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767614
지금 한양대인데 님들은 연대 편입 어떻게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 미적보는데 0
벼락치기 한다고 얼마나 더 맞출까 라는 생각에 안하는 중
-
전 뉴분감을 하고 있는데 시험 점수가 잘 나오는게 당연한거잖아요 지금 전기출 모고...
-
케이스 청소를 더 해야하나 하나는 100%인데 다른 하나는 자꾸 80~90%뜨네요
-
충청의대선호도 0
순천향 충남 을지 단국 충북 건글 건양 이렇게 있는데 수험생 선호도 순위가 어케됨
-
32살도 아가긴 한데 더 나이 한창 많으신분들이 넘많고 개꼬인분들 심사뒤틀린거...
-
난 게이야 2
왜냐고? 여자도 보이거든. 헤이보이
-
루이비통 신제품이 나왔음 주목할 만한 친구는 흰색 포켓 오거나이저 흰색이 정말...
-
최근 나온 “마인 캄프 더 무비“를 참고하도록
-
글도 교재 작업도 올 중단인 상태.... 5/9 이후에 옯북스 출판 예정 교재...
-
평가원이 사교육 의도적으로 엿먹인건 유구한 전통임 13
13 김기훈 피니싱터치 16 심우철 17 412 <- 이게 개씹레전드 19 구조독해...
-
황혼에서 추상적 관념을 구체적 대상으로 형상화하는 부분이 있음?
-
으어 취한다~~ 2
-
귀뚫엇긔? 15
-
수학 과탐 수특 4
수학 3개, 과탐 2개 ——> 며칠컷 가능인가요?
-
작년에 수능의 ㅅ도 모를땐 그 ㅅ만 알면 ㅅㅑ대가 기다릴 줄 알았는데 정신이 정말...
-
넵
-
주변 고등학생들은 다 풀고있길래 풀어볼까 싶기도
-
글을 볼 가치가 없음 리밴지 포르노에 몸캠에 시발
-
제목 보니까 리벤지 포르노? 이런 류 유출 영상 같으면 볼거임? 안볼거임?
-
평범한 오르비언 노오르비언 노르비언 노르웨이 노로바이러스
-
앞으로 1년 반 동안 1,2과목 전부 공부해서 통합과학도 가르칠 수 있는 강사가 되야겠습니다
-
중등 독서고 뭐고 다 떠나서 모든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아
-
안녕하세요. 현재 충남대 인문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교는 수시 교과로...
-
6모때 5
백분위 많이 떨어지나요? 쳐맞아봐야 메타인지 쌉가능인가
-
돼지 6
4월부터 공부했는데 3키로 쪘다… 큰일이다
-
ㄹㅇ 손가락 검
-
좀 있다 어려운 문제 풀고 해설해야하는 데 머리가 무거움
-
이번에 가재서 끌려갈예정임
-
24(미적) 25(확통)수능 백분위 92정도면 뉴런부터 해야함, 드릴부터 해야함?
-
멜로디 자꾸 머릿속에서 멤돌아.. 퉁퉁퉁퉁퉁 사후르~ 퉁퉁퉁퉁퉁 사후르~
-
하남자 상남자
-
'릿밋딧 아직은 하면 안 되겠지..?'라며 무서워서 겁내는 사람 -> 인강...
-
… 3
너무 슬퍼하지 마라.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
문신한사람들 어쩌다가 그런 길을 걷게됐는지 궁금함 10
그냥 귀여운 타투 이런거 말고 무슨 꽃이나 뱀 이런거 다리나 목에 한 사람들...
-
2017 9평싱어O롤스O:절대 빈곤 해결을 위한 원조는 보편적 의무로 간주해야 한다...
-
이거 강제추행으로 고소될 가능성 있나요? 저 인생 망했나요? ㅠㅠㅠㅠ 4
고3 남자입니다 서울 시내버스 저상버스 앞자리에 앉아있다가 내리려고 뒷문으로 가는...
-
정승제 개때잡 0
쉬운 강의 맞죠..?? 개념 문제에 어3이랑 4점 집어넣고 풀게 시키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
난 기열수시가
-
미마정은 뭐지 2
닉 별로네
-
쉬운 시험지였나요?ㅠ 전 풀면서 뉴런에서 본 문제가 있어서 푼거지 그게 아니고...
-
어케 생겼나요
-
희미해지네 7시간 해놓고 으아아 졸라많이했다! 그러고 푹 쉬고
-
숨긴 사실이 있음 10
나 사실 9수임...
-
사탐런 4
생1지2한다고하니 주변에서 개미친새끼 취급받음 근데 생명 제외 나머지 과탐들은 짐짜...
-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스카에 ㅂㅅ같이 떠드는새끼들이 미친듯이와있네 시험 다뒤져라
-
힘들다
-
지금은 왜 듀 입술이 유행인것이냐
문과라면 가치있고 이과라면 본인상황?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공대에용
자존감 문제인데 서성한에서 연고 공대는 반수나 편입이 좀 애매한듯. 학벌에 크게 민감한 성격이 아니고 자존감이 높으면 차라리 중국어나 전공실력을 높이는게 나을듯 합니다.

입시는 끝났는데 지나고보니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서요....우리 애가 재수로 성대 공대 갔는데 학교 안가니 지금 삼반수 생각하는거 같아요. 의대급 성적 나오다 수능 망한 케이스라 미련을 가지는데 저는 반대하다 지금 상황에선 지켜 보려고 합니다. 실패해도 돌아올곳도 있고.
인생 긴데 하고픈 거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근데 공대급에서 서성한이랑 연고 공대는 1년 더할 의미 없을거 같아요. 저도 공대출신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나름 자리잡고 다니는데 이과는 실력이 중요합니다. 미래는 스카포연고 이런게 중요하지 않을듯. 수시로 뽑은 애들이 대다수인데 이게 2급간 정도는 머리로 극복 가능한거라 샤대도 최대 20퍼 정도만 실력으로 인정 가능. 머리좋고 자존감 높은 애들이 잘할거라 봅니다. 인서울까지는 아이큐 비슷하고 열정과 노력, 끈기의 차이일뿐.
솔직히 샤대 일부 빼고는 연고부터는 보통사람이 어느정도는 극복 가능한 학교임
그냥 단지 아쉬움이 남아서 고민해보던거였어요. 긴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