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특 과목별 추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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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제가 뇌절. 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 풀면 다 맞다가 이거 풀면 갑자기 중간 중간 틀리고 문학 불안증이 옴.
그래서 수특만 주구장창 풀다가 한 달 정도 문학이 망가진 적아 있었음.
예전에 맞춘 기출도 틀리고 그런 식으로요.
훈도로 복구...
그냥 지문 분석 인강이 나을 듯, Obs, 나bs, 분석신 등등...
독서
별 생각없이 품.
어릴 때 책 많이 읽었고 그 중에 이거보다 더 복잡하고 생략되고 더럽고 불친절하고 사이비인 책들도 있어서 글이랑 문제는 잘 모르겠음.
나쁘다는 말도 있는데 그냥 시간 남으면 한 번 풀어봐도...?
근데 지문 읽고 나서 문제 풀면 왜 줬는지 모르겠는 잉여지문 많아서 찝찝하긴 했어요
화작
별 생각없이 품 2.
그냥 n제인데 기출 푸는 게 나을 듯요.
기출 풀고 빈둥댈 때 심심하면 풀어요세요 ㅎ
문법
가장 괜찮았음.
근데 결국은 얘도 문법n제.
어려운 것도 은근 있어서 가장 괜찮았어요.
수특 중 하나만 풀라고 하면 문법.
결론: 인강 풀커리 타시는 분은 수특은 화작문만 사시는 걸 추천. 독학이시면 문학도. 독서는 기출 사설 다 하면서 양치기 할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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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특 문학 풀면 기출감 잃는 기분 들지 읺나요ㅠ 저만 그런가
네....수특 문학은 진짜 풀다보면 평가원 푸는 법을 잃어버림요
헉 수특 이미 샀는데.. 버리는 게 맞는가요 어쩌죠
사셨음 푸시는 걸 추천.
문학 빼곤 다 n제로서 괜찮고, 문학도 현역이시면 내신대비용으로 좋아요.
저희 학교는 지문 공부만 한 애랑 직접 풀어보기까지 한 애랑 점수 차이 꽤 났어요.
혹시 EBS 분석 교재나 강의는 어떤 게 좋은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어느 분 들으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여즘 오르비 여론에서는 김승리 선생님의 kbs나 박광일 선생님의 Full-E, 전형티 선생님의 나bs가 유명하더라고요.
이투스 패스 있으시면 신영균 선생님의 분석의 신도 추천드립니다.
n년 만에 수능판으로 돌아온 틀딱이라 많이 변화한 사교육 컨텐츠 판도를 팔로업 하기가 힘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