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89310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3-22 16: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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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편식 고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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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예전에는 기름 떠 있는 국을 아예 못 드셨다고 함 느끼해서..

아버지가 84년도에 특공대로 입대하시고 나서 존내 배고프니까 자동으로 편식습관 고쳐짐 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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