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과목간 표점차가 입시에 끼치는 영향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33192
11학번 재수생인데, 사탐과목들간의 표준점수차이의 입시에끼지는 영향력이 궁금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모 갤러리에서 퍼 왔습니다
-
무너뜨리러 갈 사람을 구해요
-
나 진짜 문제보고 ㅈㄴ쪼는데 언제 고쳐지지
-
축신.jpg 1
사실 무관신임
-
재수생입니다 3
원래 3년 내내 학종만 준비하던 학생이라 정시는 올해 처음 제대로 공부해봅니다....
-
빨간맛 탐나
-
사문 풀이 시간을 줄여주는 2가지 팁을 드리려 합니다 1. 발문에 A, B, C...
-
성적 안되서 잇올 장학금은 못받아서 한달에 급식까지하면 90~100정도 나가서...
-
왜냐하면 휴가니깐요 후후
-
화미물1지1 진짜 단 한명도 못봄 언미물지는 발에 채일정도로 봤는데 이상하게...
-
우리반 130명 넘어서 세 명 붙어있는 자리 중간까지 다 채워서 앉는데 수업 이동...
-
국어 영어 풀때 2
너무 졸려서 집중이 하나도 안돼서 계속 유기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ㅜ...
-
배라맛있네 10
공부끝내고 먹는 아이스크림의 맛이란!!
-
덕코 천만덕은 찍고 시픔
-
최근으루 혹시 기억 하시는 사례 있으신가요 고교 운동선수-> 한양대공대 아주대 공대...
-
Feedback & Summary 오늘 개념강의 많이 들어서 딱히 피드백 할 게...
-
혐오사회 분노사회 인건 알고 있지만 요즘은 뭔 인스타 댓글보면 그냥 무지성 억까에...
-
체크메이트 독서 문학 좋나요? 그리고 ebs class도 듣는게 좋을까요?
-
오공끝 15
노피아 좀 보다 자야겟다..
-
고2 정시 4
2-1 총내신 3.7 고2 3모 ( 서울이라 6모는 안 봄 ) 국어 백분의 97...
-
담학기에 생화학 배우는 예과돌이입니다ㅜㅜ 대학에서 화학 배운게 일반화학밖에 없는데...
-
공차로 나눠서 같은거끼리 엮는..? 뉴런에서 나온 풀이거든요 근데 뭔말인지도...
-
오래 못뛰지않나요 치타는 달린다 이런말 왜있는거지
-
121 0
d-121 치타가 뛰기 시작했다
-
출석체크 강화 해서 빡세게 자리 만들었어요
-
임정환쌤 임팩트 0
제가 생윤 노베인데 임정환쌤커리를보니 개념을하고 임팩트를 들어야하는것 같던데 꼭 다...
-
전자기파가 파장이 짧을수록 진동수가 길고, 에너지가 크고, 투과력와 직진성이 좋은...
-
사는 이유 3
맛있는거 먹으려고 호적메이트가 부엌에서 라면 끓이는데, 방문을 닫아도 틈새로 얼큰한...
-
남들이 봤을때 꼴값이라고 생각할거같음...
-
님들 현재 G7국가들 한 40~50년 뒤면 개도국들한테 경제력 밀릴 거 같음??? 2
ㅇㅇ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얘네 브라질이나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한테...
-
원래는 전자쪽을 지망했는데 전자가 제가 생각한 만큼 흥미있는 거 같지 않습니다...
-
저를 좋아하는분들 10
정말 감사합니다
-
수포자였던 기간이 길수록 단기간에 기하급수적으로 고통스럽게 공부해야된다. 수학을...
-
실력은 올라간다 이거 저거 하다가 정보처리능력이 저하된다는 대충이런 요약 (영어 독해지문에서 봄)
-
23살 전엔 컴백좀 해주세요. 기1
-
이거 폰케이스... 실무가서 써도 괜찮을까요?^^; 아직 샌애기 응애응애라 잘...
-
서바 리부트가 6
재탕인건 아는데 그냥 옛날 서바같은거 한회차 통째로 재탕인건가요 아님 짜집기인가요...
-
하는 거 괜찮나요? 이제 시작해서 빨리 돌리고 싶은데 개념 다 끝내고 듣는게 나을까요??
-
껄껅껅껅 하면서들어가
-
안하면 내가 개다
-
지금부터 1일 1실모 해도 될까여…
-
꿀렁꿀렁꿀렁꿀렁
-
인강 듣자니 인강러닝타임이 ㅈㄴ길어서 효율 떨어짐
-
이러면 곤란한데 0
KBS 교재패스까지 샀는데 KBS 저렇게 늦게 나오면 좀 많이 곤란한데 그냥 수완...
-
여름방학 때 생명 인강 들으려 합니다 처음 해서 잘 모르는데 유전부터 들어도 문제 없나요?
-
이건 스탠드 잘못이야
-
진짜 미치겠네 0
나 왜 자꾸 순공시간 10시간밖에 안찍히냐 12시간 어케 했지
항상 표점높은 선택과목은 없습니다.일례로 근현대사라는 과목은 2011수능때 1등급컷트라인이 50점이었지만 이번에는 만점자비율이 제일적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48점인데 백분위 98이거든요.. 한국지리는 평소표점이 잘나오는과목이니까 크게 불이익없으실거에요 올해만이상.
아 매년 난이도가 달라지는걸 생각 못했네요 ㅋ 감사합니다
평균치로보면 법과사회 강추합니다 만점받으면 모의에서 거의 백분위 100~99 뜨더군요 물론 깊게 파면팔수록 양이 많아져서 국사다음으로 양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표점이랑 백분위는 효자에요
저 법사 원래 하는데 진짜 동감합니다. 그런데 양이 많긴 많은데, 기존내용과 연계되면서 가지치는식으로 (?) 많은거라서 체감량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지는 그냥 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표준점수같은건 변환표준점수로 바꿔서 주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다만 백분위가 잘 나오는 과목이 좋습니다.
대학에서 점수 반영할 때는, 표준점수를 생으로 반영하는게 아니라,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줍니다.
즉, 가령 경제가 만점이 백분위 100에 표점 80이고,
사문이 만점이 백분위 100에 표점 74이면
당연히 경제 만점자가 사문만점자보다 유리하겠죠?
근데 둘다 원점으로 50인데, 사문 만점자는 자기가 경제만점자보다
표점을 낮게 맞고 싶어서 맞은게 아니라, 문제가 쉬워서 그런거니까
이거 때문에 대학입시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면 억울하겠죠.
그래서, 백분위 100을 맞은 경우, 경제의 표점인 80점과
사문의 표점인 74점의 평균인 77점을 줍니다.
자신이 고른 과목이 경제이건, 사문이건 상관없이 같은 백분위면
같은 값을 줍니다. 이게 변환표준점수의 기본 원리입니다.
물론 예시는 사문과 경제 2과목만 있다고 할 때 기준이고
실제로는 11개 과목의 평균값을 줍니다.
따라서, 표점이 낮다고 불이익을 받는건 없습ㄴ디ㅏ.
다만, 중요한건 다 맞아도 백분위가 100이나 99가 안 나올 정도로 만점자가 많은 과목은
위험하겠죠.
백분위 같은 경우는 동점자 수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도 자신이 받는 백분위의 값이
달라지니까요
아 그런거였군요!전 정말 수험생도 아닌가 봅니다 이런것도 모르고? 근데 hedge님 상담비슷한거 해주신분같은데 맞죠? 감사합니다. 한지 즐겁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