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7374 [323898] · MS 2009 · 쪽지

2010-12-14 12:12:01
조회수 462

물의를 일으켰고 이제 정리됬으니 정리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9626

한참 버밍님과 대화를 나눴고


결국 어느쪽으로 섣불리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각자 판단을 통해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서로 나눴네요.


저희 둘이 할말은 결국 이걸로 끝나서 멈췄고

언포님이 나중에 오셔서 뭐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지 않을지 기대해봅니다.

게시판에서 감정싸움을 한듯 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ps// 이 글에 전 댓글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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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eLiles · 219621 · 10/12/14 12:20 · MS 2007

    sgi님은 좋으신분인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는 글을 받아들이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좀 다른 상황이지만 보수주의 중 진보주의말 아예 못듣는 극 우익들이 그렇게 합니다... 그렇다고 sgi님이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은 왜 이런거를 제기했을까도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그리고 그근거가 쓰여져있다면 한번더 생각해보시고요.

  • Unforgiven · 337373 · 10/12/14 20:08 · MS 2010

    정확하게 사실관계 말하겠습니다.


    1. 훌천에서 N수생들만 따로 좀 더 원서를 봐줬습니다.


    2. 지나가다가 오르비 글을 봤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훌짓하려고 올린 글이라서, 제가 훌천에 지나가면서, 저거 훌리로 몰아서 잡으라고 안 그러면 너희들 피본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때 훌리라는 확신도 있었고, 실제 그래프도 왜곡되어 나왔었구요. 에러도 있었습니다.


    3. 근데 훌천에 있던 사람중에 보보리라는 사람이 제가 위에 1번에 해당되는 원서를 봐줬던 N수생 중 한명인데

    자기도 훌짓을 하면서, 제가 쓴 거보고 다른 사람을 훌리로 몬 겁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걸려서 거꾸로 깨진건데, 사람들은 지금 제가 N수생 따로 원서 봐줬었다고 제가 거기에 연관된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원서를 따로 봐줬던 N수생들 중에 훌리가 있을 줄은 저도 전혀 생각치 못하고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딱봐도 훌리글이여서 훌리로 몰아서 잡아내라고 이야기 했었고


    제가 상담해줬던 학생중 하나가 훌리였던 지라

    저까지 훌리로 몰려서 싸잡혀서 욕먹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