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말뚝 · 385016 · 12/03/19 12:46

ㅋㅋㅋ 올해는인원이 좀 줄었으나 워낙 보편화 되었는지라....... 그래도 현역이 짱이죠.... 저도 재수생 ㅠ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연경돌이 · 351103 · 12/03/19 14:08

어디가서 재수한다고하면 그냥 평범한 수준이에요.
삼수 사수부터 좀 곤란하죠..
단어자체만 봐도 재수생이란 단어는 익숙해도 삼수생, 사수생은 뭔가 떨떠름하죠 ㅠ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삼수풍뎅이 · 401150 · 12/03/19 19:06 · MS 2012

하아 ㅠㅠ

좋아요 13 답글 달기 신고
늘빛별 · 390997 · 12/03/19 16:13 · MS 2011

연고는 아 그렇구나.... 설대는 희귀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라스트hope · 403324 · 12/03/19 18:23 · MS 2012

현역때 선생님께서 재수는 트렌드다 그랬는데
그때는 웃고 지나갔는데
정신차리니 재수중ㅋ

좋아요 10 답글 달기 신고
서울대말뚝 · 385016 · 12/03/19 21:28

ㅋㅋ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고려대학교경영학과 · 371882 · 12/03/19 23:32 · MS 2011

트렌드에 안 뒤떨어지셧네요...
추천드리고갑니다
ㅋㅋㅋ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13학번연대경영!! · 402510 · 12/03/19 18:40 · MS 2012

제가 지금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는중인데, 엄마 회사가 바로 코앞이라 가끔 쉴때면 놀러가곤 하는데, 가끔 손님들이 아들 대학교 어디다니세여?? 라고 물어보면 엄마가 약간 뜸들이시면서 재수해요 하고 대답하시면 괜스래 죄송스럽고 ㅠㅠ ..... 물론 트랜드이긴 하지만.. 괜히 혼자 막 이상한생각이 들곤 하네여 ㅠ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13학번연대경영!! · 402510 · 12/03/19 18:45 · MS 2012

혹시 재수하시는분들 내년엔 꼭 원하는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절실`한 마음 가지고 우리모두 성공합시다!!!

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Canary · 388447 · 12/03/19 19:02 · MS 2011

재수할땐 힘내라,그렇구나 그런데
삼수라니까 ... ;;;; 아;;;;;

좋아요 9 답글 달기 신고
13학번연대경영!! · 402510 · 12/03/19 19:08 · MS 2012

저도 반응은 그냥 떨떠름 한거 같았습니다 ㅠㅠ 옛날분들이 보시기에는 재수라는 관점도 조금은..ㅠㅠ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뽀모 · 374506 · 12/03/19 19:45

요즘 워낙 보편화되서 그런가, 진짜 누구누구 재수한데- 그런말 들으면 아 맞나 ?
이걸로 끝 ..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19 20:25

재수는 누가 '뭐하니?' 라고 물었을 때, 당당하게 '재수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라는 확신을 가진 사람만이 그러한 답을 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늘 이 점을 강조합니다.
재수는 제대로만 하면 필승입니다!

좋아요 7 답글 달기 신고
사신 · 386385 · 12/03/19 22:25 · MS 2011

시선따위 개나주세요 동양인 고질병임 남 눈치보는거. 이걸 극복하고 공부에만 집중해도 성공할까말까잖아요. 힘내시고 꼭 극복하시길

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라스트hope · 403324 · 12/03/19 22:38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4
슈듸 · 305413 · 12/03/19 23:25 · MS 2009

재수는 필수 ㅋㅋㅋㅋ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언쇠298 · 382613 · 12/03/19 23:28 · MS 2011

시선이 고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어쩔수 없죠 뭐 ㅋㅋ 대학가야죠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kaiabrid · 390218 · 12/03/20 01:20 · MS 2011

재수는 필수 ㅋㅋㅋ 고교 4년제 입니다 ㅋㅋ 왠지 일제시대가 생각나는데..(일제때는 고등학교/예과가 4년이었음.)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시행착오 · 381176 · 12/03/20 08:18

지방같은경우 좀 한다는곳말고는 대부분 대학가고요...
수도권같은경우 재수 당연하다고 ㅎㄷㄷ
시선은 음...사람마다 다른데 대부분 '1년더 고생하네~' 라고 봄...재수까지는 나쁘게 안보는데(오히려 열심히라고..)삼수부터...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재기 · 404728 · 12/03/20 09:15

부모님한테 미안한거 빼고는 그렇저렇 만족합니다ㅋㅋ 학교다닐때 못했던 공부 원없이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진짜 제대로 한방해서 내 실력으로 가야지 인생 편안히 살거같아요 ㅋㅋ 고등학교때생각하면 진짴ㅋ아우ㅋㅋㅋㅋ
그리고 재수생에 대한 시선은 결과에 따라 다르겠죠? ㅋㅋ 같이힘내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13학번연대경영!! · 402510 · 12/03/20 10:05 · MS 2012

바쁘신데 답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13년도엔 모두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마녀 · 393225 · 12/03/20 19:30 · MS 2011

주변에서도 재수로 다들 성공하셔서 아무렇지도 않은 시선이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공부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할수있어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 ㅠㅠ 체력관리한다고 하루에 1시간 운동도 하고 원하는공부 원하는 시간때에 할수있어서 좋고 스트레스안받고 여러모로 좋네요! 꼭 성공합시다 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코츄갤 · 366753 · 12/03/21 11:49 · MS 2011

저재종다닐떄 저녂ㅅ기간에 밥먹으로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는데 어떤아주머니께서 학생들이많네?? 여기무슨학원이예요??

순간엘레베이터정적;;;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블루벨벳 · 399992 · 12/03/21 17:59 · MS 2012

지금 시선을 볼께 아니라.. 1년후 시선을 목표로 하는게 답이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한방에끝남 · 390683 · 12/03/22 18:14 · MS 2011

삼수까진 괜찬음 삼수햇는데 시망부터가 문제임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