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금지어 어떤건지 찾아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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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1.제가 현주간지나 그동안 모의고사 비문학 문학 분석을 그래도 좀 한거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분석을 하냐면 일단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문제를 푼 다음에 채점을 하고 틀린 문제가 있으면 내가 이걸 왜 틀렸지? 하면서 형광펜을 들고 지문에 답의 근거를 친 다음 이 문장이랑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생각하고 새로 얻어낸 스킬이나 평가원이 이런 것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문제에다가 직접 쓰고 보완하는 식으로 분석을 하는 편인데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제가 어제 06년 평가원 문학들을 다 풀어봤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지문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연습을 할수 있게 만드는 거 같고(주관적 뇌피셜) 요즘에 문학이 다시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인데 옛날 평가원 문학들이랑 뉘앙스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옛날 문학 작품을 한번 풀어보려고 하는데 선배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3.장지문 독해가 생각보다 많이 힘든데 이런것들은 지금 빡세게 연습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장 지문 모아둔 문제집이 있다면 선배님께 한번 추천 받아보는 바 입니다.
4.다른 과목 질문입니다. 제가 수학 가형을 선택해서 전과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할려고 보니까 미적분 도함수의 활용까지밖에 못 해둔 상황입니다. 느리더라도 정확히 개념을 잡고 그 다음 알파테크닉이랑 마플수능기출로 병행해서 수학공부를 해보려 하는데 선배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5.제가 워드마스터로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는데, 소리내어 반복해서 읽어서 외우는 편인데, 진짜 정신줄을 많이 놓아서 멍을 많이 때립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행동과 생각을 해야 할지 묻고 싶습니다. 효율이 많이 안 나와서 자주 단어 외우는것을 미루는 지경까지 와버렸네요...ㅠㅠ
6.인강을 들을때 가끔 진짜 쏟아지는 졸음으로 인하여 인강을 도저히 못 들을때가 있는데 이럴때에 선배님은 어떠한 행동을 하셨는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7.과학탐구 영역을...하..아직까지도 개념 중반도 못 온 상태인데... 최대한 빨리 완강하는게 좋겠죠... 생각보다 과탐이 발목을 잡을줄 생각도 못 했습니다..
제가 워낙 공부를 안 한 상태에서 갑자기 도전의식을 가지게 되어 질문이 많이 쌓여서 여기에 한꺼번에 질문을 풀고 갑니다.
질문이 쓰다 보니까 굉장히 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
선배님의 앞길에 항상 무한히 꽃길만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나가는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니씨2벌 금지어 목록이라도 알려주던가
지랄이여
찾아주시면 2000덕드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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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그로ㅋㅋㅋㅋ
저거 질문 올릴려 그러는데..
금지어때문에 빠꾸먹음..
근데 어디 있는건지 모르것음..

뭐지 없는 것 같은데 이 댓 보이시나요?마플수능기출
아 댓글수제한때문에 빠꾸먹은거였음 ㅋㅋㅋ

ㅇㅎ그럼 덕코는 저한테 주시는 걸로
어시스트 ㅁㅊ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