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분들에게 한가지 궁금한점이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4854
올해의 570점과 작년의 570점은
퍼센트가 0.8%로 거의 같다고 알고있습니다..(잘못된정보면 지적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인원수가 늘은것도 아니고요
근데 작년에 570점은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과를 평타 최초합할수있을정도의 높은 점수대였지만
올해의 570점은 내신빨을 받아야 공대, 자연대의 주요과가 논술평타최초합이 가능한 점수로 대부분의 배치표에서 나오네요...;;
실제로 게시판 분위기도 그렇고 표본을봐도 그렇고요...;;
그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르비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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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같은인원인데 신기하게 올해는 570점이 많이보이고 560점은 안보이네요..작년은 560점대 후반이 대세였고 570넘으면 ㅎㄷㄷ이었는데 뭔가이상함..
570이상분들의 점수분포가 작년과 많이 달라서 그런듯??
570이상분들의 분포는 심하게 달라졌지만 작년컷은 거의다 560초중반대에서 잡혔거든요;; 그러면 컷의 변화는 거의 없어야하는게 아닌지..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건 인원수증가와 관련이 있지않을까요??
570점까지의 누적 인원수는 작년과 거의 같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니라면 제가 틀린거겠지만요..
이건어떨까요. 570후반에 수리버프받은분들이 많은데, 상위과는 상위과대로 컷이높고 수리버프로 고득점받은분들이 보기에는 수리때문에 더한고득점을하신 580대분들이 많을거라생각해서 대거 중위과나 하위과로 내려와서 컷이 높아진거아닐까요?가령 1배수가 5명이라고할때 작년에는 560~580까지 1점차로 20명이 560~570은 무슨과 570~580은 무슨과를 냈다면 올해는 560~570이 10명 575~585 10명 이런식이라 560~570 10명은 중하위를내고 575~580 5명이 중하위로 내려오고 580~585 5명은 상위과를내고 이런식이 되서 상위과와 하위과 컷이 모두 올라간다는 예측도 가능할거같은데 너무 복잡하네요
570점 근처 분포는 작년과 비슷한데 570점 이상 분포에서 수리가 버프로 점수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렇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듯;;
09년도랑 올해 입시랑 뭐가 다른걸까요 그때도 수리버프 쩔었을건데..오히려 만점표점이 1점 높더라구요 수리 고득점자도 훨많고..아정말 미스테리
의대정원이 줄엇죠
그럼 지금 상황이 모든 수험생들이 의대정원 줄은걸 알고 다같이 10점높은점수로 징징대고있는건가요? ㄷㄷ
비밀글 짜증남...ㅜㅜ나도읽고싶은데
저두요ㅜㅜ 읽고싶음ㅋㅋ
그래서 추천을 네분이나 ㅋㅋㅋ 공감
09보다 수리 표점이 높아요......
작년에도 570점 인데 기항 1단계 되나여 ㅠㅠㅠㅠㅠㅠ
이런글 올라왔어요 이 시기에..
배치표도 그 분위기 반영한거구요.
무시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컷은 작년수준에서 4점 이상 변동하기 어렵습니다
(의예 수통 자전 제외)
그럼 그 3과는,, 폭발하는건가요??
수통 자전은 왜 제외인가요..; 폭발 or빵구?
아 근데 지금 570이면 공대 자연계 주요과를 뚫을 수 있어요?
주요과라 함은 어떤것을 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