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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인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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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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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애 고질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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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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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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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종첫날이었는데 너무 와닿네요
글이 너무 와닿네요.. 명심하고 +1은 한번으로 꼭 끝내야겠다.
재수는 충분히 할만함,, 오히려 인생 길게 봤을때 재수를 함으로써 얻은 삶의 지혜가 어마어마함. 단, 삼수는 진짜 조온나 힘들고 지치고 외로우니깐 대학걸치고해라... 삼수부터는 공부량의 문제가 아닐테니...
재수를 안해서 얻는 행복이 더 크긴하죠
그래서 인생길게봤을때라고 햇자나;;
ㅇㅇ 인생길게봐도 재수를 안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더 커요 그냥 입시 조져서 울면서 재수하는걸 왜이리 과대포장하는거
재수해서 성공하는사람은 뭐임??
ㅋㅋ
재수 안해서 얻는이득이더크지 ㅋㅋ뭔 재수하는걸 미화하노 여기
서른넘은 입장+재수 경험 有인데
물론 한번에 하는게 이상적이지만
재수~삼수가 그렇게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진않던데요.
근데 연속 세번해서 안되면 접는게 맞는듯
먼 말도안되는 소리에요
인생길게보든 ㅇ짧게보든 ㅋㅋ 재수안하고 현역으로 원하는대학 가는게 젤좋은데?ㅋㅋㅋ
삶의 지혜?? 재수해도 현역으로가는것보다 1년,돈 엄청드는데
재수 너무 미화시킨거아닌가요?
맥락상 원하는 대학을 못간게 전제이지 아닐까요...;;
뭐가있나여
수고하셨어요
진짜 완전히 달라져야만 성공함.
재수까지는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5수생-
근데 재수망하고 군대가면 어카나요 군대가있는동안 그동안 했던거 다 날라갈거 같은데..군수는 현실적으로 더 힘들고..
케바케이긴한데 요즘은 군수 할만합니다... 저도 군대에서 공부 많이 했구요
군대에서 수능 2번 개꿀 ㅋㅋ
근데 삼수해서 성공한다고 해도 +1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드는데 정말 사실일까요 솔직히 삼수 성공해고 아무래도 현역보단 훨씬 덜알아주고 대학생활이라는것도 인생에서 되게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말이에여
?? 현역보다 훨씬 덜 알아주는건 아니라고봐요
고려대 부러워여 전 고대갓으면 절대 삼수 안햇음 ㅠㅠ
아 이제 삼수하시는 건가요 ㅜㅜ 파이팅입니다!!
사람 쉽게 안변한다는게 참 공감가네요ㅋㅋ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하려면 한번도 되본적 없는 사람이 되야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매우 비추합니다.
입대하실때부터 지켜봐왔는데 결과가 좋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이 완전히 ‘변해야’ 해요
어떻게 변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김제동이 원빈으로 변하는 수준? 전두엽의 신경회로 하나하나부터 뜯어고쳐야함
현역때의 방향성이 틀렸다는 전제인가요?
방향성이 틀렸다면 공부방향을 완전히 고쳐야 하고,
태도가 틀렸다면 완전히 성실한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문제점은 자기가 스스로 고민해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말추
아..인생 ㅠㅠ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인것 같아요 글이 너무 와닿네요 6수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역 재수 삼수 성적 계속 오른 케이스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정말 좋은 케이스이죠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저 삼수했는데, 제가 강대 야간반이라는 천군만마를 얻지 않았다면 6평을 잘 볼 일도 없었고, 9평때 와르르 무너졌을 겁니다. 정말 고독하고 우울한 1년이었지만 그 안에서 나름의 행복을 발견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그 괴수들 가득 찬 야간반에서 마지막 모의고사에선 반에서 5등도 했었구요. 그러나 수능땐 국어에서 배가 아픈 "변수"가 발생해서 평소보다 못 봤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깔끔하게 입시판 뜰 수 있는 이유는, 미련없이 후회없이 1년 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련을 못 버리면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1수를 하게 되죠.
어깨가 무겁다. .
재수에서 삼수가진짜 제일힘듬
솔직히 재수때 열심히 안한거 너무 인정합니다 대학도 당연히 못붙었구요
근데 입대가 답일까요?
재수때 했던거 다 날라갈까봐 걱정되긴하네요 더군다나 어떤분들은 군대는 재수학원아니다 군수한다는 10명중 9명은 포기한다...라고하니 겁부터 지레나네요
차라리 삼수보단 군대갔다와서 수능이 더 안전할까요...
일단 요즘 의지만 있으면 군수 충분히 가능하구요. 다 날라가더라도 입대하는게 훨씬 이득이라 봅니다
수능에서는 재능을 극복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