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틱 말고 포스텍 · 913121 · 20/02/24 22:05 · MS 2019

    네넹

  • ㅋㄽㅊ18 · 821514 · 20/02/24 22:05 · MS 2018

    고마워요

  • 심프P✨ · 811076 · 20/02/24 22:19 · MS 2018

    저는 구개음화로 알고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봤습니다.

    국립국어원 피셜입니다.

    자음으로 끝난 음절의 받침 뒤에 모음이 올 때 앞의 받침이 연음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미닫이'에서 '닫'의 받침 'ㄷ'이 뒤의 모음 'ㅣ'와 연음하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것이며, 관련 규정(표준 발음법 제17항)의 해설에도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만나면 연음하여 발음하되 ‘ㄷ, ㅌ’을 각각 [ㅈ, ㅊ]으로 바꾸어 발음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미다디]를 그 과정에 잘 쓰지는 않는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구개음화로 봐도 맞는거 같네요.

  • ㅋㄽㅊ18 · 821514 · 20/02/24 22:20 · MS 2018

    ㅎㄷㄷㄷ;;;; 유익한 정보네요;;; 진짜 오지게 감사인사 박습니다!!!

  • 심프P✨ · 811076 · 20/02/24 22:24 · MS 2018

    열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