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대답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96806

소녀시대 티아라 에이핑크 걸스데이
이들은 댄서 입니까? 아니면 댄스 가수입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왕따는 ㄴㄴ
-
예를 들어서 기초영어를 배정받은 학생이면... 기영 > 대영1 > 대영2 > 고영...
-
한한가고 싶너
-
nice
-
얼평 ㅇㅈ 3
오 신기
-
얼버기 2
-
주요과목 내신 1.8정도일때 최대한 높은대학은 어느정도인가요? 학종을 완전히 믿을...
-
얼부기 5
-
얼버기 1
오늘은 러셀 쉬는날 ㅎㅎ
-
자고싶어자거싶어 1
난 아기잖아 더 자야헤
-
과외 숙제 안 했는데 진짜 버러지 같네...
-
성대 냥대 중대 4
친구들한테 상담할 수도 없고 부모님께 말해봐도 관심이 없음 이슈로 다른 분들의...
-
경쟁률 낮은 과 이런거 없죠?
-
월~토도 귀찮은데 일욜은 ㅅㅂ
-
올해 연대 문과 망한 거랑 연대 재정난과 관련 있나보네요 7
세브란스 적자에, 송도 세브란스 재정난에 수험생들이 연세대를 기피하면서 입결 펑크가...
-
여기서 3분에 글 하나씩 올리는 사람이 그 빈도로 현실 지인에게 스토리를 올리거나...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서울대도 학부 시절 부터 개별 연구하거나 랩실 들어가는 게 활발한가요?
-
근데 과고는 왜 0
농어촌 안되냐 정책수정이 시급하다
-
변방리그 팀들 대부분 16강 못가고 컷당했네
-
이었던 사람도 있었음
-
과X사1 3
같은 양 공부했을때 과탐 몇등급 받는게 사탐 1등급 받는것과 난이도 비슷함?
-
형 씻고올게 0
기다려 ㅋ
-
https://m.site.naver.com/1Abu2
-
단 a aa 이딴거 말고 애들이 bc로 꼽은거 중에서 평가원이 좋아하는거 찝으면...
-
ㅋㅋ
-
한석원 선생님 강의 수강중입니다. 고1,2파트를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
가족외식 안따라갔다고 욕 이빠이 먹고 있는데.... 3
그렇게 잘못한건가여.전 자고 싶었다구여....
-
새터간다 12
오예~~
-
무서운사실 7
천안->서울대는 도봉구->서울대보다 시간이 더 적게 걸린다.
-
주요교과(국수영탐)으로 봤을 때 1학년 3.98 2학년 1.83 으로 마무리해서...
-
단군 이야기에 대한 해석과 이해 - 수특 독서 적용편 인문·예술 04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이미 1학기는 최소학점 잡으려고 교양 이거저거 뺐는데 아직 근무한지 1주차라...
-
힘내라 샤미코
-
ㅅㅂ 떨어지면 왕복 6시간으로 지옥의 통학을 학기중에 해야하는데.
-
무섭고 기괴한만큼 가장 현실과 동떨어진 경험을 할수가있고 자극적인만큼 오래...
-
자취나 기숙사가 맞지...? 형은 그따구로 길게 통학을 안해봐서 그런지 그냥...
-
눈앞에 보이는것들이 해상도 500배 한것마냥 깨어있을때 들어오는 시각적자극이랑...
-
루시드드림 꿀 확률 높아지는거 앎? 작년에 그게 제 수험생활의 낙 중에 하나엿음
-
안그럼 귀마개 껴야하는데
-
다들 화이팅...
-
시즌1 결제할때 보니까 22회차까지로 6월까지 진행하던데 시즌2랑 같이 진행하는건가요..?
-
반수 성공해서 2학기 중간고사만 보고 기말고사 안 봤더니 저렇게 나옴
-
학원만 다니다가 인강을 처음 들어보려고 하는데 듣기 전 문제를 풀고 해설을...
-
기하 OR 확통 0
올해 수능 다시 볼려고하는데요. 미적분을 했는데 계속 백분위가 85-87에서...
-
코골이 ㅈㄴ우렁차서 한 30붘 잔듯 하 오늘은 철야다
-
엄 0
-
준 0
댄서죠
글이랑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요즘 에이핑크 좋음ㅋㅋ
저두 에이핑크 좋아함ㅋㅋ 요즘 걸그룹중에 제일 좋아요 특히 은지가ㅋㅋ
정은지+손나은 !!!
정은지는 제껍니다ㅋㅋ
예전에는 댄스가수 같았는데 요즘엔 댄서같은 느낌.. 특히 티아라ㅎㅎ 티아라 안티는 아닌데, 진심으로 저런 실력의 구성원으로 가수하는게 신기할 다름이에요 리드보컬 있긴 한가요.. 평균 실력때문에 함은정마저도 이젠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음
근데 어느 그룹이든 그룹내 편차는 있기 마련인듯. 잘하는 그룹이라도 보컬구멍이 아예 없다라고 말할만한 그룹이 몇팀이나 될까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그룹 TOP4가 딱 저 4개 그룹인데 ㅠㅠㅠ
뭐 그룹 전체로 보면 댄스 가수인거고, 그룹 내 맴버들을 보면 가수도 있고
댄서도 있고...그냥 잡다한...??
가수
걍 눈요기감이죠
요즘같이 야구시즌엔 시구녀로 누가 나오나 혼자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걸그룹을 떠올리는 정도
소녀시대 끼워팔지 마세요.... 급이 다른데
춤추면서 노래부르는게 엄청 힘든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춤추면서 노래부르면 오히려 더 내리깎는 경향이 있어요.
보아 이후로 제일 잘 하는 듯. 보아는 레전드라기보다 전설인 듯요
소녀시대가 잘하긴 하는데 다른 아이돌보다 유독 멤버수가 많아서 더 그래 보이는 경향이 있는듯
구동방 미로틱 때 5명이 완전체라면서 찬양이 많았는데 소시도 5명 정도였다면 좀 달랐을 것 같기도해요
춤추면서 노래 부르는게 힘들면 택일 하면 되잖습니까? 솔직히 소녀시대 노래가 중독성이 강한거지 음악성이 뛰어난것 같지는 않네요. 원더걸스 미국 진출하기 전에도 원더걸스랑 소녀시대는 급이 달랐지요...
세 문장 다 공감 안 되네요.
세줄로 길게 늘어뜨리지 마시고
그냥 소녀시대가 싫어요 한줄로 쓰셔도 되셨을듯...
구구절절 공감은 안가고 까기만 하시네요.
ㅇㅇ 오디션프로그램이나 실용음악과에서 날고기는 애들 보면 우와 쩐다 아이돌 다 바르겠네 이러는데 정작 TV보내서 아이돌이랑 같은무대 세워보면
아이돌 보컬특성 찍은애들이랑 비교는 커녕 보통애들보다도 묻히는경우 많음,
프로는 프로임
그리고 TV음향과 실제로 눈앞에서 하는 라이브랑은 차원이 다름요. 실용음악다니는 애중에 정말 노래 쩌는얘를 개인적으로 알았는데 막상 TV에서 부르는걸 보니까 그저 그렇게 들리더군요
소시나 티아라 같은 애들이 필요한 음악분야가 있고 정인이나 이영현 같은 보컬이 필요한 분야가 있는거구요. 애들은 상업엔터테이먼트 특성상 수익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것일 뿐이고 그걸 음악이냐 아니냐라고 따지자면... 팝아트는 미술로 봐야하나요?
솔직히 가수라는 직업을 그렇게까지 신성화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나는가수다 이후로 그런 풍조가 만연해지고있는 것 같은데, 굳이 가수가 노래 잘 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퍼포머와 댄서, 가수의 의미가 거의 뭉뚱그려져서 통용되고 있지 않나요?
노래 잘 하는 가수가 있는 거고, 춤 잘 추는 가수가 있는 거고, 퍼포먼스에 신경쓰는 가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결론 : 전 그냥 다 가수라고 생각함. 소시도 현아도 이은미씨도
사실 위대한탄생이나 나는가수다등등 오디션/경연 프로그램이 재밌긴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우리나라 가요가 뮤지션의 척도를 보컬내지는 가창력으로만 평가하려는 경향이 갈수록 심화되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아티스트,뮤지션은 보컬,싱어만 포함하는 범주가 절대로 아닌데 말입니다.
예술적 콘텐츠를 표현하는 데 있어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는데, 음악에서 목소리(가창력)은 그냥 악기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춤 역시 '시각적' 악기 중 하나일 뿐이구요.
서태지나 비틀즈, 롤링스톤즈는 절대 김범수처럼 가창력이 뛰어나진 않습니다..
예술(음악)에서의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싶네요...
그치만 요새 아이돌그룹은 시각적인 효과를 자극함으로써 상업적 성격을 띈 음악만을 고집하는 것 같아 한편으론 씁슬한 것도 있습니다...
저는 기존의 아이돌 가수들이 계속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을 합니다만..... 대중이 선호하는 음악이 좀 더 다양화 될 수 있도록 공중파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황금시간대에 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하네여. 뭐 그러다가 카우치 사건 터진거지만 -_- 암튼 특정 장르나 대세가 사장되기 보다 다양한 음악이 공존할 수 있는 장과 그를 사랑해주는 청중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이제는 충분히 들을 능력들을 갖추셨으니까여.
우리나라는 가수는 있지만 뮤지션은 없네요.
전설은 있지만 레전드는 없는듯..
아이돌 때문에 다른 장르의 가수가 사장되는게 현재 상황 아닙니까? 그리고 요새 나오는 아이돌들은 대개 가창력으로 승부하려는게 아닌 쇼맨십으로 승부하려고 하죠. 춤추는 장면을 보면서 듣을땐 꽤나 리듬감 있지만, 이어폰을 꽂고 들었을 때는 실망하게 되는 그런 노래들이 태반입니다. 가수란 본디 노래로 사람들의 흥을 일으키는 사람들이지 춤으로 흥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댄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솔직히 가수나 댄서나 뭐가 달라요 어차피 그냥 노래 파는 애들인데 이렇게 나눌라고 하는 것도 사실 좀 웃김
다르니깐 이런 글을 쓴거죠. 댄스가수라는 이상한 포지션 덕분에 경계가 모호해지고 똑같이 취급받는거죠.
근데 결국 이렇게 하실 거면 묻긴 왜 물어보셨는지..
기획사 상품
광대
세계적으로 현재 가장 높은 인기를 지닌 여가수인 리안나, 케이티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등등의 라이브를 생각해보면 ㅎㅎㅎ
이런 논쟁들이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어요, 게다가 위에도 있지만 소녀시대 끼워팔지 마세요.
다른 감정을 제외하고 바라보면 타 그룹과 라이브와 퍼포먼스 둘 다 비교가 안됩니다. 특히 카라같은 것들 ㅡㅡ
퍼포먼스와 라이브, 둘 다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가수는 전세계적으로 레이디가가 말고는 아무도 없으니 이런식으로 비하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
그건 그렇고.. 저만 사진이 작게뜨나요?
ㅠㅠ 저거만 보고 무슨그룹인지 어뜨케알지
엉엉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