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성대.한대-서울대라인, 나군 연.고경-성대글경.서강대 상위과 라인의 추측이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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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군 성대.한양대 - 서울대 라인의 현실이 아직은 멀었네요.
예년과 달리 성대의 괄목할 성장으로 성대.한대 - 서울대 라인 원서영역 확대 및 합격자 다수배출의 시나리오가 아직은 시기상조 인듯 합니다.
추합숫자 성글경 (2), 경영(11) 사과(12) 인문(18) 글리(2) 중 서울대의 가능성은 - 글경2 + 경영 2 + 사과 2 + 인문 1 = 합이 7정도
즉 가군 성대에서 서울대 합격자 배출은 많아야 7명 한대 까 합해도 저는 7명을 넘어가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2. 나군 연.고경 - 성글경.경제, 서강대 상위권자 라인도 추측으로 끝났네요.
일반적으로 연.고경 합격자가 성대 글경,제, 서강경영.경제를 택하기 몹시 어려울듯 하네요...
불가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얼마가 되겠습니까?
그개서 연.고경 초합 - 성대글경.서강대 상위 보다는 연.고대 중.상위권 - 성대글형제.서강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글경(나군) 정원 28 + 19추합 (고경초합수준) = 47명....
그런데 글경 추합이 25명 글경제 14, 경영 31, 사과 40.... 연.고경 초합수준이 40명이 넘는데 추합이 25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죠...
3. 결론은 연.고경 고득점자가 - 성대글형제.서강경 고득점자로 형성된 것만은 아니다.
연.고대를 제외하고 서울대 합격자를 낸곳은 많지 않다. 즉 연.고대 추합숫자 = 서울대.경찰대.치대.한의대등 주류를 이룰 것이다.
4. 현재 서울대 정원 498- 381 (연고대 1차 추합숫자) + 서울대추합 20명 + (연.고대 합격자 - 성대잔류 인원) - 성대.한대 서울대 합격 10
연.고대에서 140명의 추합숫자를 만들어 내겠네요....
물론 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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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성대나군+장학금과 연고대 중하위학과 중 하나를 선택함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전자를 택한 것 같아요... 이런 현상이 문과뿐만아니라, 오히려 이과에서 더 크게 나타난 것 같아요...
가군은 이제 문/이과 공히 서울대 아니면 거의 빠지지 않은 구조로 봐야 하겠네요.
중하위학과일 경우 일부가 서성한 나군으로 빠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수가 매우 작아 보여요.
연고대 추합이; 서울대 상황에 따라 좀 더 빠질 가능성이 크고요..
연고대 서울대로 빠지고, 일부 성대나군으로 주저앉고..
이래저래 연고대 최종컷은 낮아질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서강대/한대 상황은 어쩔지..
아직 정보가 없네요..
저도 그렇게 이해가 되네요.
이 자료에 심각한 오류가 있네요... 나군에 대한 해석 죄송합니다.
연고경. 여타연고대 상위 점수와 - 성대 글경.제, 성경.사과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네요... 즉 서울대를 쓰지 못한 분이 많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