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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이 ebs강사인게다행임...버러운친일파들정신못차리고...
ebs에서 정치적성향드러내면안되는거아님?
는 친일파개갞낑
감히 친일파를 까다니 이런 좌빨을 봤나
자네 배부른 모양인데 ebs 수능강사 노릇도 그만하고 싶나?
는 훼이크 친일파개개끼들 친일파 후손들이 쓴 뉴라이트 교과서 한번 봐보세요
사보지는 마시고 도서관에서 한번 보세요. 일제시대때 우리나라의 발전상이 무려 8페이지에 걸쳐 적혀있습니다. 그에반에 일제가 우리나라 수탈한 내용은 딱 반쪽. 친일파 숙청을 못했기에 후손들이 그 재산으로 공부하고 지도자가 되었으니 걔네들이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계 재계 학계를 장학해버린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ebs도 좌경화된지 오래. 좌비에스
kbs, sbs, 조중동연합 힘있는 매체는 친일파들이 다 장악해버렸죠. mbc나 기자들,pd들이 좀 반발하지 사장부터 시작해서 지도층들은 뭐 별 차이도 없고
이건 일경화라고 해야하나요? 우익은 극단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데 이건 뭐 일본의 이익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던 후손들이니 언론 우경화라고 하긴 그렇고... 언론 일경화! 일경화로 합시다!
그런데,,,
지금 이 오르비의 병적인 학벌주의는?
이 강사가 그러잖아요, 그 땐 다 그랬다고 하지 말라고..
이른바 명문대 중에서 친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대학이 어디 어디 인지 알고 계시나요?
어떤 대학들이 일본 식민지 정책에 의해 탄압 받았었는지 아시나요?
대학 창업자 중에 누가 일제에 협력했고, 누가 모든 것 다 희생하며 싸웠는지 아시나요?
일제에 협력한 삶들의 후예는 잘 살고 있고, 항일한 삶들의 후예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일제에 협력한 대학들은 명문대, 그렇지 않은 대학들은 명문대 훌리들에 의해 무시 당하는 대학!
먼 이야기 아닙니다..
이 강사, 이왕이면 이 이야기까지 하시지..
말을 하다 마네...
이시영/이회영, 이 두 분, 우리 민족이 영원히 떠 받들어야 할 분들이시지요.
또 한 분 계세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 하신,,
심산 김창숙 선생을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누가 보면 친일파가 대학 세운 줄 알겠네요.
친일파가 세운게 아니라 일본인들이 세운겁니다.
애초에 교수도 거의 일본인, 학생들도 거의 일본인인 대학이었는데 광복 후에 대부분 돌아가면서 지금으로 변한겁니다.
누굴 까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당시에 존재하지도 않던 친일파설립자를 까야하나요?
아니면 일본이 만들고 갔으니까 지금이라도 다 부숴버려야하나요?
단수 복수는 구별하실 줄 아실텐데..저는 복수로 썼습니다만..
님이 말하는 대학만을 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친일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친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협력했다는 표현을 했지요.
글을 감정적으로 이해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대학은 일본이 세운 대학은 아니지요.
일본이 포기하고 간 여러 일본계 대학들을 합쳐, 미군정이 다시 통합해서 세운 대학이지요..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볼 땐, 한 면만 봐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과거에 잘못이 있었다고, 오늘의 순기능이 전부 매도 되어서는 안된다는 거지요.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대학은 서울대였고 일본이 이것말고도 여러개를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복수형으로 쓰진 않았지만 한개의 대학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울대만 예시를 들자면 철저하게 일본에 의해 설립됐고 일본에 의해 운영됐지요.
과거의 잘못이라.... 글쎄요. 전 일본이 세우고 갔다는 이유만으로 잘못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짜 친일 대학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그 사람을 비방해야지 설립 의도가 불순하다고해서 지금 고쳐진 대학보고 잘못을 책임지라는건 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독립운동가들이 우리나라 민족을 교육시키기 위해 세운 대학 취지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독립운동가들이 찬양을 받아야지. 그 사람들이 세운 대학을 보고 찬양하라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제가 언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맨 첫 댓글
이른바 명문대 중에서 친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대학이 어디 어디 인지 알고 계시나요?
어떤 대학들이 일본 식민지 정책에 의해 탄압 받았었는지 아시나요?
대학 창업자 중에 누가 일제에 협력했고, 누가 모든 것 다 희생하며 싸웠는지 아시나요?
일제에 협력한 삶들의 후예는 잘 살고 있고, 항일한 삶들의 후예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일제에 협력한 대학들은 명문대, 그렇지 않은 대학들은 명문대 훌리들에 의해 무시 당하는 대학!
이거 보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만.. 독립운동가 부분은 제가 잘못 생각했던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_-;; 그건 빼고
첫 댓글 뉘앙스가 친일파 = 협력한 명문대로 이어지길래 저런 댓글 달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오르비의 병적인 학벌주의는?
이 강사가 그러잖아요, 그 땐 다 그랬다고 하지 말라고..
이 부분도 마치 일제에 협력했는데 명문대로 치켜세워주는 것은 잘못됐다. 라고 들리고요.
성대는 신입생 상대로 김창숙 선생에 대해 가르칩니다 성대생은 다 알텐데용..;
성균관대학도 그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일제 하 친일유생 양성소였던 경학원, 명륜전문학교 등의 문제가 있지요. 실상 왜정 때부터 있던 모든 대학은 저마다 흠결을 갖고 있다 봐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일제가 왜 성균관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왜 창경궁을 창경원이란 동물원으로 만들었을까요?
왜 종묘앞을 사창가로 만들었을까요?
왜 사직을 공원으로 만들었을까요?
왜 경복궁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었을까요?
우리 스스로가 일제의 이런 만행을 우리의 탓으로 돌려서야..
참으로 답답하군요.. 더구나 이땅의 젊은이들이..
우리의 미래가 님들에게 달렸는데..
우울하네요..
최태성 선생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에 반박이나 반론을 하거나 토를 달 수가 없네요...
이런글은 디씨에나올리실것이지.. 참..
근데 친일파 숙청->좌빨이지 드립으로 대부분을 수꼴로 둔갑시키는 건 뭥미 무슨의도인지
대체 누가 친일파 쉴드쳐주는지 궁금하네여..이건 마치 좌파는 모두 빨갱이다 네..
있어요..
오르비에도 있어요..
좌파랑 친일과 뭔 관계죠?? 댓글이 마치 '친일 비판 = 좌파'라고 하는듯 하네요. 애국과 정치성향은 별개 아닌가요??
김구 선생님도 좌익은 싫어했지만 둘째가라면 서러울 애국가죠.
근데 최태성 선생님 말씀중에도 약간 의문이 있네요. 지식인이고 기득권층이면 이시영일가처럼 조국 독립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건가요?
이시영씨 같은 경우엔 남들이 '못'하는 일을 해서 애국자니 위인이니 불리는 거죠.
그러니깐 제 생각에는 기득권 세력중에도 마지못해 협력한 분들에 대해서 꼭 비기득권 세력과 달리 처리를 해야할까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일제에 '앞장섰던' 사람들조차 처리를 못하는 점인 것 같네요. 이완용 후손이 재산 반환받는 등..
최태성 선생님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말한거죠.
구한말의 지식인과 기득권층은 자신들이 누렸던 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가 있었습니다.
국권 강탈이라는 민족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서 민족의 역량을 통합하고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득권층의 솔선하는 자세가 필요했던 것 아닌가요?
소극적 친일과 적극적 친일을 구분할 필요는 있지만, 기득권층과 지식인의 친일 행적에 대한 도덕적인 비난은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마지못해 협력했다' 는 이유로 친일 행적을 용서한다면, 당시의 행적을 합리화하지 못할 친일파는 없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물론 단순 부일행위와 적극 친일행위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친일파 연구의 권위자였던 임종국도 부일과 친일을 구분했고요. 다만 부일행위 역시 정상참작 여지가 있을뿐이지,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벌은 아니더라도, 이들의 행각을 친일인명사전 등을 통해 기록해두는 것이지요.
비 기득권과는 그래도 달라야지요..
사회적 책임감 그리고 자신의 영향력이 다른걸요..
그 분들이 '마지못해' 친일을 한다면 그보다 못 사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이제 어쩔 수 없구나..'하면서 일제에 굽히고 말겠죠..
물론 적극적 친일과는 또 구분되야 되지만, 비기득권과 같이 처리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친일파, 혹은 그의 자손들은 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거예요.
좌랑 우랑 구분도 못하네 ㅋㅋ
ㅉㅉ DC에서 유입된 불량 종자들이 애꿎은 사람 좌파로 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