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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천굇수님 안녕하세요. 전 올해 샤대입학에서 고배를 마시고 재수를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지금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과로 전향을 할지 그냥 이대로 문과공부를 할지..
우선 저는 적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했는데 그게 이해가 잘되고 성적이 잘나와서 그냥 막연히 좋은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대학에 떨어지고 인생과 미래에 대해 이것저것 나름 깊은 생각을 해보니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아무래도 문과보다는 이과쪽인것 같더군요.
저는 수(數)와 아무래도 친화력이 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 가장 큰 관심분야는 통계와 경제입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교안에 통계학과는 이과에 있더군요..
그러한연유로 서울대학교 통계학과를 목표로 공부를하려고 하는데 수통정시 인원이 12명이더군요 거기다가 의예과다음의 입결;; 2년생각하고있습니다.
과탐선택은 화1, 지1, 생2로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제가 사실 문과형 머리라 응용보다는 암기에 굉장히 강합니다.
물리도 사실 제가 평소 관련서적을 몇번 읽어보면서 나름 흥미를 느꼈고 관심도 가졌는데 수능 물리는 저랑 잘 맞지않는것같아요. 물리1을 그래서 과탐선택에서 배제했구요; (아무래도 응용을 잘해야하니?)
가장 큰 넘사벽은 바로 수리가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처음에 교과서로 시작해야할까요? 제가 수학을 굉장히 좋아하는편이라 (특히 다항함수 미적분 부분) 수리는 항상 다맞거나 아니면 한개틀리는데
수2랑 기벡 실력정석책 펴니까 굉장히 난해하더군요(조금 끄적거리다가 바로접었어요) ㅠㅠ 수리가형 교과서 독파법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정석은 언제부터 봐야할까요.?
수학은 개념이 없을 때 무조건 교과서부터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교과서는 수리 9등급짜리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가장 좋은 개념서입니다. 단지 쉽고 설명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교과서 무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설명이 길고 도입부가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교과서가 좋은 겁니다.
교과서로 개념 이해를 모두 마치신 뒤, 익힘책을 쭉 푸시고 정석 푸시길 추천드립니다. 수학책이랑 익힘책 푼 뒤에 정석 푸셔도 정석 일반편 이해는 그렇게 어렵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화1, 지1, 생2 무난한 조합입니다. 암기에 강하시다면 이것도 백분위 그나마 잘 뜨고 좋은 조합이죠.
마지막으로 진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로 자신이 가고싶은 학과가 무엇인지, 어떤 학문을 하고 싶은지 충분한 성찰을 한 뒤에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제가 언수외탐 전과목 모두 EBS를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정확한 기준을 잡아주세요!
2. 그리고 논술은 지금 권대승T 논술강의 듣고 있는데 시키는 대로 암기하고 개념만 익히면 되는건가요?
3. 그리고 제가 독학재수를 하는데, 멘붕와서 공부 안될 때나 일주일에 한 번 쉬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참고로 11수능 등급은 133 22 입니다. 독학재수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많은 노하우와 팁 부탁드립니다.
1. 일단 외국어는 EBS가 왕입니다. 진짜 어쩔 수 없는 현실이예요. 기본적인 독해력, (외국어 3등급 무난하게 나올 정도의 독해력)이 갖춰졌다면, EBS 외우시면 됩니다. 3~5회독쯤이면 충분히 가능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언어의 경우, 문제 많이 틀리신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많이 틀렸어요. 그리고 언어 EBS는 문제풀이보단 작품 위주로 공부하세요. EBS에 나온 작품의 주제나 중요한 문장, 시구, 그리고 표현 방법이나 서술방법 등을 눈여겨보며 공부해야죠.
그리고 EBS 탐구는 수능에서 나오지 않은 신유형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하세요. 이번에 물리1 킬러문제도 EBS에서 나온 유형이 변형되서 나왔으니, 탐구는 신유형 위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EBS 수리는 그냥 대충 하세요. 시중 문제집도 반영률 70%는 됩니다. 수리라는 과목의 특정 상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2. 논술공부는 강의보다는 첨삭이 중요합니다. 권대승T가 온라인 첨삭 잘 해주신다면 계속 그 커리 타시고, 첨삭 안해주시면 첨삭을 하는 쪽으로 바꾸세요. 강의 듣던 말던 본인이 글을 쓰고 첨삭을 받아야 논술 실력이 늡니다.
3. 당연히 멘붕올때는 쉬어야 합니다. 저도 하루 게임 2시간씩 꾸준히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뒤의 휴식은 언제나 필요하죠. 그리고 저는 재수를 해보지 않았기에 좋은 팁은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의 독학 경험을 말씀드려보자면 혼자서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도 진짜 한문제 한시간 정도 잡고 근성으로 풀기 위해 노력했으며, 진짜 여러가지 방법 다 써보고 안될때만 답지 보는식으로 수리의 어려운 4점 문제를 대비했습니다.
언어의 경우는 고2때 언어포스를 했고, 고2 겨울방학때 한 언어의 기술로 독해력과 문제풀이 스킬을 익혔죠. 외국어는 텝스로 청해, 독해 연습을 했고요. 독학을 할 때는 주위의 유혹이 많기 때문에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애초에 하루에 노는 시간을 어느정도 정해 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하루 12시간정도 공부하고 2시간정도 노는 것을 추천드려요. 나머지 시간은 운동을 하시거나 식사를 하시거나 주무시면 됩니다.
독학 재수에 대한 것은 저보다 재수생 태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형이긴한데요 정석기출ebs외에는
안봐도 될까요??수능다큐 어떤가요??
아니면 시중수학교재중에 추천해주시는거
있으신가요??
시중 교재는 진짜 오류 엄청 많고 그런게 아니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본인이 서점에 가신 뒤 마음에 드시는거 있으면 사신 다음 푸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형이든 가형이든 문제집 수는 중요하지 않고, 그 문제집을 본인이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문제집의 내용을 대충대충 풀면 10권을 풀더라도 소용 없는 것이고, 한 권을 풀더라도 모든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면 의미있는 것이죠.
수능외국어문제집뭐푸셨어요??수학심화문제집이랑(고1때풀었던거위주로요..ㅎㅎ)음..그리고수리기출단원별로된거(자이/수능다큐/메가n제)한권만봤어요??언제부터보는게가장좋아요??수1자이보는데..ㅎ그냥지금풀어도괜찮아요?
수능 외국어는 일단 입시플라이 7개년이랑 미래로 같은거 풀었고요, 고1, 고2때는 포스인가(??) 그런 단순한 문제집 풀었어요. 그리고 고1때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 풀었고요. 고1때는 그냥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랑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EBS 교재들 풀었어요. 아! 성문 문법책도 봤었고요. 그리고 수리는 수1, 수2, 적통, 기벡 각각 시중의 문제집 5권정도씩 풀었어요. 그리고 문제집 푸는 시기는 우선 교과서와 익침책으로 개념을 충분히 다진 뒤라면 언제라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사실 7 5 7 등급이다보니 기초가부족해서 기본개념강좌를 많이 듣고있어요.
재수생이구요 검고생이라 작년엔 공부를 하는법을몰라서 그냥 무계획에 막하고
공부도별로안하고 시험봤거든요. 이제 정신차리고공부하려는데
공부하는방법도 자세히 모르고 제수준에서 이게맞는지도 모르겠고해서
질문 올려볼게요.
1.언어의경우는 4월까지만 듣고나서 5월부터 혼자할꺼구요
기출이랑 ebs 하려구요,. 언어는 별 걱정이없어요,
강의는 하루에 한강씩만듣고있어요. 강의예복습해서 하루에 2시간정도 하는거같아요.
강의를 다듣고나서는 언어 문제푸는거에 2~3시간정도 투자하려고합니다.
이대로만 하면 괜찮을까여??
2,수리도 5월부터는 혼자 문제풀으려구요. 그전엔 개념,기출강의만듣고
5월부턴 기출이랑 EBS나 문제집풀고 강의는 역시 1강 하루에요.
기때잡강의 1시간 + 예복습이랑 개때잡 복습 2시간 한 3~4시간하는거같아요.
강의를 모두끝내면 매일 기출+개때잡복습에 1시간정도 문제풀이에 2시간정도 할애할예정이에요.
수리도 나쁘지않는 계획이겠죠?
3,제일걱정인 외국어요 ㅠㅠ
현재 명품보카를 다끝냈고 하루에 5day씩 복습하고있고요 1시간씩
그리고 타미쌤강의를 듣고있는데
현재 AB라고 긴버전 강의를 2강씩 예복습해서 3~4시간씩 하고있는데 2월 29일 완강이에요.
그리고 AB를 한번 더들으려구요 어려운부분만 3월달에 AB하면서 독해혁명을 혼자 하다가
막히는게있으면 강의를 듣거나 하려구요.
그리고 듣기강좌를 추가로 하루에 1시간 시간내서 듣기로했어요.
3월부턴 AB 2강씩 빠르게 복습 3시간 독혁 2시간 단어 1시간 듣기 1시간 이렇게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4월엔 AB랑 듣기가 끝나고가 문제인데
4월부터 신택스 0.0 1.0 듣고 리드앤로직을 할건지
아니면 4월에 최영단하고나서 신택스 1.0을할지 고민중이에요.
4월부터는 EBS도 병행하면서 할예정이에요 강의는 1강씩만듣고
강의 예복습 약2시간 EBS 3~4시간 단어 듣기 각각1시간씩이요/
강의완강하면 들엇던거를 복습하는시간을 하루에 2시간씩가질거에요.
어떤가요?
4. 사탐은요 이제 개념강의가 거의끝나가요.,
3월부턴 하루에 1시간씩 사탐하는시간으로 월수금엔 세지 복습
화목토엔 근사복습을 할껀데요.
사탐한과목더하는건 사문하려구여
공부할시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사탐복습을
매주 월요일 금요일 세지복습 화요일 토요일 근사복습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사문 1강씩들으려고하는데 어떤가요?
사탐경우는 4월달까지 복습하다가
5월부터 기출,문제지 풀으려구요. 어떤문제지가 좋을까요.
5.논술이요 .
전 검고생이라 수시를 잘모르지만 넣을수있는곳이 있다고들었어요. 대부분이라고
아무튼 그래서 저도 논술 준비하려고하는데
도저히 시간도 안남고 그러거든요 .
다른공부시간이라도 줄이면서 해야할거같은데
논술을 얼만큼 해야할까요.
또 대성마이맥 ,이투스나 메가 이런사이트에서 논술프리패스강의를 들으려고하는데
나쁜생각일까요
6. 제생활은 8시에 도서관 도착해서 1시에 밥먹으면서 단어하고
7시까지하다가 7시에 밥먹으면서 공부하고 11시 반쯤옵니다.
12시쯤오면 밥먹고 1시쯤 자거든요. 다시 7시에일어나고
14시간정도는 하는거같아요. 앞으론 잠을줄이던가
화장실 안가던가해서 16시간정도 해보려구요./
7. 답변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제가 뭐 드리는것도 아니고
누가 어떤것을 주는것도 아닌데 정말 이렇게
아무것도모르는 저에게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언어의 경우, 그정도 시간이면 충분한데,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언어 공부하는 시간동안 대충 문제풀이 하고 답만 맞히고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충분히 제시문에서 정답의 근거를 찾고, 오답이 오답이 되는 근거를 찾아가며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공부만 집중력 있게 열심히 하신다면 문제 될 것이 없는 계획입니다.
2. 수리도 마찬가지로, 시간 배정에 대한 계획보다는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수리도 인강을 듣고 그 강사가 알려준 스킬을 모두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리고 완강을 한 뒤에 복습할때도 그 스킬을 이용하여 문제를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상 계획만 잘 세우고 인강을 대충 들으면 소용이 없게 되는것이죠.
3. 외국어도.. 인강 강사의 모든 것을 자신이 흡수한다는 생각대로 열심히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전 인강을 듣지 않은 독학파라서 인강 강사에 대한 평은 모르겠는데요 ㅠㅠ 그래도 일단 본인에게 강의가 맞다면, 열심히 들으면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정도 계획을 성실히 실천하시고, EBS를 달달 외우신다면 외국어 1등급도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4. 언수외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사탐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름방학이나 그런 때에 충분한 보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문제지는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사탐에 있어서 기출이랑 EBS 이외의 문제지는 더 필요하지 않아요. 애초에 인강 교재도 있으실 텐데 그거 복습까지 하시면 이 이외의 문제집을 풀 시간은 없어보입니다.
5. 논술은 주 1회 강의 듣고 첨삭 받으시면 적절합니다. 즉, 1주에 한논제정도 풀고 제대로 첨삭만 받아도 그게 1년이 쌓이면 어마어마해집니다. 그대신, 성심성의껏 쓰시고 첨삭 받은 뒤 리라이트(다시 써보는 것)도 하셔야죠. 그리고 논술 프리패스 강의고 뭐고 첨삭 잘해주는 강의 찾으세요. 강의 자체의 내용보단 첨삭의 질이 중요합니다.
6. 하루에 공부는 1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더 이상 하시면 효율이 안나올 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도 고3때 하루에 2시간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남겨뒀거든요. 게임같은거 했었죠. 아무리 의욕이 넘쳐도 사람은 지치게 마련입니다. 화장실까지 참고 그런식으로 공부하게되면 공부 시간은 많아져도 집중력 떨어지는 공부를 하기 때문에, 공부시간을 도리어 좀 줄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저도 원래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어요 ㅋㅋ 그냥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서 한 일인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언어관련된 질문인데요
지금제가 김동욱선생님 이비다 +문학적개념어와 논리적해석 독학+언어의기술 하고있는데요
비문학이 많이 취약해서 이렇게 많이하고있는데 아직 기출은 하지않고있어요 헌역 재수때 너무많이돌려서;; 제가 3월에 이비다 끝내고 문학개념어 언기 1회독하고 그담부턴 인강을 뺴고 문학개념어 언기 랑 기출을 할려고하는데 기출을 미래로 같은걸로 7개년만 할까요 아니면 자이로 17개년을 다할까요?
그리고 문학기출분석법에 대해서 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ㅜ
7개년 하시면 충분합니다. 17개년 하기에는.. 너무 옛날 문제들은 최신 경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렇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진 안ㅇㅎ아요.
그리고 문학 기출분석은, 비문학처럼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찾아나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비문학처럼 딱딱하게 몇단락의 어느 문장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 하시지 마시고, 소설의 경우에는 어떤 인물이 무슨 생각을 하며 특정 사건을 일으켰는가?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면서 분석을 하세요. 발문이 "a라는 인물이 b라는 행동을 한 이유는?" 이런 식으로 나올텐데, 이 때는 특정 소설에서 인물이 사건을 벌이면서 한 생각만 잘 추리해봐도 정, 오답 분석이 가능하죠.
그리고 문학은 EBS 작품들 공부하시면 됩니다. EBS에서 나온 작품들의 주제랑 표현 방법, 그리고 중요한 문장 정도만 익히시면 되요.
이과인데 수학1 때문에 미칠거같아요
특히 수열 부분에서 추론하는게 너무 어렵고 그런데..
뭐 방법 없나요 ㅠㅠ?
저도 예전에는 수학 안풀려서 미친 적이 많았습니다. 정신줄 많이 놓고, 그래서 디씨에 똥글도 많이 싸고 그랬어요.
멘붕은 공부 열심히 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을 잘 헤쳐나가야지 진짜 실력이 느는겁니다.
그래도 뭔가 힌트를 말해보자면, 수열 추론은 대부분 발견적 추론의 형태로 출제됩니다. a2, a3, a4, a5 이런식으로 세다 보면 어느정도 규칙성이 보이는 경우가 많죠. 이게 힘드시더라도 계속 다음 항을 직접 구해보다 보면
방법을 익히실 수 있을겁니다.
평소에 언수외 공부하느라 바쁘셨을텐데
과탐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3과목 전부 인강 듣고 기출 풀었나요?
또 외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과탐의 경우 학교 수업시간과 방과후 수업만으로 해결했습니다. 교내에 뛰어나신 과학 선생님이 몇분 계셔서요. 그리고 인강은 안듣고 독학으로 끝냈습니다. 기출은 물론 입시플라이 7개년거로 풀었고요.
외국어의 경우, 제가 중3까지 아무리 잉여였더라도 어머니의 압박에 의해 강제로 다녔던 청담어학원에 의해 어느정도 실력이 쌓여있는 상태였어요. 그상황에서 고1, 고2때는 내신공부와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 그리고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문제집으로 공부했고, 고2후반~고3 5월까지는 텝스 청해, 독해로 실력을 다졌어요. 물론, 외국어 평가원 기출도 병행했고요. 그 후 6월부터 EBS 외국어를 미친듯이 팠습니다.
수탐이 상대적으로 약한데요...
수탐 전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하셧는지..
일단 수학은 한학기씩 선행했어요. 수1, 수2, 적통, 기벡 먼저 교과서로 개념을 팠고, 그 후 쎈, 정석을 포함한 시중의 문제집을 각각 5권정도씩 풀었어요. 이렇게 각 과목들 전부 마스터 한 뒤, 고3부터 입시플라이 7개년 기출을 3회독정도 했고, EBS도 풀었죠.
수학 공부할 때, 어려운 문제 한문제를 붙들고 한시간씩 머리 싸매기도 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푸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제가 아는 방법을 모조리 동원해가며 열심히 풀려고 노력했죠. 그러다보니 어거지로 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이렇게 해도 답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뒤에 해설지 보고 답 맞춘 경우는 진짜 기분 째질 정도로 좋았고, 답이 틀렸더라도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느낌으로 공부했죠. 이렇게 멘붕하며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진짜 수리 실력이 는다고 생각합니다.
아! 또 수학은 평소에 실수를 잘 잡아두세요. 진짜 실수 안잡아두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탐구의 경우, 학교 내신 위주로 했습니다. 고1, 고2때도 한학기정도 선행하는 것 빼고는 교과서랑 EBS 문제집 위주로 했어요. 그리고 고3때도 학교 수업 + 방과후랑 주말에 푸는 입시플라이 7개년 기출로 끝냈고요. 다행히 제 모교에는 뛰어난 과학 교사분들이 계셔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자습시간에는 과탐에 그렇게 많이 투자는 안했어요.
전 예비고3 문과입니다.
수리나형 1~2등급진동인데 고정100점을 찍기 위해선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지금 정석 계속 풀면서 알텍듣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진짜 경우의수 확률 이런쪽에 머리가 안돌아가는데 어떻게 공부하면 그 파트를 꽉 잡을수 있을까요?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립니다.
일단 고정 100점을 찍기 위해선 지금부터 잔실수 다 잡으셔야 합니다. 실수 하나에도 민감해지셔야 수능때 실수 안해요. 저도 수능 직전까지 실수때매 많은 고생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1~2 진동이시면 기본 개념들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지만, 계산 실수때문에 점수가 좀 나가거나 아니면 어려운 4점 몇문제를 못 푸는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 경우, 1등급 수학이나 특작 같은 어려운 문제집을 푸시면서 신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으시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 멘붕해야 수능때 멘붕 안하거든요.
그리고 경우의 수, 확률 이런쪽에 머리가 안돌아가는 것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게 통용되는 말입니다. 방정식 계열 문제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다뤄온 것이라 익숙하지만, 경우의 수나 확률은 별로 안다뤄본 내용이기 때문에 생소하기 때문이죠. 그럴 경우, 그냥 양치기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인강 강사 커리 타신다음, 경우의 수와 확률에 익숙해지도록 계속 문제를 풀어보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경우의 수와 확률에 친숙해지실 수 있을 겁니다.
고1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언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감이 안잡혀요..
고1 올라가신다면, 성급한 문제풀이보다는 기초 독해력부터 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학 작품들을 접해보시고, 내신 공부 충실히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꿈을 담은 틀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작품집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따로 독해력 공부를 하길 원하신다면, 언어포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저의 경우 언어포스로 독해력 향상을 했거든요. 돈이 좀 많이 나가서 언어포스가 싫으시다면 아침에 배달되는 신문 기사 몇개를 본인의 글로 요약해보세요. 신문 기사를 본인의 글로 요약하면서 비문학 지문을 독해하는 능력이 상당히 향상될 것입니다.
상관 없는 질문이지만 ㅎㅎ 이 레바님이 그 레바님이 맞으신가요? 오빠가 팬인데..ㅋㅋㅋ
저도 그냥 레바라는 캐릭이 좋아서 이 닉 사용하는거고요, 레바 캐릭터 생각해낸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
혹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셨나요?
일단 고3이라 6시 40~50분 기상은 기본이였죠. 지각은 하지 말아야죠 ㅠㅠ
안녕하세요?
첫글에서 상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알려주세요.
1.혹시 레바님 IQ가 매우 높은 건 아닐까요? 수재형에 노력형이 뒷받침된 유형이랄까요?
2.첫글에서 다음 학기 수학 선행으로 적분통계와 기하벡터를 겨울방학 끝나기 전 보름전쯤에 교과서와 문제집(쎈....) 5권으로 끝내셨다면 이 때 보신 5권은 어떤 책인가요? 그리고 그 이후 수능기출문제집은 입시플라이 7권을 계속 돌려보는 식인가요?
3.연세대,서울대 과학논술을 대비하기 위해서 물리2,화학2,지학2까지 해야 될 꺼 같은데, 저희 아이는 내신과목인 생2만 해도 버겁습니다. 적어도 물2, 화2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과학논술 대비가 불량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수기 덧글에서 IQ가 104가 나왔다고 봤어요.
어떻게 그런 합격결과(설대 물천을 수능과 논술로 뚫을 수 있는지)를........놀라울 뿐입니다.
1. 주위 사람들 다들 저보고 천재라고 하던데.. 천재 아닙니다. 단지 공부를 효율적으로 했을 뿐이죠. (운 좋게 중3 겨울방학부터 시도해봤던 공부방법이 저에겐 효율적이었습니다. 운은 엄청 좋았네요.)
예를 들자면, 같이 야자를 하지만 옆의 애는 인강을 들으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저의 경우는 혼자 문제를 풀며 열심히 고민했죠. 이럴 경우 공부의 효율은 어느정도의 차이가 날지 잘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2. 5권은.. 우선 쎈, 정석은 포함되어 있었고요, 그다음 일품, 수능다큐, 그리고 1등급수학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잘은 기억이 안나요 ㅠㅠ) 이 이후 입시플라이 7권이 아니라 입시플라이 7개년 기출이라는 책을 3번정도 돌렸어요. (물론, 새로 사서 했죠.)
3. 물2, 화2를 전부다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논술에서 자주 나오는 개념만 하셔도 되요. 그게 힘들다면 논술용 인강을 들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물2, 지2를 내신에서 선택했었는데, 화2와 생2는 논술을 위해서 논술에 나오는 단원만 골라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면 생2의 분류 단원같은 부분은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죠.
아까 질문했던사람인데요
화2를 논술용으로만 하는것도 오바인가요 독학생인데 일주일 3~4시간정도 잡고 꾸준히하려는데
그런데 수학이 확실하게1등급나오는 단계도 아니길래 (9월 12121 수능 32212) 과연 저시간투자를 하는게 옳은건가 의문도 들고
님은 어떻게하셧나요 논술 기출푸시면서 그때그떄 정리하셨나요 아니면 개념을 몇번 돌리고 자연스럽게 논술로 접근하셨나요
-수고많으십니다
화2 논술용으로만 하는것은 오바가 아닙니다. 수능형 개념이랑 논술용 개념이랑은 다르니까요. 논술용 개념을 하신다면 굳이 더러운 문제들까지 후벼파실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수월하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논술의 경우 고2 겨울방학부터 교내 선생님의 첨삭을 받으면서 했어요. 개념을 몇번 돌리고 자연스럽게 접근한게 아니라 그냥 논술 타임 되면 논술쓰고, 첨삭받고 리라이팅 한 후에는 다시 수능보고 이런식으로 했죠.
언어가 계속 골칫거리였는데 어떤 수업을 듣고 새로운 언어 공부법을 찾았습니다
정말 언어에 눈이 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점수는 안 오르더라구요...
그 공부법을 찾은지 거의 1달이 됐는데요
아직 1달 밖에 안됐는데 제가 너무 조급해 하는거겠죠?ㅠㅠ
언어는 원래 천천히 오른다던데 서두르지 말고 그냥 이 느낌 그대로 믿고 나가는게 좋을까요?
이 방법이 저한테 딱 맞다고 믿었는데 결국 성적이 안 오르면 어떡하지?하고 불안하네요ㅠㅠ..
그런식으로 불안감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저도 중3때 공부 시작했을 때 저의 공부법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고 시작했었고, 그 결과 좋은 성적으로 고등학교 입학했었습니다. 그리고 눈이 떠지는 느낌이면 최소한 평타 이상은 하는 공부법이니 그 방법으로 밀어부치시기 바랍니다. 언어 진짜 잘 안올라요. 오히려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조급해하지 마시고 절대실력을 높인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막 멘붕오면 어쩌나요?ㅠㅠ 요즘 유난히 멘붕이 더 심해지네요 저도 물천 진학해서 입자물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헌데 그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하나같이 천재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미적분을 했느니 뭐니.. 전 그냥 인문계에서 상위권이나 먹는 평민?밖에 안되는 놈이 어디 감히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들어요 적당한 자극을 넘어 좌절할정도로.. 성대경시 여러번 응시했는데 한번 빼고 다 수상 못하고 막 이런거 보면 제 실력이 정말 없는것같고 한문제 한문제 안풀릴때마다 멘붕 엄청오네요
또 꿈에 대해서 자꾸 확신이 사라져갑니다 전에는 막 물리가 너무 좋아서 밥먹고 물리만 공부해도 살것같았는데 요즘 공부할수록 그때 그 열정같은게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문제를 풀어도 무덤덤하고.. 새로운걸 안배우고 계속 똑같은걸 반복해서 그런 느낌이 더 커지네요 또 진짜 미친듯이 열심히만 해야한다는 부담감? 이런것때문에 즐기는 마인드는 점점 사라져가고요.. 도와주십쇼 ㅠ
앗, 저에게 합격증 보내달라고 하셨던 후배분이시네요. 꼭 물천 13학번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물천 12학번 동기들 중 천재.. 들도 엄청 많긴 하지만 저와 같은 일반인들도 많이 있어요. 꿈이 있다면 누구나 올 수 있는 곳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입니다. 그리고 저도 경시 하나도 상 없어요 ㅋㅋ 그리고 부담감 갖지 마세요. 저도 솔직히 다른 동기들에 비하면 물리 엄청 못하지만, 그냥 물리가 재밌어서 하는거고요. 저도 하이탑 문제 못푸는거 많아요 ㅠㅠ 물천답지않게..
그러니까 걱정 마시고 물천 오세요. 물리에 대한 흥미가 사라진들 어떻습니까? 다시 흥미를 키우면 되는거죠. 멘붕하실때는 재밌는 물리학 서적들 읽으면서 흥미를 다시 키워보세요.
감사합니다 수기 보면서도 많은걸 느꼈습니다. 이런 고민은 저만하는게 아니였나보네요ㅎㅎ 힘내서 다시 달리겠습니다 꼭 후배 될께요!! 수기 마저 꼭 써주세요 ㅎㅎ
정말 죄송한데요 한번만 더 질문글올리겠습니다..
수학을 잘할려면 닥치고 엄청나게 많은 문제를 풀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는 양치기하면안된다. 양보다는 질이다. 한권문제집을 여러번 반복하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럽네요.. 그냥 엄청나게 많은문제를 풀면
언젠가 저절로 수학을 잘하게 되는걸까요?
닥치고 엄청나게 많이 하는건 비추입니다. 양치기를 하긴 하되, 생각을 하면서 푸셔야합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는 이런 개념을 이용해서 풀고, 이 공식을 이용해야한다. 이 문제는 출제자가 이러이러한 의도로 수험생의 특정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냈다, 이런식으로 분석하며 양치기를 하시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질을 먼저 추구하다보니 양치기는 안되겠지만요.
그리고 한권 문제집 여러번 반복하셔도 되고, 문제집 계속 갈아타셔도 됩니다. 어짜피 문제집 구성은 80%이상 비슷하거든요.
그리고 그냥 엄청나게 많은 문제를 풀면 저절로 잘하게 되는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글내용좀보여주세요..
제가 공부방법 질문받던 글입니다 ㅠㅠ 근데 제가 지쳐서 자체적으로 블라인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