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집에서 공부하라는데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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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울산도 결국 뚫리고 도서관도 일찍 문을 닫게 되어서 독서실을 알아봐야 하나 생각도 들고 어머니 말대로 위험하니까 집에 있는 게 최선이긴 한데 집에서 공부하려니 공부 효율도 그렇고 손해본다는 느낌을 지울 순 없네요
아무쪼록 상황이 빨리 종료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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