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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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이 또한 지나가겠지..
청춘이란 단어에 깃대어 21살에 해보고 싶은게 참 많은데..
속절없이 시간만 흐르네
근데 날씨는 참 좋다.. 눈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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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에서 나온 거랑 고시각에서 나온거랑 2011년 기출문제 국어영역 34번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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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1개 붇고 반수 생각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수능특강께서...
갱장히 감성적인
옛노래 듣다가 문득ㅎ
아직 술 덜깻어뇨
아니다ㅋㅋㅋㅋ
감성적인내가 원래 좀 그런..
매우 슬픈
그래도 힘내야 하는ㅎ
아 빵터졌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