갑자기 일어났는데 국어에서 독서 지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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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능아 호소인만 있는 듯 진짜 고능아들은 활동 안 하고 아까 검새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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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했나요? 1
내 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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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경에 연락 끊긴 진짜 친한 친구가 연대 갔습니다...지금은 반수로 옮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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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화학 과외쌤 구할게요 노베이스 재수생입니다 100일의 기적을 만들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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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도 안 여는데 택배 받을 때 잠깐 문 열 때 그 때 들어오는건가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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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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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2,3 언 수 3,4 확 영 2,3 탐구 3,4 정도 나오는데 ( 정법 3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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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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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느라 노베 상태에서 사문은 불후의명강 다 끝냈고 생윤은 잘생긴개념 52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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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금중에서 공사셤보는데 샤프 가져가도 되눈거져?? 시험지도 다시 가져올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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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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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화하면 무적 못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이라고 생각함 전 체화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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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체 교재 0
고1이고 선행하려하는데 메가패스 있어서.. 강의만 들을까 생각중입니다 교재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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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 것 0
일단 언매 강의2강보고 스타트 뉴런 3강이상 문학 독서 지문 풀기 중학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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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ㄷㄷ즙 2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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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감기라서 12시 이전에 자겠다고 했는데 조졌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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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1
그런대 자기시러ㅜㅜㅜ 낼 서울 할거추천좀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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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0
오늘은 일찍 일어나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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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매미 2
매미 소리때문에 잠에서 몇번이나 깨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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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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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실 분? 8
제 프로필 오카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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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6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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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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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미적 한번씩 쭉 풀려고 오래만에 푸니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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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이때까지 걍 기출1번에 사설좀 벅벅해서 고정 1 만들었는데 학교나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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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꿈인 07 정시파이터 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로스쿨은 그냥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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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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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기부해주실 분 10
복권에 전재산 탕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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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게임 0
이상한 동대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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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부터 10모까지 단한번도 1등급은 커녕 40점도 안나오고 4등급에서 놀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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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은 배성민t 빌드업 들었습니다 기출 혼자 하는것보단 기코함 들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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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나 사설이나 88~92에서 진동하는데 한번도 96은 나온적이 없어요 6모는 89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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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끼지만 0
건강이 최고다 최근 며칠 아프고 다시 괜찮아 지는 중인데 몸만 괜찮아지면 다시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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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운대 재입학 빠꾸먹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반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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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죽일사람을 지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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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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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어느정도여야 하나요…최저는 탐구 한 과목만 충족되면 ㄱㄴ이니까 지구에 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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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처음 들어갈때 뭔느낌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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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바 정규반 다니고 있는데요, 모고를 하나 더 듣고 싶어서 강k랑 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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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기준들이 깐깐하던데, 그 기준과 나를 비교하면 나는 정말 수도없이 걸러졌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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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데 단어는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외우는 중입니다.. 고2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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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비실비 교재로 수강 가능 타임라인은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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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의 보로브레스 급 위력 냈음
저런 사람 의외로 꽤 많아요ㅋㅋ
헐 우리학교에서 한거다 ㅋㅋㅋ 표만 있으면 우리학교아니어도 된다던데 흠 극동대..?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았고, 초딩이든 뭐든 안 가리고 표를 줬었죠
본교생 전부한테 메일 왔었을걸요? 한 한달쯤 전에 휴학상탠데도 오던데... 퍼킹공익근무하느라 못갔지만...
정의란 무엇인가 읽다가 페북 인증샷들 보고 속쓰려서 집에서 술마셨어요..아오
저 책 출판사에서도 햇어요
동영상으로 봤는데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01:11:33
저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지??
저희학교에서 진행된 세미나네요.
매우 기대하고 갔었는데, 질문자의 질문에 좀 실망이 컷습니다.
질문자의 경우 질문내용도 주제와 어긋낫으며, 교수님께서 말하는 것을 듣고 되물엇을때,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당황한 모습까지 보여줬었거든요.
학벌은 중요한 문제가 되지 못합니다. 그게 아니라, 세계적 석학앞에서 준비없이 질문한 점이 더 실망스럽네요.
이 글은 원래, 세연넷에서 작성 됬었는데 벌써 오르비까지 퍼졌네요 ㅋㅋ..
연대생들은 영어를 후리토킹하나보네요 ........
그러게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통역자가 옆에 함께하는 경우도 많은데...
질문의 핀트가 어긋난건 사실이지만, 수준을 까고 비난하는건 아닌듯;;
또 저런 면모만 보고 수준낮다고 하는것도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ㅜㅜ
여자분이 살짝 긴장하셔서 그런듯..
요약하자면, 장학금혜택을 받기 위해 듣기 싫은 과목을 들어야 한다는 얘긴거 같은데....
굳이 자신의 경우를 빗대어 설명하여 통역하기 힘들게 말해서 마이클센델이 이해를 잘 못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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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전 이상하게 교수의 질문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여자는 그래도 횡설수설 했어도 결국 "돈땜에 학생들이 스트레스 졸라 받는다 고로 그것은 교육의 취지에 어긋난다" 라고 말했는데
왜 갑자기 교수는 "스트레스 유발 외에 무엇이 교육의 취지에 어긋나는가?""라는 질문을 하는건가요?
여자말에 맞는 질문을 하려면 "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것이 왜 교육의 취지에 어긋나는가?" 라는 류의 질문이 더 적합하지 않나요?.. 왜 나만... 이해를 못할까 ㅠ.ㅠ
세연넷 글을 오르비에서 보다니
ㅋㅋㅋ 짤방 재밌네
교수님이 이해를 잘 못하신 것 같은데... 여자 분이 말을 좀 횡설수설하긴 했지만 알아들을 수 있지 않나요? 그러니까 장학금을 줄 경우, 성적이 못 나오면 돈을 못 받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커지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대학생도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린 학생들도 당연히 그럴 것이다. 또한 장학금을 타기 위해서는 그 장학금을 타기 위해 특정과목만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공부할 수 없다. 따라서 돈으로 동기유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얘기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
마이클 센델 : 뭐라고 하는거야?
극동대녀 : 내가 장학금을 받지 못한 이유가 뭐냐면,
근데 마이클 샌델 강의 자체가 기본적으로 철학자들(아리스토텔레스 칸트 존롤스 같은)의 정의에 대한 논의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닌가요;;샌델 교수도 본인의 강의가 전공지식 없이는 듣기 힘들다고 한국에서 이렇게 열풍인거 의아해 했었다고 하던데..이것도
교수:돈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옳은가?
학생:지금 내 사정이 이러이러 하다~(전혀 필요 없는 말) 근데 내가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돈문제 → 스트레스 → 교육취지에 맞지 않다!
교수:스트레스→교육취지x 그렇다면 스트레스 외에 정확히 어떤게 또 교육취지에 맞지 않는가?
학생: 삼천포..
제 생각에는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일부러 두번째 질문을 했다고 봅니다. 애초에 스트레스→교육취지에 맞지 않다. 이 말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그러니 교수가 여자분으로 하여금 제대로된 논리를 끌어 낼려고 했겠죠. 예를들어 교육의 취지는 학문에 대한 열정을 끌어올리는 건데 돈으로서 열정을 대신하는건 옳지 않다.정도;; 근데 또 그 의도를 삼천포로 빠트리고 있으니 답답할 수 밖에요;
네 실제로 제대로 이해 못하는사람이 많죠. 저도 그사람중 하나고요. 더 웃긴건 정의란 무엇인가 책 들고다니는게 그저 패션?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더군요.
어쨌든 그전에 준비가 많이 부족했어요. 저런것도 자신감에는 칭찬을 주는게 맞다고 보지만요.
사실 샌델의 내용에는 답이 없다고 볼수도 있지요
http://ch.yes24.com/Article/View/16226
진중권 글인데 읽어볼만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냥 논리를 명료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준비가 좀 부족했단 느낌은 드네요. 그래도 제대로 설명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요
어찌됐든 논리나 영어실력을 떠나서 용기 자체는 대단하네요
전 '교육의 취지' 자체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