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에 대입 모의고사도 연기…‘3월 모평’ 아닌 ‘4월 모평’ 됐다

2020-03-04 00:43:31  원문 2020-03-03 20:34  조회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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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 개학이 2주 더 연기됨에 따라 이달 치러질 예정이었던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도 원래 일정보다 2주 미뤄진 4월 2일에 시행된다. 3월에 치러져 학생들 사이에서 ‘3월 모의평가’로 불렸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4월 모의평가’ 됐다.

3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달 19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3월 모의평가를 2주 더 연기해 4월 2일에 시행하기로 했다”며 “개학이 총 3주 연기됨에 따라 시험일정도 3주 순연됐다”고 밝혔다. 모의고사는 17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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