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독해법을 올바른 독해법이라 칭할 수 있을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91893
본래 독해라는 것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인데 대성쪽 선생님들을 보면 어느정도 예측을 하며 읽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저는 딱히 예측이랄 것도 없이 문단을 읽으면서 어떤 문장이 나오면 앞에 있는 것과 연관을 지어가며 읽었거든요. 그렇다고 점수가 안 나온것도 아니었고요. 오히려 저 예측독해라는 것을 시작한 후부터 아직 익숙하지가 않은지 비문학이 많이 어렵네요. 꼭 한 독해법을 옳은 독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글을 읽고 잘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게 올바른 독해법이 아닐까요 공부법에 의문이 들어 이렇게 질문해봅니다.
# 언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키 보다 비율임 0
182인데 대가리 커서 비율 ㅈ망함 어깨 운동해서 52cm 왔는데 머리가 좀먼 더...
-
나뽑아줘 응애
-
요즘은..그런거없나..?
-
174는 삐질게 4
에휴
-
키메타 열지마 1
ㅈㅂ
-
수학은 오티같은거 보면 해설 꼭 보라고 하시는 선생님들 많던데 문제 빨리빨리...
-
크면 클수록 좋은 것이에요
-
키 메타 돌면 5
땅딸보라 걍 입꾹닫 ㄱㅁ만 칠 수밖에
-
대갈통도 큰 편이라 죽고싶음
-
ㅅㅂ 늙기 싫다 4
하 팀장님 놀리던거 그대로 돌려받네 착하게 살자
-
. 1
-
경우에 따라 실제 키보다 커보인다고 하기도 해요 다같이 파이팅
-
대갈통이 작은 편이라 솔직히 만족함….
-
편입 가능성 0
안녕하세요. 현재 중경외시 상경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한의대를 가고싶어...
-
근데 유빈이 16만명이면 거의 모든 수험생 아닌가요? 5
수험생이 40만명 정도인거같은데 공부안하는 사람들 빼고 하면 거의 다 아닌가요?...
-
반수생 기숙학원 0
반수인데 오르비식 노베가 아니라 작수 55466에 진짜 노베라서요,,...
-
근데 키 2
작아도 뭐 괜찮을 것 같은데
-
남자 키=여자 와꾸급인가
-
키가 큰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상승함 키가 고등학교 때 급성장한...
-
학교 많이 안가도 되나요?? 출석일수만 채울 정도로 하면 괜찮나요?? 현체나 병결...
-
1시까지 다 뒤져따
-
얼굴 키 인성 지능 재산 수준이 모두 그 나이와 성별 기준으로 평균이라고 치면...
-
뉴분감하는건 시간낭비인가요??
-
멸하하하하하
-
이제 개념의 나비효과 끝내고 수능특강 푸는 중입니다. 윤혜정 선생님께서 강의...
-
안녕하세요. 최근에 정신과 관련 글이 많이 보여 수험생 분들에게 이렇게 글을...
-
배고파서 많이했는데 당연히 다먹을수있을줄...
-
모의반 서바이벌+ 리부트+ 브릿지 (전국+ 단과용) 해서 3만 8천원에 팔면 괜찮은...
-
좋아요 40개 정도 받았나? 그랬는데 (6모 일주일 전 이때는 생각보다 오르비가...
-
ㄱㅊ저도그지임 8
엄마 우리도 대리석 식탁 쓰면 안돼?
-
ㅇㅈ 6
개맛도리
-
스토리보니까 취미용으로 기타랑 다른 장비들 턱턱 사네....
-
리버스 백분위 100
-
1인당 1회 선택과목은 화작 확통 쌍윤 6모때 화작 높2 확통 높2 영어 높3...
-
쌍윤러 현돌 9
제목 그대로 제가 쌍윤러여서 지금 임정환쌤 림잇을 듣고 있고 쭉 임정환쌤 풀커리를...
-
4등급 가보자고~
-
그냥 문학 연계소재 공부한다 생각하고 푸는게 맞겠지? 너무 깊숙히 안 파고 들어도 되지?
-
팔로우ㄱㄱㄱ 3
꼴리면맙팔할개요
-
초반에 하긴 했는데 뉴런은 아는만큼 보인다길랴
-
제가 통학 이유때문도 있고 재종학원에 너무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
안늦겠죠??
-
스무디 사옴 5
옴뇸뇸
-
유일하게 한국교원대를 환급해주는 패스입니다. 이것도 입시자료라고 볼 수 있어서...
-
올림픽 빨리 왔으면 좋겠다
글읽기에 이렇다할 명확한 답이 어디있나요.... 단지 지금까지 치뤄온 수능지문중 대다수는 예측하며읽는게 시간단축,이해도에 더 효과적이니까 그방법을 추천하는거지.... 그리고 지금 언어실력이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큼 실력자이시면 자기가 의식하지못할뿐, 이미 글을 예측하며 읽고계실텐데..
건방져 보일 수 있겠지만 이번년도가 문제가 쉽게 출제되다보니 문학에서 틀리면틀렷지 비문학에서는 거의 안 틀렸거든요. 그리고 알게 모르게 그렇게 되긴 되더라도 확실히 목표를 정해놓고 읽는 것과 무의식적으로 되는것과는 방법면으로는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하여튼 도움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줄이면서,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파악하여, 정답률을 높이는 독해가 올바른 독해가 아닐까요.. 어차피 시험은 시험이니깐요... 저 같은 경우는, 흐르듯이 읽어가면, 세부사항 문제에서 조금 막혀요... 이러다보면 전체적으로 시간도 빡빡하구요.. 목표를 정해서 읽는다는것이.. 3문제가 초점을 두는 부분이 다른데(물론 최종목표는 독해력이겠지만..) 이 3개의 목표를 동시에 염두를 두고 지문 읽어가시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평소에 하시는 방법으로 계속하다보면 자연스레 예측독해가 될것같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