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Seoul [573022] · MS 2017 · 쪽지

2020-03-02 21:58:04
조회수 662

현주T 거미손 이벤트 에어팟 인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164209

현주 선생님 이벤트 당첨 발표글 링크 : https://orbi.kr/00027263025


본인 후기 링크 : https://orbi.kr/00026833491



현주t가 이벤트 게시글을 올린 그날 밤 저에게 바로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짱 빠름 ^~^


제 삶에 의미있는 선물이기도하고, 의사로서 항상 사람들의 삶과 함께할 것이기에 LIFE라는 이니셜을 넣었습니다.


나중에 LIFE가 세겨진 에어팟을 보신다면 저겠네요.

옮밍 ^~^.


근 1달간 일도 많고 그나마 짬이 날 때는 현주간지 1일치 숙제하느라 바빠서 오르비에 오질 못했지만 에어팟 잘 받았다는 감사인사도 할 겸, 현주t 찬양도 할 겸 들렸습니다.


현주간지는 4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매일매일 적정량의 문제를 풀 수 있게끔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국어를 할 때 하루에 어느정도 해야 적당한건지 싶기도했고, 컨디션에 따라 양이 왔다갔다하기도해서 찜찜했는데 1일치 양이 적절히 정해지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교재 사이사이에는 비문학에서 다룰 주제들의 배경지식에 대한 정보글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과 문과를 아우르는 통합형 Goat이 아니라서 2개주차에 꼭 하나씩은 모르는게 나오더라구요. 몰랐던건 읽어도 어렵지만 (특히 법이나 경제) 그래도 알고 맞는게 모르고 맞는거보다는 덜 아픕니다.


문학의 경우도 몇개의 개념어를 중심으로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대충 느낌으로만 알고 있던걸 몇개 건져가고 있습니다.


거미손후기에서 말씀드렸던 이럴 때는 이렇게 생각해보자~ 식의 설명도 4일차 앞에 하나씩 있어서 주에 하나씩 머리에 때려넣고 있습니다. 현주t 설명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비문학은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합니다...


원래 자신감에 넘쳤던 국어에게 20수능에서 호되게 맞았습니다 ㅎ.. 분노에 찬 상태로 국어 책, 강사분들 찾아보다가 결국 현주t에 정착하게 되었네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어떤 분의 책을 보고 수업을 들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앞으로 보게 될 수능 본인 실력대로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주t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이만 저는 잘 준비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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