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세무랑 서성한이랑 고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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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란 직업이냐
서성한 인문이냐...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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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간애들이 1학년인데 취업 걱정하는거 보고
차라리 세무학과같은 확실한 진로가 낫지않을까란 고민이 들어서요
근데 드립 진짜 오르비식 드립이네요 ㅋ;
중경경이나 한양사과 정도랑 취향차이 같은데
세무학과는 세무사하나는 높지않아요?
중경경은 뭔지 잘 모르겠음
cpa?
경영이면 보통 CPA죠? 근데 시세무가 세무사에서는 독보적이긴 한데, 중대 경영이 워낙 CPA고시반 급이고 보통 CPA가 CTA보다 좀 더 윗길이니까..
cpa는 너무 어려워서
보통 cpa 준비하다가 세무로 빠진다 하더라고요
문과가 길이
스카이
한의대
서성한 경영쪽
이거 외에는 안보여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시립 세무가 그나마 답이 보여서..
하긴 처음부터 CPA 보단 합격 가능성도 수월한 CTA를 생각한다면 시세무만한 선택지가 없을겁니다
서성한상경이면 모를까 인문이면 닥 시세무아님?
시세무는 논외인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긴 함
근데 20대의 대학간판은 너무 중요해서 계속 알아보게됨
시세무가 성대인문이나 서강대인문을 이긴다고요? 시세무 훌리들한테 낚이는사람이 많군여. 시세무는 중대 글로벌금융한테도 밀리는데 말이지요.
한양대 인문보다는 시세무가 낫겠지요.
서강 인문 아니면 시세무가 좋아보임 서강은 복전땜에..
서강 복전은 어때요?
성대 인문 시립대 세무? 99퍼가 성대간다고 장담합니다. 한양대정도면 시세무 가겠지요.
입결은 신경쓰지않습니다
남들에게 말할때야 성대 다닌다가 시세무 다닌다보다 멋있으니깐요
남들도 도 알아주고요
그러나 미래가 불안합니다
입결은 그 순간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서성한 인문을 나와서 가게 될
문과로서의 길을 고려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현재 전 건동홍라인에서 재수중이며
여러 친구들이 시세무와 서성한 인문으로 빠진걸 보았습니다
시세무로 간 학생들은 확실한 진로를 잡고 가는게 보입니다
그러나 제 주변의 서성 인문 라인은 벌써부터 대학원 고민을 하더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서성 인문에서 문과가 갈 길은 로스쿨 대기업 취직 대학원 언론
외에 안보이던데
다른 길이 있는건가요??
cpa 합격률은 당연히 서성 경제가 압도적이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서성 경상을 붙으면 기쁜 마음으로 갈것같네요
그러나 서성 인문 어문쪽에서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1학년이 진로 고민을 하는 모습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요...
문과가 갈길이
로스쿨 cpa (cta) 5급 대기업 취직 언론사
이것외에 있을까요.?
여기서 나은 선택지는 아무리 봐도 시세무 같아보입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끼네요...
복전이니 뭐니 가능하죠
근데 너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시세무도 CPA 꽤 합니다. 시세무에서 CPA를 한다면 택스쪽 회계사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빅4회계법인 택스는 어디서든 가기 어려운곳이긴 하지만
시세무는 전공이 전공이고 인지도나 대학원 인맥때문에 가능성이 좀더 있는편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세무사하는경우도 많죠. 시세무에서는 세무사해서 개업하는거 말고도 회계법인 가는 선택지를 고를수있다보니... 신입으로 바로가는경우도 일부 있고, 경력 조금 쌓고 이직하는 방식으로도 많이 갑니다.
빅4회계도 시세가 많이 가나요??
빅4 회계법인 자체는 일정학벌 이상이면 대부분 갑니다.
다만 이건 감사파트의 경우고 택스파트는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시세무는 여기서 가능성이 더 있는 편이죠
그부분이 궁금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시세무는
전문직이나 공직 취업에서 조세에 특화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변호사면 조세법, 회계사면 택스쪽 회계사, 세무사는 세무사고 이런 식이죠.
조세분야가 확실히 매력적인 분야이긴 합니다.
다만 조세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 별로 좋은 선택지는 아니겠지요
숭실대 금융같은 특성화학과는 아직 신생과인데 학벌적으로 얻는 메리트는 없을까요? 졸업생들중에 cpa따신 분들보면 다 4대법인으로 가시긴 하던데
미국을 생각하면 앞으로 조세 쪽이 더 중요해질것같아서
관심도 그쪽으로 흘러가네요
감사합니다!
cpa준비할꺼면 시세무는 안좋은선택같은데요?
킹콩 추천해주셨는데
어떤 강의를 들으면 될까요?
고민하고 말고 할게 아니라 시립 세무 나와서 관련 직종으로 계속 나간다면 간판으로 이득보냐 안보냐가 중요하지 않겠음? 당연 세무쪽 관련 학벌로서는 시세무가 최고중 하나로 쳐주지 않음? 그럼 진로가 다른 학교 학과와의 비교가 큰 의미 없다고 봄. 그냥 그 분야 그 학과의 위상만 보면 되고 그 다음은 본인의 노력이라고 봄.
시세무의 위치가 궁금해요
농협대는 농협 취업이란 확실한 메리트가 있지만
실제 농협 본사에서는 스카이 출신과 비교된다는 말이 돌던데
시세무가 실제 업계에서 어떤 위치인지 궁금해서요
일단 세무관련 탑티어는 맞죠. 서성한 이상에서 세무전문대학원과 학부가 있는 학교가 없어요. 실제 서울대 졸업생이나 많은 공직, 현직자들이 세무전문가가 되기위해 세무전문대학원으로 입학할겁니다. 그정도로 커리와 교수진, 동문 네트워크만 하더라도 이분야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단순 자격증야 어딜가도 인강 듣고 열심히 하면 가능성이 높지만 관련 학위로는 실제 세무관련 현업에서 에전의 세무대 아니면 지금의 시세무 출신 들이 많은 건 당연할겁니다
세무학과와 대학원인 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을 포함해서 업계 위상이 높은것은 맞습니다.
세무학과도 세무학과지만 대학원도 유명해서 현 국세청장님도 시립대 세전원을 다니셨었고, 회계법인 이사나 고위공무원, 판사 검사 등 다양한 곳에서 조세법이나 세무회계 조세정책을 공부하기위해 다닙니다.
세무사 업계냐, 회계법인 택스파트쪽이냐, 법무법인 조세부문 쪽이냐에 따라 상대적 위상차이가 존재하겠습니다만
세무사 업계에서는 최고의 위치로 시세무출신 세무사는 뭔가 다른게 있다고들 합니다.
빅4 회계법인 택스를 세무사자격증으로 가기도 하구요. 물론 시세무만이 가능한건 아니지만 가능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막 자격증딴 무경력 세무사가 바로 삼일택스등 빅4택스 가는경우가 있는건 시세무 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회계법인 택스도 빅4 택스 내 비율이 꽤 됩니다. 대학 각각으로 나눠 봤을때 스카이 다음정도가 성대나 시세무인것으로 들었습니다. 물론 택스 한정입니다. 시세무는 한개 학과일뿐이라는걸 생각하면 나름의 위치가 있는 것이죠.
농협대는 취업이 보장되는 것인 반면, 회계법인은 법인 마음대로 뽑는 것인데도 인원이 꽤 있는 것이니까요. 간접적으로 위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세무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시세무 만한곳이 없어 보이네요!!
저도 평생 몸담을 분야인데
조세/세무 분야가 참 매력이 있긴합니다 ㅎㅎ
법학 회계학이 교차하는 독특한 영역이라 전문성이 있고 따라서 진입장벽도 있죠. 변호사들도 조세법 문제는 손도 안대고 조세법 전문 변호사에게 넘긴다고 하니까요
혹시 시립 세무에서 로스쿨도 많이 가는편인가요???
로스쿨은 매년 4~8정도 갑니다.
보통 조세법 특화를 생각하고 진학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