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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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나 수능수학문제 제일 잘풀고 잘하는 사람들은
지금 20대 후반~30대 초반
그니까
대충 2011~2013년에 대학 들어간 사람들인듯
아는 선생님도 수능 3개틀리고 서울대 특기자로 납치됐는데
18수능 문제만 풀면 한 40분? 길면 50분? 걸렸음
ㄹㅇ로 ㅋㅋㅋㅋ
이때분들이 아무래도 과고도 수능치던 때인가?(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떄가 경시하는 사람들 수준이 제일 높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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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100 ㄱㄴ? ㄸㄹㅇ급이네 ㅎㄷㄷ...
그 우리학교 왔던 키 ㅈㄴ큰형
그 시절 학생들이 그냥 공부를 잘했던 거 같아요.. 13수능 언어 1컷 98은 아직도 이해가 안 됨
언급한 사람도
애들이 점점 멍청해져간다고 그러셨음
네?? 40분이요??? 자살마렵다
저두요 ㅋㅋㅋ
부럽다 항상 느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