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3인데요 서성한중바라보고공부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31338
안녕하세요 고등학교3학년 이과생인데요
내신 5등급정도에 모의고사 5~6등급 나오는데요
서성한중을 목표로 공부하려고하는데
서성한중 공과대학교 현실적으로불가능한가요?
담임선생님께선 꿈의대학교 라고는 하나 열심히하면 조금더밑은
갈수있다고 말해주시더군요.. 수탐전형도있고 여러게있던데
전략적으로해서 바라볼수없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
얘 이쁘죠 7
내 여친임
-
다시 좀 건실하게 살아야하는데..
-
나는 특히 너가 좋아
-
다리떨고 기침하고 책 세게 넘기고 냄새나고 민폐 끼치는 것들은 거의 다 남자였어
-
기다리는중
-
세탁기 썩었는데 2
전세입자가 혼자 사는 남자였는데 이사온 날 옵션 세탁기 열어보니까 입구에 곰팡이...
-
삼설수대로 닉변할걸 23
아아아아아
-
굳
-
한 동안 죽은듯 폐관수련하며 살아야지
-
올해 수능 또 볼거야 아내 몰래 주문한 카시오 수능 시계 시간을 달려서 11월 될수만 있다면
-
오르비에서 지들이 저능아라는 사람 볼때마다 얼탱이없음 5
그냥 장난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는거같은경우 중경외시 이상...
-
열차에 탑승하세요
-
이제슬슬자야지 0
얼리버드슬리핑
-
자러감
-
기아 체험 썰 6
초등학교 1학년 때 토요일 강당에서 하루종일 기아 체험이라는 걸 해본 적 있었어요...
-
얼굴에 접착제로 vr 붙여두고 혈관에 링겔 몬스터에너지드링크 꼽아둘거ㅇㅇ 링겔 수액...
-
ㅇㅈ메타임? 3
밤샐게
-
담배피지말걸 1
걍 ㅈㄴ 인생이 이 조까튼 좃만한 막대기에 묶인 느낌
-
뭐해야하지
-
오늘 새르비 1
왜케뜨거움
-
기숙사 학교였는데 야자 끝나고 남사친이랑 남사친의 여사친이랑 같이 담 넘어서 편의점...
-
내가저지른삼수) 4
삼수 수능 전날... “나 올해 수능 보러 갈거니까 그렇게 아소“ 뺨 시원하게 한대...
-
반대로
-
근데 ㅈㄴ 억울했던게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맞았다는거임 분명 신발이라고 얘기했는데...
-
나보다 훨 잘난사람은 걍 존경스럽고 아득바득 사회성 발휘해서 인맥으로 만드는데...
-
메타 바꾸자 17
울 집 냥이를 희생하며..
-
어릴 때 아빠 낮잠 자는게 미워서 안방 문 레고로 잠군 적 있어요 아빠가 바로...
-
-
아직도 내 엉덩이가 그 맛을 기억함
-
우산 단소 소금(악기) 신발주걱으로 맞아봤으면 7ㅐ추 0
악기로 맞을 때가 ㄹㅇ 지리더라고요 카타르시스가 느껴짐
-
내일 저녁 메뉴로 해야겠어요
-
영어 프린트물 만들어서 막 주간지처럼 뿌릴거에요 어릴 때 한 게 미드 시청밖에...
-
-
좋아하는 사람이 0
객관적으로 ㅂㄹ 안잘생기고 내 취향으로 생겨서 좋은이유는 여자걱정이 없음ㅋㅋㅋ안전해서 마음편함
-
걍 이때 시립대 떨어지고 홍대 갔어야했는데 씨발 하
-
ㅇㅈ 메타 ㄱㄱ 0
응징이라는 뜻
-
감이안잡힘
-
마인드 스톤 개방.. 타임 스톤 개방.. 전 다 보입니다 여러분
-
얼마나 오랜 시간이 들어갈지 감도 안잡힘 일단 문제 분석부터 하고잇는데 다담주까진...
-
위스키 마싰음 2
-
ㅈ같음
-
그립습니다 6
다들 요즘 들어 누가 가장 그립나요
-
오르비 첨할때는 4
게시글 잘못 올렸다가 혼날까봐 글쓰는것도 무서웠는데
-
벌써 3시네 11
오우...
-
진짜 한 2주동안 존나 피곤하고 힘 없었어서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빡 느낌...
-
돈 들어오는 족족 쓰니까 텅장됐노…
-
자야겟다 4
잘 놀다 감
-
-
음주하세요 2
정신건강에 좋아요
어떤답을 듣고싶은지는 모르겠는데요. 님이 하루를 정말 열심히공부로쓰시면 가능해요.
근데 공부도안하고시간만날리면 몇달후 또 이런질문 남길꺼에요.
아직 시간도많이남았으니 그냥 다른전략말고 수능공부만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정말잘보내야겠네요
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성적에 힘든건ㅅ사실이죠. 보통 3월점수와 수능점수는 다르다하는데 맞아요. 대부분 낮아지거든요.
공부는 하면 되는 거에요.
하지만, 남들보다 공부가 늦었다는 사실만큼은 인정하고 공부해야 하겠지요..
남들이 뭐라든,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한다!'라는 고집과 확신이 있어야 해요.
이런 곳에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은, 그만큼 스스로가 자신이 없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안돼요.. 비웃어라, 나는 간다! 라는 오기가 있어야해요.
흔히들 남들로 부터 많은 조언과 충고를 받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 데,
경우에 따라서는 그 반대일 수도 있지요.
외롭게 공부하셔야 해요..
그리고, 공부를 전략적으로 하면 안돼요.
공부는 정통으로 하세요.
공부의 결과가 나왔을 때, 그 결과를 가지고 가장 효율적인 지원 전략이 필요한 것이지요.
'나는 수탐만 열심히 해서 수탐 전형으로 간다' 든가, '나는 수능은 2과목 2등급만 받고, 논술 잘봐서 수시로 갈거야'..등등, 이런 공부 자체를 전략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참 어리석고 허무한 것이지요..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때가 늦고..
동감합니다. 그냥 정통으로 하세요.
실패해본 이후는 늦어요.
그냥 무조건하세요. 의심하면안됩니다
그렇군요.. 조언감사합니다
하면 안되는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질문만 이렇게 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죠, 열심히하시길 바랍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서성한중 가실수있을꺼에요
서성한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