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in [348460] · MS 2010 · 쪽지

2012-02-13 08:35:39
조회수 3,219

서울대로 인한 연.고대 추합 막판을 달려가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58150

제가 보기에 서울대 자리가 140여명 정해질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대가 2월 3일 발표한 498명중 120여명...
등록포기한 20-25명 정도가 오늘 서울대 추합에..아니면 2.3차 에서..

도합 140여명이 연.고대 합격에 영광을 누릴것 같고..

혹시 성대.서강대 "나군"이 좋다고 하는 연.고대 합격자가  10여명

경희한 "나군" 10명 전부 이탈로 10여명...  기타 원치...경찰대 등등으로

150-160명 이상이 연.고대 합격의 맛을 새로 보지 않을까요?

연.고경 추합이 몇번을 갈지 모르지만...  총 40여명?   너무 많나요?
그 근방은 된다고..고속성장님이 예측 했듯이...그 추정을 기본으로 하여
기본자료를 파악해 봤더니...불가능은 아닌것 같고요.

과거년도 처럼...  총600명 정도 추합 돌면 좋겠네요...(2009, 2010년)

연응통에 나쁜소식 하나 전할께요?  대기 16번님께서 서울대 합격..
이는 죽은 추합일수 있습니다...   혹시 효자 추합일수도 있고요...

총합 데이타 드렸으니..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추정해 보세요..
저처럼 까막눈에서.. 설푸는 정도로 조금 발전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추정 말인데요..
너무 보수적으로 잡으면...추정의 의미가 없을뿐더러.. 진로결정에 나쁜영향을
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과하게 잡으면...사람 여럿 죽이죠!

하지만...현실에 가깝게 잡도록 다들 고심해야 할것 같아요.
조금은 리스크는 있다하더라도..  다들 오르비 욕하지만..
맞는 기준이든..틀린 기준이든...여기밖에 없지 않나요..
사설기관은 돈받고 하는데.. 안정빵으로 갈 수 밖에 없고..
오르비도 그 제한에 벗어나지 못하더라고요..

결국 회원들 각자가...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사실에 가까운
추정을 해야겠지요....

이번 추정에 보수적으로 보는 분들은 문과기준으로
서울대 정원 미변동, 경찰대, 경희한, 원치대등...   불변사항과
연.고대 여타과도 연.고경 정시정원과 동시에 줄인것에 대해  간과하시고

연고경 정시인원 축소..  허리층 약화만 너무 강조하시더라고요.
연.고경 상위권은 건실한데도 ......

향후 연.고경 추정은 별도의 추정보다는  연.고경 묶어서 추정하고
허리층...타과의 폭발등...서울대 경사자,인문1,2, 농경제등 주시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아무쪼록 합격 많이 하시고요...

2013년 후배들을 위해 추가합격 자료를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본의 아니게 설전을 벌인분들 다들 열정적으로 정보를 교환한 만큼..
2012년 입시 종결을 앞두고 앙금을 다 털어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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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sfad · 315323 · 12/02/13 09:01 · MS 2009

    연경.......대기79번 붙기를 기원합니다....휴,..

  • ohin · 348460 · 12/02/13 09:18 · MS 2010

    엄살이 심하시에요

  • 다람zi · 313123 · 12/02/13 09:55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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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zi · 313123 · 12/02/13 09:55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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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zi · 313123 · 12/02/13 09:55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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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zi · 313123 · 12/02/13 09:55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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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zi · 313123 · 12/02/13 09:55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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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작가 · 402017 · 12/02/13 10:09 · MS 2012

    고정경대기 60번초반대도 서울사회과학대 사회과학 계열 합격한 사례도있음 울아들♥♥♥♥♥

  • ohin · 348460 · 12/02/13 12:37 · MS 2010

    축하드립니다. 고정경 46명 추합이죠...대기 46번 + 13명 (60번이 선생님 아드님) 즉
    추가 13명이 빠져야..도움이 되는 추합이네요...

    물론 많이 빠지길 기대해야죠!

  • 사진작가 · 402017 · 12/02/13 14:53 · MS 2012

    감사함니다 기숙사도 되었다네요

  • ohin · 348460 · 12/02/13 15:23 · MS 2010

    효자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가봐요... 주위분들 모셔놓고
    초촐한 잔치 한번 벌이세요! 얼마나 좋겠어요!

  • 일요화 · 274113 · 12/02/13 11:29 · MS 2017

    아 ~ 울 아들도 됐으면 좋겠네요. 3년간 너무 열심히 공부 했고 나름 높은 점수 받았는데,, 흑흑
    아무튼 감사합니다.
    다들 고경 연경만 떠들어 대는데 여러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추정해 주셔서
    기다리기 한결 편합니다.
    잘되든 못되든
    잘되면 대학가서 좋고
    못되면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 가서 좋고

  • ohin · 348460 · 12/02/13 12:43 · MS 2010

    선생님 아드님도 연.고경을 썻으면..100% 합격인데.
    안타깝네요...

    이번에 반드시 합격하시고... 정말 만약에 재수해야 한다면..
    이번과정에 정보를 잘 모아뒀다가..내년에 입시에 활용하세요..

    나름 진흙속에 정보가 있더라고요.

  • kevindurant0630 · 375157 · 12/02/13 11:52 · MS 2011

    연대도시공학은 3명 4차추합까지 포함해서 돌 수 있을까요? 서울대랑 의치한 빠지면요..ㅠㅠ

  • ohin · 348460 · 12/02/13 12:41 · MS 2010

    오늘 서울대 추합은...등록일이 14-15일 인가요?

    연.고대 2차 추합에 포함될수도 안될수도 있겠네요...
    추합자가 행동을 적극적으로 옮기면 포함될꺼고..아니면 3,4차에 포함되겠죠.

    1차 추합에 노력하신분들... 쉬는중인가요? 2,3차를 위해 노력봉사 좀 하시죠!

  • 대학가자..후 · 367036 · 12/02/13 14:26 · MS 2011

    친구가 고인 오십번댄데요 합격가능성이높나요? 정말궁금하네요 친구는걱정하고있던데

  • ohin · 348460 · 12/02/13 15:29 · MS 2010

    올해 서울대 합격자가.. 연.고대식 수능점수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아니더라고요.
    대기 번호가 늦은 분들이 서울대식으로 만만치 않은 모습도 보이고요...

    또 올해 서울대 논술의 편차가 예년에 비해..상당히 크고요..쉽게 말하면
    연.고대식 줄세우기가 꼭 그렇다고 볼 수 없어요..

    고인의 대기자들 점수가 아주 촘촘해 가능성이 많고요.

    그기에다..고인이 빠질요소는 서울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요인이 여러군데 있죠. 한예로 성대글리로 빠진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50%정도 예상하세요.

  • 일요화 · 274113 · 12/02/13 19:47 · MS 2017

    저의 아들 고대 자전 대기 16번입니다. 1차 11명 2차 3명으로 14번 까지 되었는데... ( 작년에는 1차 11 2차 2 3차 1 4차 1으로 총 15번 되었어요) , , 3차, 4차는 2차 분들이 등록안하셔나 나오는 건가요? 서울대 추합으로 자리 비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 로스쿨의희망 · 374477 · 12/02/14 01:33 · MS 2011

    연응통 나쁜 소식 죄송합니다.. ㅠ ㅋㅋ

  • 아하@ · 318883 · 12/02/20 17:26 · MS 2017

    ㅋㅋㅋㅋ

  • 로스쿨의희망 · 374477 · 12/02/23 18:19 · MS 2011

    아.. 님이네요 ㅋ 혹시 가나다군 입시에서 원하던 결과 얻으셨는지요...

  • 반수생@ · 318883 · 12/02/28 19:49 · MS 2017

    가,나군은 결국 소식이 없었구요..
    다군에서 다행히 중경 붙어서 반수하게됐어요..
    내년에는 서울대 꼭 입학할거에요! ㅋㅋ

  • 로스쿨의희망 · 374477 · 12/02/29 12:06 · MS 2011

    그렇군요 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