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기피 인문학위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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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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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녀 4
만들거임 ㅎㅇㅌ이라고 응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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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졸려 0
ㅈㄴ 피곤해 노는거 ㅈㄴ 재밋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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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회문화 단권화 파일 찾으시던 분 계신 거 같은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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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당하는거같음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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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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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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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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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사실 3
수원대는 화성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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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봣는데 걍 구데기네 이거 넓이 공식이 웬만해선 상위호ㅗ환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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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어졌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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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을 2
굳이 할 이유는 없겟지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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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사실 2
경북대는 대구에 있고 대구대는 경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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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각종 BL 소설 웹툰 섭렵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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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현여기 XXX입니다!!' 실제로 본인이 새터가서 술게임 자기소개때 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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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느끼는 게 아니라 논리로만 풀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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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시, 소설, 비문학 등 장르가 상이한게 다 나오는 반면 영어는 사실 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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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환상 있었는데 인터넷글 보니까 환상이 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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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이 계속나요 주위소리 때문인가 해서 노캔 키고 앉아있는데 심장 쿵쿵소리만 들리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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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아 기다려라 10
Team06 행님들이 출.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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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t 수2도 ㄱㅊ나요? 들어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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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무러가자 2
너무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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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 도와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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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돌렸는데 문제가 안풀리는건 대부분 개념이 부족한게 아니라 문풀량이 부족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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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배틀 해봐야겠다 진 사람은 저녁쏘기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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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문 왔다갔다 해도 되나요? 저는 기억력이 안좋아요ㅠ 7
종종 들어오는 질문입니다. 저의 케이스로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한 문제 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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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SCAN] 2026학년도 현대시 (수특) 11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EBS 압축 정리 자료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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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기상 6:40~12:10 자습 12:10~12:50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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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들어본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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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경우의수는 사골될때까지 수능에서 우려먹고 기하 이차곡선도 수능까지 계속 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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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6
본인 1년동안 대학 다니면서 경험삼아 올해 수능 응시할건데 희박한 확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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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써주시면 많이 보겠죠? 유일하게 영어는 도움 드릴수있을듯 특히 3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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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들은 Hankuk Univ. 라고 말하면 다 알아들었음 그리고 어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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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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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을 분명 알고는 있는데 그걸 문제를 풀면서 떠올리고 사용하는게 안돼요.. 2
심화문제집을 풀면서 알게된건데 지금 개념서를 다시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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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람으로써 8
그나마 가까운 인서울대학이 홍대 아니면 숭실대인데 왕복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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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사고싶다 1
오늘만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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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 서식하다 탈릅ㄹ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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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ㅁㅌㅊ? 1
월화수목금토 매일 순공 9시간 넘기고 일요일만 3~4시간 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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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뭘까 여대 꼭대기라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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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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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그냥 다 그리면서 하는데 ㄱㅊ? 시간은 목표시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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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함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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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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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이나 사문 만점받는거는 과탐 1컷보다 어렵나요? 0
둘다 해보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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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부터 어떻게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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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수능 언매 4개 공통 1개 틀려서 88점 그래서 24년도 수능에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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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학부 감? 친구가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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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도 먹구 농구도 하겠구만 계속 설렘
어느직업이든 부정적이고 나쁜얘기는 있는거 같애요
대학만 들어가면 끝인 직업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남들보다 더 잘먹고 잘살기위해선 계속 공부하셔야죠
그리고컴공은완전.... 최악코딩개발자대우너무 안좋다고하고...
엌
지적인가요??
공감되서요ㅜ
집안에 돈많으면 뭘하든 잘되죠 ㅋㅋ 샹.......간나...ㅠㅠ
우리나라가 IMF 이후 답 안 나오는 상황 된 건 맞습니다.
다만 인기 전문직들은 힘들어져도 다른 분야들에 비해 여전히 분명 괜찮다고 봐야죠.
인문은 전공 파서는 답 안 나온다 말해도 무리는 없겠는데, 취직 준비 하면 기회는 분명 있죠.
취직은 원래 상경이든 비상경이든 문과보다 이공계가 훨씬 잘하죠
개인차인듯.
상경가도 대기업되는 사람있고
안되는 사람있고
공대가도 취직되는 사람있고
안되는 사람있고
의대가도 페닥하는 사람 있고
개업하는 사람있고 대학에 남는 사람있고
공무원 시험 준비해도 붙는 사람이
있고 안 붙는 사람이 있고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뭔가 되긴 됨
의치대빼곤 막막한게 사실
어쩔수없지요
그런데요 이공계는 기피 정도지만 인문대는 이미 죽은지가 좀 됬어요...
이미 위기 수준이 아님.. 나라가 참 문제죠. 물론 취직이야 준비하면 되겠지만 소신있게 인문학 하고 싶은 분들이
정말 안타까운거죠...국가적으로도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컴공 쪽 상황은...좀 암울한게 맞습니다. 일단 여태까지 충원된 인력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뭐 거기서도 '자기 하기 나름'이란 말이 통하기는 하지만 타 분야에 비해 그 '해야 하는' 정도가 좀 높죠.
그래서 7급 9급이 경쟁률이 높은거랍니다..
그나마 변리사 의사 약사 와 같은 전문직종 가지는 길이 살길이죠.
현실이군요..... 근데 변리사도 자기 하기 나름이죠?
그러게요... 조금 와닿네요 ... 소신있게 자기 길을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