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조련사 2급 [81011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2-15 22:44:15
조회수 5,342

8+2명이 들려주는 현실적인 재종꿀팁 (친구, 공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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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앞의 인사말은 1편에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뭐? 나는 잡다한 인사말이 궁금해서 들어온건디? ㅎㅎ   <---클릭


왜 제목에다 +2를 썼냐면요, 1편에서 (김00, 연세대 의대) 와 (윤00, 연세대 경제)가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빨리빨리 답장 안해주는 덕분에 2편에서야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언도 거의 없더만



 



※역시 읽기 전 주의사항


기밀유지를 위해 성은 가명을 썼습니다. 이를 참고해주세요.


마음가짐, 생활, 친구, 공부, 연애, 건강으로 파트를 나누어서 썼습니다.


이 글은 두번째 친구, 공부파트이고 세번째 파트는 오늘 점심이나 저녁쯤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친구들의 꿀팁은 따옴표에 볼드체로 쓰고 그 아래에다가는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썼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도 있으니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친구


"친구는 생기는 대로 내비둬라" -(이00, 성균관대 공학계열)-


저는 처음에 이 말을 이해를 못해서 이게 뭔소리냐고 물어봤더니


굳이 재종에서 친구를 만들려고도 하지 말고,


이미 생긴 친구관계에 대해서도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는 얘기라네요.







"공부 질문할 수 있는 친구는 사귀자" -(고00, 연세대 치대)-


ㅇㄱㄹㅇ


저는 지2 때문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지2에 모르는 문제가 나와서 선생님께 물어보려고 해도 선생님들은 이미 퇴근하셨지,


그렇다고 인강 QNA에다가 물어보기에도 너무 오래걸리지. 


ㅡㅡ 진짜 한 문제 해결하려고 며칠을 기다려야했습니다.



투과목처럼 하는 인원이 적은 과목 응시자분이나


아니면 저처럼 문제 모르겠으면 궁금해서 미치는 성격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꼭 질문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세요!







"생각보다 친구들이 많이 탈주한다." -(김조련, 의대)-


6평이 끝나면 학생들이 더 좋은 학원이나 독재로 많이 탈주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정을 많이 주는 스타일은 사실 힘듭니다ㅠㅠ


자기 나간다고 재종에서 짐빼는 그 뒷모습...


엄마차에 짐 우겨넣고 지금까지 고마웠었다고 마이구미 주신 그 형님....그립습니다


 

암튼 여러분은 저처럼 정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아님 끝까지 남아있을법한 친구를 사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같이 담배 피는 친구는 만들지 마라. 빨리 피고 학원 들어가자" -(익명)-


(ㄴ이 친구는 자기 담배핀다고 얘기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일부로 익명으로 처리했습니다)


친구피셜로는


흡연자는 나가서 담배사고 피고 냄새빼는 과정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굳이 친구들과 같이 담배피면서 노닥거리느라 시간낭비하지 말고


빨리 피고 빨리 학원 들어가라고 하네요.



+)근데 학원 끝나고 같이 피는건 또 괜찮다고 합니다. 







4. 공부



"여러가지 방법론을 시도해보자." -(김조련, 의대)-


초중반에 진짜 시간이 많이 남아돕니다


어짜피 남는 시간, 한 방법론만 고집하면서 공부하기보다는


여러 선생님들, 인강들을 들으면서 다양한 방법론을 익혀보세요.


특히 국어와 수학!


국어 비문학, 문학은 진짜 취향차라... 국어 수업은 거르지 말고 꼭 들어보세요!


수학 기출문제의 최대한 많은 풀이를 알아놓는 것 또한 수학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들어오시는 수학선생님들의 다양한 풀이를 체화해 보세요.




"식사시간에는 공부 좀 쉬어라" -(안00, 홍익대 컴퓨터공학부)-


ㄴ자기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식사하면서까지 인강을 들었다고 하네요


밥도 먹어야 하고 인강도 들어야 했으니 식사시간이 밥먹으면서 에너지가 충전되는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에너지를 뺏기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밥먹을 때는 밥에 집중하도록 합시다.





"9평 잘보지 말자. 설령 잘봤다고 하더라도 자만하지 말자. 제발" -(오00, 서울대 생명과학부)-


ㄴ 9평 때 웬만한 의대권 나왔는데 수능 때 미끄러졌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시험망친 재수생 중에서도  9잘수망 케이스가 제일 많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죠.





"매달 붙는 빌보드에 큰 의미두지말자." -(박00, 대구가톨릭대 의대)-


ㄴ 오히려 수능 전까지 한번~도 빌보드에 안붙다가


그야말로 수능대박이 터져버린 케이스.


근데 이런 케이스 생각보다 진짜 많습니다.


빌보드에 없었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빌보드에 항상 들었다고 자만하지도 마세요.



+)자기말로는 사설같은 쓰레기 문제에 절대 연연하지 말라네요.  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영단어/탐구개념 보는게 도움이 됐다." -(고00, 연세대 치대)-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로 등원하시는분들!


졸리다고 제 재수때 모습처럼 그냥 자지 마시고


영단어하고 탐구개념들 보면서 등원해보세요!


짧은 시간이지만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하원시간에 오답노트를 보면서 집에 갔는데


뭔가 내가 하루동안 했던 공부들이 정리가 됨에 동시에


 오답을 한번 더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투과목 해라"-(김00, 연세대 의대)-

?





"투과목 하지마라" -(김조련 외 2명)-









부족한 글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마지막 3편 올리고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전국의 모든 n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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