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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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해외에 1년 살았어서 중고등학교 내내 영어는 공부를 아예 안하고 쭉 1등급이 나왔었는데 오래 안하다보니 단어도 엄청 까먹고, 무엇보다 영어를 수능에 맞춰공부해본적이 없고 영어회화하는 영어로 푸는거라 뭔가 감으로 푸는 느낌?(설명하기 어려운데ㅠㅠ)논리적이지 않고 수능에 맞춰 훈련이 안돼있어요ㅜ이런경우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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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해외에서 살은 정도로는 수능을 커버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영어를 잘 하는 길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영어를 언어로써 습득하는 법이고, 둘째는 문법&독해를 통해 습득하는 방법입니다.
(영어 뿐 아니라 모든 언어가 마찬가지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사람이 모국어를 터득하는 방법과 매우 흡사합니다.(동일하다고 봐도 되고요) 언어를 많이 읽고, 말하고, 접하고, 들으며 자연스레 체득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우리가 흔히 부르는 구문독해, 구조독해, 문법독해.. 등등을 말합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며, 두 번째 방법으로 영어를 습득하고 싶으시면 아래의 글을 순서대로 정독해보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1편 - 영어의 근간, 어휘편 - https://orbi.kr/00028199256
2편 - 영어의 시작, 문법편 - https://orbi.kr/00028262899
3편 - 영어의 꽃, 문장독해편 - https://orbi.kr/00028334134
4편 - 영어의 완성, 지문독해편 - https://orbi.kr/00028483547
양이 부담스럽다면 https://orbi.kr/00028542769 요약편을 한번 봐 보시기 바랍니다.
1년인데 스파르타였어서 수능문제 풀어도 항상 100점 나왔었는데 최근들어서 좀 불안정해졌어요ㅠㅠ감사합니다!!:-)
그 정도 실력에 도달했었다면 자신 없는 유형 위주로 연습해보고, EBS연계를 대비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굳이 2번을 택해 다시 문법부터 닦는 방법을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회 비용을 따져봤을 때, 비효율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