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ingeagle [941059] · MS 2019 · 쪽지

2020-03-09 00:17:30
조회수 780

좆밥 현여기 질문 대답해주실 국어황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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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겹겹이의 '겹'이 명사라는데 '한 겹 두 겹' 할때랑 같은 의존명사로 보는게 맞나요?

  

그리고 33번 3번 선지는 지문에서 명확하게 근거를 찾아 지우는 게 아니라 약간 상식? 으로 지워야 하는 선지 맞나요?

전 이산화 탄소가 폐포에서 교환되었다는 것은 공기가 배출될 땐데 지문에는 유입될 때만 서술되어 있어서 이게 뭐노 시부레 하고 3번이랑 4번간에 뇌절왔다가 3번 골랐는데 틀리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니까 당장 우리가 숨을 내뱉을 때 기관지를 통해서 이산화탄소가 빠져나오네요,,,,


마지막으로, 전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실력이 쌓인 담에 풀려고 아껴놓고 있습니다. 인강교재 같은데서 짤짤이로 이미 풀은 게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요놈(18년 4평)을 다 풀고 나니까 4분가량 남고 점수는 93점이 나왔는데

(추하게 굴자면, 집모의라 편하게 풀었다 보니까 실수한게 몇 개 있습니다. 34번 흉막내압 그래프를 못 보고 선지마다 일일히 논리적으로 따져서 풀었다던가 38번 고전시가 뻔한 문제를 날려먹었다던가,,,,,)

이정도 실력이면 이제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 풀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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