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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전 닥후일줄 알았는데
중대, 시립대면 취업할 때 딱히 큰 차이 없음
근데 자과대vs상위공대..
수학을 정말 공부해보고 싶다 그런거 아니면 닥전임
근데 중대 수학과도 딱히 취업 엄청 안되는건 아니긴 해요
보통 시립대 공대랑 중대 자과대 붙으면 중대 자과대 가긴 함
그렇지
애기들이 취업까지 신경쓰는 경우는 많이 없으니까
ㄹㅇ 이과 학생들은 과 보고 간다는 말 이해 안됨ㅋㅋ
학생들은 결국 이과도 대학 보고 가는데
ㄹㅇㅋㅋ
그건 아니라고 봐요. 본인 상담 학생중에 그런 학생이 있을 수 있지만 공대학과가 적성 맞고 좋은데 많은 학생들이 일부러 중대 자과대 찾아간다고 보진 않아요. 너무 일반화 하신듯 해요. 정시에서 만약 그렇다면 대부분 약대나 다른 목적이 있는 학생일 듯요.
그쵸 보통 이과면 과가 더 중요할 것 같다 생각하죠?
근데 제 경험 뿐이 아니라 대부분 이 일 해보는 사람이 다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전과 때문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중대 자과대가 더 우선순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계신분들 그래서 실제로 원서 작성할때 고민해봣나요?? 직접 고민한 저로써는 전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길.. 전자오면 저를 볼수 있을겁니다 ㅋㅋ
위 댓글에 안달려 여기 적어봅니다.
수험생땐 세세한 학교나 입결차이가 실제보다 커보이기 마련이라 이과라도 학교보고 택하는 경우가 없진 않겠죠. 그러나 현직에 있고 몇번의 취업을 경험한 바로는 시간이 흐를수록 본인이 선택한 과가 더 중요할겁니다. 제 입시때도 물리, 건축을 좋아해 전전하고 고민헀던 기억이 있는데 전전간걸 잘했다고 봅니다. 취업시 모집 규모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죠. 물론 연구직 원하면 어차피 대학원이 중요하고요. 즉 이과는 본인이 평생할 수 있는 과를 신중히 택하는게 단순 간판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수험생땐 알기 힘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중대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원래 공대 가고싶은데 간판보고 큰 관심 없는 서성한 자과대 가는 것도 비추입니다. 그러나 결국 거기서도 전과라는 길도 있으니 수험생 본인의 선택이긴 합니다.
근데 중앙대 전과 쉽지않음?
중앙대 전과 개쉽죠 ㅇㅇ 시립대 공대도 좋지만 중앙대 자연대 진학하는것도 좋은듯하네요. 꽤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선택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