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사망 17세 부실조치 의혹 병원 “의심증세에도 사정해 이송시켰다”

2020-03-19 19:31:31  원문 2020-03-19 16:38  조회수 53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658630

onews-image

‘골든타임 놓쳤다’ 지적에 입장 밝혀…“최선 다했지만 환자 사망해 죄송”

폐렴으로 사망한 정모(17)군 조치에 부실했단 의혹을 사고 있는 경북 경산중앙병원이 19일 입장을 밝혔다. 병원측은 “(코로나)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영남대병원에 사정해 환자를 이송시켰다”며 “코로나 의심증세에 음압격리병상이 없어 입원시킬 수 없었고, 에크모 등 의료장비도 충분치 않아 상급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고 설명했다. 에크모(ECMO)는 폐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환자의 몸 밖으로 혈액을 빼낸 뒤 산소를 공급해 다시 몸 속에 투...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ysj000107(88155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