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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하면됨
수학-하면 되는느낌은듦
영어-해도솔직히되는건지는 잘몰뎃음
어.. 영어가 확신이 안드는 과목인가요? 사실 현행 수능체제에선 영어가 가장 쉽게 1등급받는 과목아닌가요?
모르겠어요 저는 점수도 들쭉날쭉 했어서...
뭔가 딱 파훼법이 정해지지 않은 느낌?? ㅠㅠ
수학 가형? 나형?
문과라서 나형 응시하는듯 합니다
진짜 노베이스라면 영어이지 않을까요 국어는 모국어이고 수학은 개념부터 할 수 있다 하지만...
혹시 그렇게생각하신 이유도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사실 수능에서 영어가 제일부담이 적은게 팩트이긴한데..
친구가 영어를 많이 접하거나 어느 정도 공부를 해놓음 상태이면 영어가 부담이 적은 것은 맞는데 정말 공부에 손도 대지 않은 상태라고 가정하면 영어는 기초 틀부터 배우고 엄청나게 많은 단어를 외워야 하니까...만약 영어공부가 되어있다면 수학이 다음인 것 같아요
영어일듯
혹시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ㅎㅎ
목표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성균관대 목표라고했으니.. 국영수 3과목다 1등급이 목표인듯 합니다.
영어는 단어 안되면 답도 없어서
영어요
국영수중에서 영어가 가장힘들거라고 생각하신 이유도 알려주실수있나욥?
기본적으로 국어는 모국어다보니까 생소한 단어는 많이 없거든요... 문학개념어 같은거 익히고 고전만 좀 공부해도 어느정도는 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수학도 마찬가지로 공부만 하면 일정수준까지는 등급이 나오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실전개념강의 말고 노베용 개념강의만 충실히 듣고 좀만 노력해도 나형은 3-4등급까지는 금방이라고 생각해요. 나형은 수포자가 워낙 많아서
영어는 일단 모국어가 아니다보니 단어가 생소할 수 밖에 없고, 구문 지식이 없으면 문장도 안읽히니까 문제 자체를 못풀거든요... 그런데 단어를 익히고 구문지식을 습득하는데만 해도 꽤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하다보니...
아.. 그럼 영어는 단기간에는 극복이 힘든 과목인가요? 단어 암기에만 1년이상은 투자해야 좀 가능성이 열리려나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영어는 노베가 가까워서... 우선 워드마스터 수능2000같은 정말 수능 기본 단어장에서 모르는 단어 없이 외우고, 구문 강의 듣고 제걸로 만드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고 나서 연계공부만 꼼꼼히 해도 영어 등급은 꽤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국어는 노베가아니였어서 잘모르지만 영어수학은 고3시작할때만해도 6등급정도의노베였는데 수학은 2등급까지 올렸으나 영어는 수능까지도 5등급이였습니다
아 직접 공부해보셨으니까 잘아실거같은데,
영어가 극복하기 가장 어렵다는 이유가 뭐라고생각하시는지..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예 노베이스면 영어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요,,
혹시 이유도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ㅇ..ㅇ?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수능때 등급따기 쉬운건 어릴때부터 많이 해서 그런거져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영어의 중요성을 알고 어릴때부터 시키잖아요?
그래서 수년간 단어라든지 기본적인 베이스가 쌓여온게 고등학교에서 빡세게 해서 1이 상대적으로 쉬운건데 아예 노베면 그 수년간의 노력을 처음부터 해야하죠
솔직히 영어는 대부분이 중학교때 고등수준 다 하고 오는데 국어,수학은 아니잖아요?
음 그렇군요.. 어릴때부터 했던게 크죠 ㅎㅎ
그럼 영어는 단어때문이라도 단기적으로 극복은 안되는 과목인건가요? 최소 1년동안은 단어만 외워야하려나요?
뭔가 조언을 좀 해주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