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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평화를 [337589] · MS 2010 · 쪽지

2012-03-13 11:56:09
조회수 4,290

의대가려고 이번에 두번째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좀 봐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30900

나이 좀 많이 먹은 장수생이에요..현역때 6차 였습니다..곧있음 서른..ㅎ

중학교때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충분한 써포트를 받지 못했어요..혼자서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문과로 대학을 현역으로 다니다 그만두고 군대갔다와서 일하다가 정신차리고

작년에 8개월동안 재종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모의고사 성적은 꽤 잘나왔는데

수능때 수리랑 과탐을 미끄러져서 의대는 택도 없고 한의대는 가기 싫어서 안쓰고 걍 제점수대 적당한 대학써서 지금 다니고는 있는데요

다시 시험을 쳐서 의대를 가려고 합니다.

언/수/외/과   1/3/2/23이 나왔어요...

언외는 자신있고 (언어 만점 맞음) 수리는 모의고사땐 2등급이 꾸준히 나왔는데 수능때 멘붕을 일으켜서...;;

주관식 첫번째 문제도 안풀리더라구요;; 결국 시간엄청쓰고도 틀림....3등급이 떳어요...

과탐도 평상시보다 안나왔어요..풀땐 굉장히 쉽게쉽게 풀어서 잘나올줄알았는데 2~3개씩 틀려버리더라구요...

의대는 장수생 많이 있죠? 군필도?..

메이저의를 목표로 잡고 공부할 생각인데요..물론 많이 힘들겠죠^^;;

한림의는 학번제라는 얘기도 있고 의대자체 서열도 꽤 쎄다는 얘기가 있는데 많이 심한가요?

지금 수의대 다니는데 여길 계속 다닐지 한번 더 수능을 봐서 기어코 의대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부탁드릴께요...진심으로 ㅠㅠ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제가 일으켜야 하는데

인생역전 하고 싶습니다....

수의대가 취직이야 더 빨리 되겠지만 여기도 장밋빛은 아니더라구요...

일단 공부를 다시 한다면 반수를 할지 아님 바로 여길 나와서 할지도 고민이구요

또 학원을 다시 등록해서 다닐지 독재를 할지도요

독재해서 상위권의대 가는 사람들 많이 있나요?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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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군필 장수생인데 작년 수능이 안나와서 다시 의대가려고 한다.

2.수의대를 다니는데 버리고 올 만 한건가

3.반수가 좋을까 지금 당장 시작하는게 좋을까

4.상위권의대도 군필 장수생이 있는가 또 학교생활 잘 하는가

5.독재로 상위권의대간 사람들 많이 있는가

6.나이먹고 오면 좋은과는 하기 힘든가(사실 피안성정재영은 전 관심없고 신경외과나 소아과 하고 싶거든요)

7.나이먹고 갈꺼면 의대나 치대중 어디가 더 나은가

질문이 좀 많죠?^^;;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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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에평화를 · 337589 · 12/03/13 12:01 · MS 2010

    인생 선배로써 후배님들한테 간절히 부탁드려요... 자세한 답변 충고 부탁드립니다 정말로...정보얻을 곳이 여기밖에 없어요...

  • 빵꾸똥꾸 · 256289 · 12/03/13 12:09 · MS 2008

    3. 지금 당장 하시는게 나중에 시작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죠
    5. [많이] 라는 의미를.. 제 나름 해석해서 말씀드리면, 절대다수는 현역이거나 재수학원출신...
    7. 보통은 치대를 가라고 하시죠

  • x-japan · 263511 · 12/03/13 18:50 · MS 2008

    2 저도수의대버리고 의대왓어요
    4 전상위권의대는아니고 걍삼룡정도되는곳인데 저랑나이같은사람도많고 28살형두잇고 나이많은사람끼리 모이는 클럽같은것도잇어서 편해요
    5 나이많으면 면접잇는대학은 정말왠만하면피하세요 인성만보더라도 걍떨어트려요 고려대 울산대 아주대 이런곳이 면접잇어요
    6 저희학교는나이많은선배들도 정재영많이 와계세요 자교보호많이해주기도하고 나이많은사람스터디도잇어서 나이많은사람끼리 서로 끌어주는게 많아요

  • 오르피스 · 335177 · 12/03/14 13:37 · MS 2010

    어느 의대 재학이신지 힌트라도 좀 ^^; 저도 도전중이라서요..

  • 아스하리트♡ · 160979 · 12/03/14 22:27 · MS 2006

    ? 고대 면접에서 나이많은사람을 떨궜다는 얘기는 정말 처음 듣는데 출처가 명확한가요?
    애초에 영향도 안주는 면접인데요

  • 아스하리트♡ · 160979 · 12/03/14 22:27 · MS 2006

    ? 고대 면접에서 나이많은사람을 떨궜다는 얘기는 정말 처음 듣는데 출처가 명확한가요?
    애초에 영향도 안주는 면접인데요

  • 아스하리트♡ · 160979 · 12/03/14 22:27 · MS 2006

    ? 고대 면접에서 나이많은사람을 떨궜다는 얘기는 정말 처음 듣는데 출처가 명확한가요?
    애초에 영향도 안주는 면접인데요

  • 아스하리트♡ · 160979 · 12/03/14 22:27 · MS 2006

    ? 고대 면접에서 나이많은사람을 떨궜다는 얘기는 정말 처음 듣는데 출처가 명확한가요?
    애초에 영향도 안주는 면접인데요

  • x-japan · 263511 · 12/03/15 00:22 · MS 2008

    죄송한대 나이많으면 고대 차별 장난아니거든요 ; 제가 올해 겪엇어요 491.6에 올해 38번엿거든요 저 s대학이에요 오시면 전 매우 기쁠거애요 ㅎㅎㅎ

  • 마음에평화를 · 337589 · 12/03/15 01:02 · MS 2010

    엇 S로 시작하는 삼룡대학이 있나요?..인제 한림...그리고 머죠...

    나이차별은 좀 서럽네요..

    뒤늦게 대학가려는 사람들 다들
    나름대로 사연이 있어서 늦게 시작한경우가 많은데...ㅎ

    답변 감사해요!!^^

  • VIVACE · 47906 · 12/03/15 11:57 · MS 2004

    ㅅㅊㅎ이신듯..^^;ㅋ 듣기로는 여기에 장수생분들도 비율적으로 많다고 들었는데..

  • 와야근이다 · 404231 · 12/03/13 21:07 · MS 2012

    3.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4. 송도에 사는데요. 여긴 12학번에 군필 장수생은 한명도 없구요. 나이로 치면 최고가 남자는 미필 90년생이신 분이 1분 계십니다. 생활 잘하시고 계시구요. 솔직히 생활면은 그 사람 나이 보다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그 사람의 성격이 99퍼센트 좌지우지 합니다. 치대엔 12학번에 81년생도 계시더군요.(설의 본과 다니다가 오신분...)
    5. 독재는 제가 알기론 아예 없어요. 재수이상인 분들은 대부분 강대나 이런 재종반 다녔고, 기숙이신 분이 1분 계셔요.
    7. 의대가 수련기간 까지 10년이상 걸리지만 어차피 하고 싶은거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30,40대가 인생의 황혼기도 아니구요. 절실하게 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치대가 낫겠죠. 아무리 그래도 나이란 게 있으니까.

  • VIVACE · 47906 · 12/03/15 12:04 · MS 2004

    제가 몇년 전에 상위권의대 다니시는 분께 싸이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쪽지드린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재수학원 다니면서 했지만 독재로 합격하신 분도 있고 학원이냐 독학이냐는 고민 할 문제가 아니라고... 저도 적지않은 나이에 다시 도전해보려 하는데 학원은 영 안 맞고 독재로. 제가 외로움도 잘 안타고 은둔형 체질이라서요.. 학원보다 공부시간 확보에도 낫고.. 자기관리만 된다면야.. 장수생 화이팅~ㅎㅎ

  • 오리지날 · 390409 · 12/03/17 11:08 · MS 2011

    나이많으시다면 의대는 심사숙고하세요. 님께서 의대(6년)다니고 전문의 수련(5년)받다보면 40살넘겠군요.다. 외과의사하신다면 55세 넘으면 어렵습니다. 의대보다는 치과로 가셔서 수련받지마시고 바로 개업하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