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 시뮬레이션]'실종'된 여름방학...재량휴업일도 수업

2020-04-02 20:14:26  원문 2020-04-02 16:47  조회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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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 학교의 개학 시기가 5~7주 연기된 가운데 상당수 학교의 여름방학이 1주 내외로 축소되고 재량휴업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등교 출석이 가능할 경우에도 7~8월 무더위에도 예년보다 한 달여가량 더 출석수업을 해야 한다는 뜻이어서 벌써부터 더위 대비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본지가 입수한 한 경기도 인문계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학사 운영 방안’ 확정 사안에 따르면 이 학교의 여름방학은 8월15~23일로 휴일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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