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격적인소식을 들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847066
요양병원에 할머니가 입원 하신지 몇달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건강도안좋아지셔서 병원에 입원해드렸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기억 못한다고합니다
치매 라고 하더군요.. 밤중에 갑자기 옷을 갈아입는다거나
갑자기 밖으로 나온다거나.. 그런 일이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제 주변에 사람들이 점점 떠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슬픈거같습니다.. 말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0 XDK (+10,170)
-
10,000
-
10
-
50
-
100
-
10
-
대신 부작용도 같이...
-
가만히있으면 두창이가 똥쌀텐데 굳이 지금 여론 좋은 민희진 건드려서 얻는 이득이...
-
와…
-
짜증나 tlqk
-
과식 투쟁 3일차
-
돈내면 gpt가 풀어주네 그걸 에타에 자랑하고 있고 돈 없어서 울었어
-
가능하겠냐고요? 네 전 가능합니다
-
설마 이거하나 나오고 끝임? 아쉬운데
-
https://m.news.nate.com/view/20211007n34594
-
고2 수학 기출 0
고2이고 정시로 대학을 가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기출을 꼭 돌려야 한다 해서...
-
전에 이비에스 어플로 수능특강 영어듣기도 듣고 지문도 들을수있었는데이제안되나요바뀐건가요
-
아 야아아발 이건 못참아
-
전교생 300명 조금 넘는데 통과 100점이 최소 50명은 넘을거같아여..ㅋㅋㅋ...
-
의피스 6
개봉하면 꼭 보러간다.
-
이제 줄빠따,생수통,투명인간 부활하냐???
-
안녕 오랜만 5
중간 끝나고 온 08이에요
-
. 3
그나저나 학원에 같은 교실에 있는 사람 남자친구 잘 만나러 다니네 평소엔 얼굴...
-
해주세요
-
저녁먹고 한 30분 산책하는게 유일한 낙이라 산책로 걷고있는데, 강줄기를 따라서...
-
ㅇㅇㅇ
-
이번에 생윤으로 사탐런한 사람인데 생윤 너무 하기 싫고 맞지도 않고 해서 수능...
-
2등급도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어서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됨 그래서 국어 설명만...
-
28찍맞해서 80점나왔네요.. 13 14 15 22 30이렇게 틀렸는데 이번에 많이...
-
김기현t 5
생각보다 쉽네 뉴런이랑 아이디어 난이도차 무엇..
-
수분감 질문 1
수분감 문제가 그렇게 많은거같지는 않은데 수분감 풀고 마더텅같은거 푸는건 어떤가요?...
-
필기 ㅈㄴ 시킴 ㅋㅋ 필기 거의 없는 상남자식 사문 강의 없나요?!
-
안어렵냐?? 아니 진짜 어려워
-
의심하지않기
-
칼럼) [1년 만에 54235 -> 11121] 전 과목 공부법 2부 (행동영역 써내기) 3
안녕하세요! 1년 만에 54235 -> 11121 를 이뤄내고 의대에 재학중인...
-
드릴5 수2 0
4규하고 드릴 5 미분푸는데 22번급 나올때마다 자살마려움 진짜로.. 20분 좀...
-
사실 고찰까지는 아니고 혼자 잡소리 좀 해보자면, 필드 사정에 대해 모르는 수험생...
-
겨울방학에 정석민 선생님의 독서,문학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했고 이번 3모는 88점이...
-
자극적이면서 건강한 저녁메뉴 추천해주세요 사실 건강안해도됨
-
왜2월달에 시작했지
-
아 내 5만원 9
졸리고 피곤하다고 수업하지말자고하네 난 돈이필요하단말이다...
-
..
-
한국 꺾은 인니 언론 “한국 축구 올림픽 10회 도전, 우리가 깼다” 1
23살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
'국정원 불법 사찰 피해' 조국에 1천만 원 국가배상 확정 1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 불법 사찰을 당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낸...
-
수학 딸려서 과외하고싶음 ㅠㅠ 1. 지역은 부산임 2. 미적 선택자에...
-
코카제로가 좋음 라임향이 뭔가 구현이 잘 안돼있어서 불쾌해
-
살면서 잇올 이투스 독재는 들어봤어도 여긴 첨듣네 오르비 스파르타 이런건 없나
-
질받 1
.
-
잠 충분히 못 자고 밥 잘 안먹어서 그른가 ㅋㅌㅌㅌㅋ 머리가 핑핑 돌아... 수명...
-
하루에 미적 1시간 수1 1시간 수2 1시간에 1시간 추가로 해서 수학만 4시간...
-
라고 생각하는 저 딸피인가요? 근데 틀닥들 보고 딸피라고 하는거 먼가 구라같은데...
-
작수 23414 백분위 89 84 97 6x
사람은 ,만남이있으면 떠나감도있지만.. 그 마지막과정이고통스럽네요..
이런일은처음이라서 그런거같아요..
힘네세요..
감사합니다..
ㅠㅠ스터딘님 힘내세요!
마음다잡아야겠지요..네
힘내도록할게요..
저도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셨는데..
마음이 너무 참담하더라구요..
본인이모르니 주변사람들도 슬프죠..
저도 뭐라고 말할수가 없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ㅜㅜ
그러도록 할게요..
스터딘님은 할머니의 큰자랑이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책추천 감사드려요..
저희 할머니도 치매걸리신후 돌아가셨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스터딘님도 힘내세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치매라는 병이 가장 슬픈 병인거 같아요 사랑하던 가족 친구들도 기억못하게되구...
우울해지네요..네
정말 오랜만이에요 스터딘님.. 저 두부둡다에요
너무 슬프겠지만 잘 극복하고 가족분들 잘 위로해드리길 바라요
둡다님도 오랜만이시네요.. 저도그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무슨일 있으신가보네요..
힘내세요ㅜㅜ
감사합니다..
바나나님도 울지마세요..
배구님말씀도 감사해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화이팅하세요..!
스터딘.
어느정도 치료 받다보면 가족들을 기억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절망하지만 마시길.
스터딘님 올해 힘드시네.. 화이팅..
동영상 많이 찍어두셈
힘내세요.
힘내세요.. 그래도 남은 기간이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사람은 계속해서 좋은 것은 기억해낼려고 노력한다고 들엇는데 계속 좋은 추억 만드시면 할머니께서도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실수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이별이 너무 힘들죠..
힘내세요!!
힘내세요 ㅠㅠ
파이팅이에요 스터딘님 글 잘보고있어요ㅜㅜ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치매세요ㅠㅠ
사람을 기억 못할정도로 심하지는 않지만요ㅠ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스터딘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