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거주 않는 상산고생, 전북대 의·치대 진학 어려워진다

2020-04-02 18:29:15  원문 2020-04-02 15:12  조회수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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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학부모 도내 거주' 지역인재전형 지원 자격 유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대가 지역인재전형에 학부모의 도내 거주를 반영하는 지원 자격을 내년도 입시에서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 실제 거주하지 않는 자율형사립고인 상산고 재학생은 이 전형을 통한 의예과 등 인기학과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들 학생은 정시나 학생부 교과 등 다른 전형을 거쳐야 해 진학의 문이 한결 좁아졌다.

2일 전북대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달 31일 '2022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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