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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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살 기운이 조금 있는 것 같아서 2교시 때 등원했다.
2. 아침 자습 시간에 박선쌤 숙제짱 8주차 숙제를 했다.
3. 3교시 때 신성규 선생님 여러가지 순열 숙제 프린트를 풀었다.
4.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메뉴가 뭐였지? 새우튀김 같은 거에 김치 들어간 닭볶음탕이었나-
5. 나에게 칭찬해줄 겸 점심 먹고 아메리카노를 한잔 더 사마셨다.
6. 오후 시간에 생명과학 수능특강 9강을 풀었다. 가계도 문제였다. 8강보다 쉬워서 좋았다.
7. 간쓸개 4호 독서 지문 3개랑 문학 지문 3개를 읽었다. 조명 문제 어려웠엉..
8. 러모 수학 s-01 오답을 했다. 2문제 안풀리던 거 풀려서 기분 좋았다.
9. 신성규 선생님 테담수 미적분 2문제 남기고 다 풀었다 . (2단원)
10. 저녁 시간에 파리바게트에 가서 스트리트 토스트인가? 아무튼 아침에 가끔 먹던 거 먹었다.
11. 저녁 자습 시간에 러모 영어 s-01 오답했다.
12. 저녁 두번 째 자습 시간에 갑자기 공부하기 싫어져서 김지혁 선생님 지구과학1 기후변화 부분 인강을 들었다.
세차운동, 이심률, 기울기 변화 처음 배웠다. 복사 평형 부분은 지구과학 2에서 공부한 적이 있던 거라서 반가웠다.
13. 집에 와서 돌자반이랑 참치 먹었다. 맛이쒀.
14. 학원 선택자습이어서 선택 자습 계속할까 했는데 몸도 썩 좋지 않은데다가
혹시 코로나 걸리면 망하는 거니까... 그냥 집에서 일주일 동안 자체 수학 특강 주를 보내기로 했다.
수능특강 수학이랑 장영진선생님 프린트 숙제 다 못푼거 가져왔다.
15. 곰돌이 언니는 오늘 재택근무 하셨다. ㅋ.ㅋ
16. 내일 할 것
1) 장영진 선생님 3주차 프린트 ch1
2) 장영진 선생님 3주차 프린트 ch2
3) 장영진 선생님 3주차 프린트 확통 1
4) 장영진 선생님 3주차 프린트 확통 2
5) 장영진 선생님 스팟특강 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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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저는 책상,의자 빼고 다 먹는 사람이어서 맛있게 먹었ㅅ....
ㅋㅅㅋㅅㅋ 그래도 나머지는 앵간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