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시자 수가 줄어들면 입시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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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맞는 말이죠. 근데 이게 최상위권한테는 해당이 안 되요.
100명중에 1등하는거랑 90명중에 1등하는거랑 별 차이가 없어요. 이 줄어든 10명이 어느 성적권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점수대가 피라미드 형태라는걸 생각하면 최상위권한테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죠.
게다가 이 입시 난이도라는게 상대적인거라...
작년에도 수능 응시자 수가 줄어들어 입시가 쉬울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예상했지만 결과는 연고경(연경제 제외) 폭발...
p.s) 정시 비율이 대폭 늘어나는 내년에는 확실히 쉬워지긴 하겠네요. 폭발이 안 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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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속성장
고속! 고속! 고속!
최상위권이 어느정도 수준을 말하시는건가요?
메이저의대? 지방의? 연고대?
문과라면 설경? 설대? 연고?
문과라면 한의대
02년생들 학력수준도 떨어지고 올해 개학 미뤄지면서
전체적인 등급컷이 떨어지면
표점 영향도 클텐데.
입시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02년생들의 학력수준이 떨어진다는건 처음 듣네요.
학원업계에서 도는 말입니다
자세한건 까봐야 알지만
중학교때 자율학기제 영향도 크고
올해 개학연기로 전체적인 분위기도 뒤숭숭하고요..
xx년생들 수준 떨어진다는 소리는 매년 나오는 소리임
올해가 유독 심함
6모는 까봐야 알지만
그리고 01은 안돌았음
99때 천재설 돌고 엌
애초에 집단 규모가 얼만데 거기서 그런 특징이 잡히는게 말이됨..?
올해가 유독 심하단말도 매년있었음ㅋㅋ
내가 본게 97 98 99 00 01 02인데 전부 빡대가리 설 돌았음
물론 올해가 유독 빡대가리란 소리도 매년 나옴
xx년생 빡대가리설 10년동안 매년 돌았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ㅋㅋ 현역 수험생수가 40만인데 해마다 학력수준이 어떻게 변함
재수생과 현역의 간격이 커서 표점 처이가 커지면
입시변동이 클까요?
까봐야 아는거라 모릅니다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긴데;;
딴 과목은 모르겠고
일단 국어는 자율학기제 영향인지
유독 02년부터 흔히 말하는 독해 능력이 떨어진다는게
사교육업계에서 도는 말이에요
그냥 단순히 매년 도는 빡대가리 설 이런거보단
자율학기제로 인한 중학교 1년 (사실상 3년)의 공백이 상당합니다
이게 수능과 얼마느 연관 있을지는 6모 까봐야하지만
고추
형님 ㅠㅠ 이제가지말아주세요
ㄱㅁ
22수능 제발 쉬워져라 ㄱ1
올해 코로나 여파로 대학 대면강의가 미뤄지면서 상위권 대학에서 반수생이 예년에 비해 늘어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이런 흐름이 올해 정시입시에 영향을 미칠까요?
어차피 그렇게 반수하면 공부 열심히 안 할 확률이 높을 거 같아요
수능 3합 4 3합5같은 경우의 수준은 쉬워졌다는 것이 체감이 될까요?
쉬워졌다라기보다는 등급 인원제한이 절대적으로 줄어들었으니까 맞기 힘들죠 근데 그만큼 내신컷도 내려감 ㅇㅇ
19수능 국어를 경험하고 전과목 만점자까지 나오는 것을 보고 느낀 것
어떤 일이 생기도 항상 미친놈은 존재한다
그 최상위권이 어디까지를 말하는건가요? 스카이?
으치한 스카이 정도?
경영경제가 왜 폭발현상이 일어났을까요?
갑작스런 선호도 상승과 맞물린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