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학원에서 특별한 사람을 찾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407922
먼저, 긴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버지의 경제력 그리고 어머니의 정보력이 부족할지라도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과 의지를 갖춘 학생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학생 혼자 힘으로 명문대에 진학할 수있도록
학습과 입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자는 일념으로
2000년에 오르비는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10년이 지났을 무렵인 2010년부터
더 이상 공부법에 관해 숨겨진 비밀은 없게 되었습니다.
입시 정보의 주도권은 학생들의 손으로 넘어왔고,
지금은 누구나 오르비 게시판을 검색하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자신에 맞는 입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그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오르비가 학생들을 위해 뛰어든 분야는 컨텐츠였습니다.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많이 점수를 올려줄 수 있는 책" 을 만든다는 목표로 시작한 오르비북스는,
수험생 수 감소 등 각종 여파로 출판업계의 불황이 가장 깊었던 지난 몇 년 간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수십만권의 신간을 제작/출판하여 동종 업계에서 손꼽히는 출판사로 우뚝섰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과 같은 학생 저자들에게
몇억원 이상의 인세를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오르비 컨텐츠를 얘기하자면
오르비북스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오르비 인강, '오르비클래스'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오르비가 출판을 시작하며 가장 성공한 수험생 저자가 오르비북스에서 나올 것임을 약속했고
그것은 사실이 되었으며, 오르비클래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르비는 가장 큰 수험생 커뮤니티이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교육 플랫폼이기에
오르비클래스는 능력있는 신인 강사들이 탄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등용문이자 탄생의 성지가 되어버렸으며,
실제로 지난 몇년간 수 많은 현/인강 스타 강사들을 배출해내었습니다.
몇년 후에도 가장 성공하고 있는 강사 대부분은 오르비클래스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
...
어느덧 2020년입니다.
20살, 청년이 된 오르비는 '오르비학원'을 통해 다음 10년을 준비합니다.
서두에 말한 것처럼,
'아버지의 경제력 그리고 어머니의 정보력이 부족할지라도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과 의지를 갖춘 학생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학생 혼자 힘으로 명문대에 진학할 수있도록
노력해왔던 오르비'는
이제 '오르비학원'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과 얼굴을 맞대어 가며 그 가치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오르비 독학 재수학원'은
독학재수생들이 가장 많이 모여 교류하는
오르비 게시판에 축적된 독학재수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
오르비 출신 명문대 재학생 선배들의 멘토링 등
다른 독학재수학원과는 차별화된, 오르비만의 서비스로 수험생들의 성공을 견인하고 있으며
'오르비 단과 학원'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오르비에서 철저하게 검증된 실력있는 강사와
대한민국 교육1번지 대치동에서도 소위 '1타'라고 불리우는
강사가 어우러져
그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오르비학원에서 능력있는 직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험생들이 어느 부분을 가려워하는지, 어떤 강의를 원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관성과 타성에 젖어있는 학원 관리자들이 아니라,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치열하게 수능 시험에 대해 고민하고 시험을 치르고,
실제 수능 수험생들이 어떤 부분을 가장 힘들어 하고,
어떤 독재 시스템이, 어떤 강의가 가장 필요로 하는지 밤낮으로 연구해 본,
바로 당신과 같은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본인이 단과 수업을 다니면서, 재수를 하면서 느꼈던 것을
오르비학원을 통해 과감히 실행하고 실현하여
특별한 성공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아래 연락처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 양식은 없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자유롭게 본인에 대해 소개하고 생각해온 것들을 보내주세요.
오르비북스에서 학생 저자를,
오르비클래스에서 실력있는 신인 강사를 찾아
부와 명예를 안겨드렸던 것처럼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
문의 및 지원 : whitefrog@move.is
0 XDK (+13,000)
-
10,000
-
1,000
-
1,000
-
1,000
-
침대에쓰러짐 근데그러고 아까 6시반에일어남 난피곤한데왜일찍깨는거야
-
비문학 인문 제재 분야별 기출 모음 (18) - 동아시아 철학 Ⅱ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ㅈ됬다 0
이거 목감기 느낌인데...하
-
네오이뮨텍은 진짜 문 닫거나 몇배 오르거나일듯 한데 2
단점은 돈이 없어서 이번에 유상증자하는데, 만약에라도 유증 실패하면 내년부터...
-
?-?
-
추천해주세요 공통 미적
-
이때 노래들은 대부분 음악력이 높으신듯
-
자기 전에 물을 존나 마시고 자면 됨
-
와진짜 0
제가지금교실이라구요? 개노말
-
등교완:) 1
오늘의 등교송
-
지듣노 2
어질어질해도나의갓생
-
레어만들고싶다 0
거지라서 뺏길까봐 못만들게씀
-
성실한 옯붕이로 변해야겠다
-
아. 1
밥먹어야 되는데 설거지를 안 하고 잤네...귀찮은데 걍 굶어야겠다
-
ㅇㅂㄱ 7
요즘 4시간도 안자는게 일상이 돠어버림
-
얼버등원 5
본인은 곧 학원
-
아이디어후 스블 1
괜찮을까요? 문제 구성 보니깐 아이디어가 12번까지 위주가 많고 스블이 13번 부터...
-
확통 감이 안 잡히는거 같아서 큰일인데 어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0
6모 치고 통런해서 계속 4점기출 푸는데 케이스 빼먹거나 접근법이 생각 안나는...
-
등원 1
디데이가 슬슬 신경쓰이는 지점까지 오기 시작했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와 살다보니깐 전역이라는 것도 하네 말도 안된다
-
번호땀 9
ㄹㅇ 학원에 이상형이 실존하는거임 진짜로 유니콘같은 그래서 수능 끝나고 연락하려고...
-
애옹 10
야옹
-
8시간동안 대회만 보다니 이제 자야지
-
릴스 보는데 수학 문제 오류 제기하는 학생한테 이게 출제자의 의도라고 안 받아주는...
-
But there is nothing left for us to do
-
나머지는 기억 안남
-
기차지나간당 0
부지런행
-
내 금같은 추석이 날아가게 생겼네
-
빈정상함
-
날개돋는 비둘기 3
-
안녕하세요. 경기도 면 단위 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입니다. 오르비라는 사이트에서...
-
수수수수 9
수퍼노바
-
네.그리고 이유좀 !
-
국어 연계 0
산문은 무조건 고전산문연계인데 운문은 현대랑 고전이랑 번갈아 나오는듯 근데 과년도...
-
모고공부에도 비중을 두면서 할까요 안니면 내신집중으로 수2에 다 때려박을까요 어차피...
-
11시 이후 기상 2시까지는 밥먹고 쳐 놀음 그리고 공부하겠답시고 스카나 도서관...
-
얼른 자 2
네 자러 갈게여
-
온라인으로 확인하면 돼서 종이로 날아오는건 구지 필요없는데 원서접수할때 신청가능한가
-
내ㅔ
-
국어(언매), 사탐(생윤, 윤사) 만점에 영어 1등급일시 수학(확통) 어느정도...
-
새르비때매 생활 패턴이 망가진 느낌
-
찾음
-
진짜 자야지 2
굿밤
-
07 여러분, 이 글에 개추를 누르면 당신은 평백 99를 찍습니다 27
그러나 죄없는 06이상의 나이가 많은 옯붕이는 수능에서 커리어 로우를 찍게 됩니다 누르시겠습니까?
-
북 3
ㅇㅇ
-
진지하다