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mine [946507]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03-06 21:43:50
조회수 1,858

크알럼)수능이 그리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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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서 종종 수능,공부의 힘듦에 대해 드라마를 작성하고는 한다. 수능 고득점자를 천재처럼 묘사하면서

근데 거기서 묘사하는 것처럼 수능이 어려운 시험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왜 그렇지 않을까? 정답은 노력한 만큼 공부는 나올 확률이 높은 것이기 때문이다. 수능성적은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늘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수능이 어렵다고 하는 기자들, 각종 사람들은 왜그럴까? 보진 않았지만 sky캐슬도 그 연장선상인거 같다. 일단 기자평은 거르자. 기자가 푼게 얼마나 수험생이랑 상관있을까? 수능 기출은 풀어봤을까? 최근 경향은? 수특ㆍ수완은? 

 그렇다면 천재만이 수능을 잘보고, 수능을 잘본사람은 천재인 그런 필요충분조건이 있을까?

 그또한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능을 잘본 사람들의 노력을 보지 못하고, 점수에만 집중하니 오해가 발생한다. 정말로 노력을 했는데 점수가 안나온다면 둘중하나다. 

1. 나는 열심히 했다 생각하는데 아니다.

이 경운 걍 망상이다. 더 노력합시다.

2. 열심히는 했는데 자신이 아는것만 열심히 했다.

요러면 발전이 거의 없습니다. 모르는걸 열심히 하세요

결론: 수험생은 옯끄고 공부나하고 고1,2,3은 내신이나 잘챙겨라 정시는 패자부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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