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모 독서실은 왜 콘센트를 막아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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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대치도서관 출근해서 한 11시에 독서실로 이동했는데.
아이스테이션 u43 배터리가 다 날라가서
인강을 들을 수도 없고...강의 만료가 내일인데
컴퓨터는 한 대인데 그것도 누군가 사용중이고.
독서실 답답하진 않은 건 좋은데(큰 건물이라 내부에 복도 있고 화장실 깨끗하고 옆에 김천 버거킹)
콘센트를 막아놓으셔서... PMP 전기 소모량이 독서실 램프 한 개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데...
게다가 요금은 18만원 OTL....=_=
식사하기 편하고 강메 옆에 있고 그런건 좋은데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PMP 오래되서 배터리 용량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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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8만원이요? ㅡㅡ; 구립독서실같은데 가면 하루에 500-1000원에 쇼부보는데.. 시설 나쁘지않고.. 일인실이라그런가..대치동이라지만 너무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