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회과학대 버리고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간 사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6832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최저 2
형님 누님들 최저 수포함 2합8인데 지금 생윤 사문 둘다하고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
행시나 볼까 1
안정성 개꿀..
-
들을 때마다 지림
-
언매 화작 0
현역이고 3모 국영수 333 과탐 개념 돌리는중입니다. 언매를 하려다가 겨울방학에...
-
SKY 인정 뭐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감 솔직히 문과 상위권 대학은 가성비 좀 많이...
-
빨리 과외생을 키워서 어려운 문제를 풀릴거야 준비하는 동안 나도 좀 재밌었으면...
-
보름달이 세번 뜨는동안 오지안앗어
-
지금생리통때매 누워있는데 질문받는다 무례한것도 ㄱㅊ
-
댓 좀 부탁드립니당 07이하//그것보다 나이 많음 ㅅㅊ) 정병호 더프 현우진 킬캠...
-
악보보고 쓱쓱 치고싶음
-
지인선 10회 14번 이해가 안가네요..
-
그때부터 음원 사재기가..
-
https://youtu.be/1-IuXdUYHMc?si=G_P5XvdVjL4dLtM...
-
이번달이 8
손에 꼽을 정도로 뿌뜻한 달이다 연애랑 편의점 알바하기 시작하면서 되게 많이 바뀜...
-
학벌 올리는건 진짜 자기만족같음 어디 대학이나 취업은 계속 걱정이고 사람들 보면 또...
-
인강교재에 몇개 선별된거 빼곤 굳이 찾아서 풀필요는 업죠?
-
안녕하세요 칼럼대회 심사위원 인생은 초콜릿 상자입니다. 미루고 미루다 막판에 몰아서...
-
웹소설이나 써볼까 13
장르는 아카데미 후회 피폐 집착 순애 하렘 Ts 피카레스크 인외 회귀 전생 빙의 ...
-
레트로라고 하던가요? 어릴때 이런 느낌 노래 길가에서 많이 들었었는데
-
초딩때 6
학교에서 카드놀이랑 딱지치기 많이 했는데
-
뉴런+기출 다 보면 한완기 교사경 풀고 n제로 넘어가려 하는데 괜찮나요 지금 기출...
-
아예 노베는 아니고 지금 문학론 듣고 있는데 문개매 익스프레스로 빠르고 들어도 될까요?
-
반수 국어 0
작수 4 (70점) 문학 3개 틀렸고 독서에서 완전 썰렸음 말 그대로 맞은게 거의...
-
ㅈㄱㄴ
-
2023 킬캠 시즌 1,2 답지 있으신분 있나요? 12
있으신분 쪽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릴때는 그냥 다같이 모여서 놀고 헤어지는게 자연스러웟는데 어느순간부터 안껴주는...
-
강대 류성훈 t 1
강대 단과 들으려는데 류성훈t 수업 어떰?
-
그걸 알기에 그낭 이유 없이 공부하고 있음 연료 소진되면 후폭풍이 너무 큼
-
[잡담] 내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시대별 한국음악을 간단히 단어로 표현하면 8
1960s 이전-무채색 1970s-담백함, 소박함, 순수함 1980s-열정적,...
-
맞팔구 1
합니다
-
성적 544 이지랄뜨면 꼴값에 불과하지 ㅋㅋㅋ (내얘기)
-
질받 32
아기씨받기
-
그냥 훈련 안하고 배째라 할거임 영창을 몇년가더라도 내가 군대에서 다치는 일은 없다
-
진짜 개빡친다 걍 정신과 주기적으로 다녀서 각잡고 빼버릴까
-
제가 도표부분만 빼고 개념부분이랑 마더텅 한바퀴를 돌려서 올해 3모 2등급을...
-
나는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잊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
현대그룹 본사가 있던 곳이 옛 휘문고 터였네요.지금은 현대건설을 인수한...
-
너무 졸리네요 1
자러갑니다
-
반박불가 들어본사람만아는
-
댓글달기 고고
-
그래도 해야지 뭐...
-
국어를 못하는 건 아닌데 반수러라 4개월정도 공부를 안해서 감 끌어올리고 싶어서...
-
나 안아... 10
아기잖아... 듀...
-
6모 전엔 한번 돌리고 가는게 나으려나
-
많이도 들었다..
-
어제오늘 수1 수2 미분까지 하고와서 느꼈음
-
단타나 홀짝이나똑같은거같은데
와우 ㅋ 그나저나 어쨧든 닭의 머리는 됬네요. 한은 취직도 힘든데.
어쨌든 닭의 머리가 아니라 서울대생이어도 한은 가면 잘 간건데요. ㅋㅋ
오르비언들 입장에선 이해 불가한 케이스군요. ㄷㄷㄷㄷ
전과목 A+ ㅋㅋㅋㅋ
페이크라고 말해주세요 이해가 안가ㄷㄷ
왜 설대 사과대를 안갔지;; 교수보장이면 모를까 저건 오르비언 아니여도 이해불가
일제가 만든 경성제국대가 전신인 서울대보다는
조선왕조를 지탱해 온 역사를 자랑하는 성균관대가 끌렸던 건 아닐지...
ㅋㅋㅋ
서울대를 디스햌ㅋㅋㅋㅋ
교수보장은 아니어도 교수 지원시 유리한 면이 있어요
월드스타 전형
재미있네요. 진짜 사람은 다양하고 그래서 재미있는듯
월드스타전형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 봤네요... 이 전형이 없어진 지는 꽤 된 듯 합니다.
선발기준
ꋼ 수능성적이 계열별로 본교가 따로 정하는 일정 점수 이상이라고 인정되어 월드스타장학금 수혜대상자로 선발된 자
ꋼ 국제 올림피아드(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 입상자로서 월드스타장학금 수혜대상자로 선정된 자
ꋼ 국내 올림피아드(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 3등상 이내 입상자로서 월드스타장학금 수혜대상자로 선정된 자
지급기간
ꋼ 수업연한 동안(8개학기간, 의과대학인 경우 12개 학기간) 수업연한에는 계속 지급기준에 저촉되어 장학금을 지급받지 못한 학기도 포함함
혜 택
ꋼ 등록금액 전액(입학금 포함)
ꋼ 자연과학캠퍼스 학생은 기숙사비 면제,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학생은 연간 120만원 생활보조비 지급
ꋼ 본교 석․박사 재학시 등록금 전액 면제
ꋼ 세계 100大 명문대학 유학시: 연간 USD 30,000 지급
ꋼ 세계 100大 명문대학 학위취득시: 본교 교수 채용 Pool에 등록
계속기준
ꋼ 성적불량(평점평균 2.0미만)으로 인한 학사경고자(의과대학인 경우 유급한 자)는 월드스타장학생으로서의 자격이 영구히 상실됨
ꋼ 소속 학부(과)의 학점규정에 의거 당해학기의 전공과목 과락으로 유급한 자는 다음 학기의 장학금을 지급하지 아니함
그래도 성균관대 가서 4.5로 졸업하니 저렇게 뉴스라도 나와보죠 ㅎㅎ
어쨌든 종착역이 한국은행이니... 성공했네요. ㅎ
대단하네요.
근데 저런 사람이면 서울대가서도 장학금 받고 다녔을듯;
한국은행 들어가고 나서 후회할거같네요.
글쎄요 ㅋㅋ 학교생활 저정도로 열심히 하고 들어갔는데 과연 후회할까요?
월드스타 ㅋㅋㅋㅋ 어감이 좀 웃기네요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1차 합격이라네요... 그리고 정시든 수시든 서울대랑 성균관대 동시에 쓰는 경우는 잘 없으니 뭔가 와전된 듯 합니다.
이제 학벌이 밥 먹여주는 시대는 지났지요. 한국은행이라면 서울대에서도 매년 20명 안팎으로밖에 못 들어가는데... 그냥 한국은행 들어가셨다는 것 자체로도 대단한 듯. 요즘도 스카이대가 80% 이상 먹고 들어가는 판국에... 그리고 솔직히 대학생들 상대로 물어본다면 성대 4년 전장에다가 교수직 보장이라면, 그냥 서울대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선택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겁니다. 제가 심심해서 학교 익게에다가 비슷한 글을 올려봤는데 거의 다 교수직을 선택하더군요... 흠냥...
나도 성대 나온 신씨인데 나는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