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의대vs연대화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43735
이번에 두학교를 붙게된 사람입니다. 정말 어디를 가야할지 너무 심란하네요 오르비에서는 무조건 닥후라그럴거같은데;; 연대화공가서 성공할순 없나요?? 전 진짜 열심히할거에요; 그리고 사실 전 수능전에는 의대가는건 생각도하지않았거든요 그리고 집이 서울쪽이라 계명대(대구)로 가면 혼자 자취해서 너무 외로울거같고 의대를 돈보고 가는건 아닌거같죠?? 그렇다고 솔직히 지금 제가 적성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이유도 써주시고요 ㅠㅠ ㅠㅠ 솔직히 가고싶은 거는 연대화공이에요 왜냐면 ㅠ 20대를 더 즐길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미없다
-
베르테르 38 0
외적벅벅
-
라방중인데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 tik-tok.com/live/06
-
예비고2 뉴런 0
수2는 예전에 한번했었어서 이번 방학에 기억 상기시킬라고 뉴런을 들었어요...
-
라방중인데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 tik-tok.com/live/06
-
돈만 되면 0
돈만 되면 시대 기숙을 갈까요 아님 독학기숙 가서 시대 라이브를 낄까요 시대는 os 합격이에여
-
괜찮아 링딩딩딩딩딩 링딩딩딩딩
-
함 풀어볼까
-
고닉중에 오르비를 가장 수능커뮤답게 하는건 나 아닐까 9
라는 생각을 햇음
-
베르테르 37번 0
ㅇㅇ
-
ㅈㄱㄴ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지금 뉴분감 빠르게 돌리고 시즌2부터 시대인재 라이브 커리 타려하는데 선생님 추천...
-
블랙 러시안 인듯
-
라방중인데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 tik-tok.com/live/06
-
수능 말아먹은 재수생(05년생)인데요 수능을 응시하기만 해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
아빠 깨지않았을가 무섭다 어디갔다오냐하면 뭐라하지 담배냄새까지배서 수상항듯
-
24수능 투과목 표점이 폭등했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25때 투과목을...
-
1. 서강대 걸고 반수 생각하고 있어요. 3학점 3과목 신청하고 과감하게 한 과목은...
-
미안하다
-
자야지 0
-
하람이 어케 그러냐 짘짜 모르겠아 인생살면서 언젠가 다시한번 그럴날이오겠지
-
베르테르 36번 6
슬슬 잘까
-
새르비 새르비 하길래 한 번 들어와봤더니 이상한 글들이 정말 많네요 ㅜㅜㅜ
-
오르비 잘 자! 14
좋은 꿈 꾸기
-
고딩땐 진짜 열정많고 혈기왕성 했는데 지금은 그냥 무기력함 왜지
-
밤마다 오르비에 떨치러 간다고 글 싸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왜 나에 대한 기준만 엄격함?
-
왜저러는거지
-
ㅈㄱㄴ 먼가 코가 무겁고 조이는 느낌
-
라방중인데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 tik-tok.com/live/06
-
우울 불안 그리움 집착 번식본능 등등
-
진짜 오래전애 배운거라 꺼먹었어요
-
인생의 쓴맛을 겪고난뒤로 무감각하고 건조한 사람이 된것같음...
-
난말이야 솔직히 말할게 언제 어디서든 착하게 말하고 싶은데 빌런들이 항상 있더라고...
-
메타의 정상화 1
박력있는 여자는 멋있음
-
이젠 대가리에 일과 돈밖에 없는 냉철한 사람이 되어야 함
-
뭔가 엄청난 메타가 있었던건가...?
-
베르테르 35번 1
ㅇㅇ
-
내가 젤 좋아하는거 두가지
-
이쁜누님들 많겠지? 일본어는 못 하는데 대화 해보고 싶다
-
자연스럽게만지는....더보기
-
누군 지 꼬1추도 올리는 마당에 뭐가 안되겠나 싶음
-
다른애로 좀 바꿔봐라 좀..;
-
라방중인데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 tik-tok.com/live/06
-
사실 저런 문제로 진짜 헤어질지 말지 고민 많이 했고 여기서 다른 분들께 조언...
-
ㄹㅇ임
-
캬캬
-
옯뉴비인데 4
분위기가 매일 달라짐
-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하세요
-
자*만지고추천누리기야 아니면 자고만남추구야 자연스러운만남추구야 자연스러운 만남은 또...
일번은 절대 적성이요ㅎㅎㅎ 연공도 정말 좋은학굔데요뭐
근데 저라면 계명의.. 제 주변엔 완전 공대체질에 의대간애 있는뎅.. 첨엔 고생하더니 일이년있으니 적응하더라구요.. 개인차는 있겠지만..ㅋㅋㅋ
공대가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의사해서 망할수도 있구요
이십대를 좀 더 즐기시고 싶으시면 서울라이프가 좋겠지요 ㅋ 맨날 공부만하는 의대보다 공대가 좋을거구요
근데 공대가시려면 그만큼 자기 확신이 확고하셔야되요
그리고 부모님의 반대도 이겨내셔야죠(부모님이 믿어주신다면 더없이 좋구요)
잘 생각하셔서 후회없는 결정내리시길 바래요^^
여기서 오르비사람들이 그래도 의대가라고 하면 화공 포기하실거에요?
무언가 큰 고민이 될때 다른사람들이 이런말을 나에게 해주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그게 님 진심이에요.
반대로 누군가 말 들어줄때도 이사람이 이런말을 듣고싶다 하면 그런말을 해주시면 되는거고...
여튼 그렇게 적성이 고민되셔도 우리나이에 적성같은거 찾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에요. 지금 적성 찾을수도 없고 찾는것도 시간낭비에요. 하고싶은 공부를 하세요. 그것도 잘 모르시면 그쪽 진로에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생각해보세요. 정 그래도 모르시겠다 싶으면 단순히 지방생활 하기 싫다, 이런사소한것도 잘 고려해보세요.
결론은 남의말 어차피 들으시지 않으실거잖아요? 그럼 자기 생각을 다시 정리해보시길...
서울...보고 듣고 느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르비에서 닥후라고 할거같진 않은데요
저분 잘못쓴거에요. 닥전을 닥후로...
계대무슨군이신가요?ㅁ
다군이요
적성따라 가세요 잘할 자신도 있고 서울에서 대구까지 가는것도 두려우시고 ... 그런 생각이시라면 연화공이 나을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추합철이니까 빠지는것에 대해 민감합니다 이런곳에 글 올릴때 항상 훌리가 있을 수 있다는거 감안하시고 조심하세요
집가까운데 가세요 의대는 그냥 재미삼아 가는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