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독학생의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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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 28살입니다.
사실 학교다닐때 뭐 남들이 원하는 것처럼 서연고가 꿈이었으나.
집안사정으로 고등학교를 중간에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통해서 시립대에 입학해서 졸업했습니다.
직장일을 하던중 불현듯. 불확실한 미래와 대학교 생활에 미련이 많이 남아
다시한번 2013수능을 쳐 보도록 마음을 먹었습니다.
부모님도 많이 응원을 해주시구요.
근데 여러가지 궁금중에 대해서 저보다 훨씬 나으신 분들이 많은 이곳에서 질문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제가 2012 수능을 시간을 재서 풀어봤는데요.
언어:96 수리:66 외국어:100 국사:42 사문:45 근사는 안봤습니다.
이렇게 나오더군요.
바로 수리영역이 문제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남은기간에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고등학교때는 늘 수리가 2등급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올 수능꺼 풀어보니까 공식이 좀 많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서울대를 목표로 근사 추가에 제2외국어는 아랍어를 할 생각입니다.
공부시간은 양보다는 질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지만 하루에 10시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은기간 제가 점수가 나올것이 가능할까요. ㅜㅜ
여러분들의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충고 조언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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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기가추가되서 점수가낮으신걸꺼에요 언외탐훌륭하시네요수능치신지근10년되셨을텐데..
네 다행이도 생각이 나네요 ^^;; 근데 제가 시험볼때는 미통기를 배웠습니다... (문과에서도)
머리 정말 좋은신거같아요 ;;
미통기 제가 현역때 같은반친구가 6월 가형시험 5등급나오고 7월에 나형으로바꾸고
9월부터 계속 1등급뜨더니 수능때도 1개틀리더라구요
나형은 지금부터하면 100점은 떡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